오재민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25번째 줄: 25번째 줄:
 
[[피어닷컴]](peer.com), 간략히 피어(Peer)는 [[블록체인]] 산업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단체다. 오재민은 [[피어닷컴]]에 소속된 블록체인 전문가로서, 피어에 대해 "조직이나 회사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신뢰의 대상과 목표가 비슷한 개인 및 집단끼리 공유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역량을 집중하고 달성해 나가는 자유로운 협력체, 혹은 협력 방법"이라고 말했다.<ref name="oh"></ref> 즉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협업을 택하고, 목적 달성에 집중하는 것이다. 피어의 장점은 모든 개인이 크고 작은 공동의 목적에 따라 여러 형태로 다양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소통 비용은 줄어들고 업무 효율성은 늘어나, 정해진 리소스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오재민은 피어의 형태가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받는 조직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가장 확대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즉, 조직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장점이 살아 있으면서 타인과 화합을 이루는 것이다. 오재민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매트릭스]]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매트릭스 방식이란, 업무의 기능에 따라서 전략, 기획, 마케팅처럼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로 그것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가진 사람들끼리 묶어내는 방식이다.
 
[[피어닷컴]](peer.com), 간략히 피어(Peer)는 [[블록체인]] 산업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단체다. 오재민은 [[피어닷컴]]에 소속된 블록체인 전문가로서, 피어에 대해 "조직이나 회사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신뢰의 대상과 목표가 비슷한 개인 및 집단끼리 공유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역량을 집중하고 달성해 나가는 자유로운 협력체, 혹은 협력 방법"이라고 말했다.<ref name="oh"></ref> 즉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협업을 택하고, 목적 달성에 집중하는 것이다. 피어의 장점은 모든 개인이 크고 작은 공동의 목적에 따라 여러 형태로 다양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소통 비용은 줄어들고 업무 효율성은 늘어나, 정해진 리소스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오재민은 피어의 형태가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받는 조직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가장 확대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즉, 조직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장점이 살아 있으면서 타인과 화합을 이루는 것이다. 오재민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매트릭스]]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매트릭스 방식이란, 업무의 기능에 따라서 전략, 기획, 마케팅처럼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로 그것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가진 사람들끼리 묶어내는 방식이다.
  
기존처럼 팀 간의 업무가 순차적으로 전달되는 [[워터폴]](waterfall) 방식이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사람이 [[컴포넌트]](component)로서 하나의 팀에 들어가서 다 같이 일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기존의 워터폴 방식은 각 컴포넌트마다 기능이 다를 뿐 아니라, 각자의 목표도 다르고 성과 측정의 지표도 다르기 때문에 협력이 잘 안 될 수밖에 없지만 매트릭스 프로세스는 모든 참여자가 프로젝트의 성공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라서 같은 기준으로 평가를 받는다. 오재민은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고 공정하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가장 논리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방식에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을 조율하는 데 있어서 필연적인 갈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목표는 동일하더라도 각자에게 익숙한 프로세스가 참여자들 사이에서 동일할 가능성은 작기 때문이다. 오재민은 이 문제에 대한 방안에 대해, 앞서가는 리더가 되기보다는 뒤에 위치하면서, 각 직원 개인의 장점이 잘 발휘되도록 하면서도 개인 간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자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피어는 각각의 직원들이 작은 성공을 체험함으로써 단지 팔로워로 업무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일에 대한 오너십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선순환적인 업무 수행 방식을 추구한다. <ref name="oh"></ref>
+
: 기존처럼 팀 간의 업무가 순차적으로 전달되는 [[워터폴]](Waterfall) 방식이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사람이 컴포넌트로써 하나의 팀에 들어가서 다 같이 일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기존의 워터폴 방식은 각 컴포넌트마다 기능이 다를 뿐 아니라, 각자의 목표도 다르고 성과 측정의 지표도 다르기 때문에 협력이 잘 안 될 수밖에 없지만 매트릭스 프로세스는 모든 참여자가 프로젝트의 성공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라서 같은 기준으로 평가를 받는다. 오재민은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고 공정하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가장 논리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방식에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을 조율하는 데 있어서 필연적인 갈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목표는 동일하더라도 각자에게 익숙한 프로세스가 참여자들 사이에서 동일할 가능성은 작기 때문이다. 오재민은 이 문제에 대한 방안에 대해, 앞서가는 리더가 되기보다는 뒤에 위치하면서, 각 직원 개인의 장점이 잘 발휘되도록 하면서도 개인 간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자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피어는 각각의 직원들이 작은 성공을 체험함으로써 단지 팔로워로 업무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일에 대한 오너십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선순환적인 업무 수행 방식을 추구한다. <ref name="oh"></ref>
  
 
== 향후 계획 ==
 
== 향후 계획 ==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