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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주 개발 예산의 약 60%를 지출하고 140기로 가장 많은 군사위성을 보유한 미국은 정찰  위성 1,000기를 추가로 배치해 지구 전역을 포괄하는 위성망 '블랙잭'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총 117기로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군사위성을 운용 중인 중국도 2018년 이후 로켓 발사 횟수로는 미국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성 기술 개발에 몰두 하고 있다. 일본은 총 위성 개수는 이들 보다 훨씬 적지만 정찰 능력과 운영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알려져있다. 이번 하야부사 2의 성과도 결과적으로 일본이 자국 위성 기술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셈이 되었다. 현재 군 위성 기술은 정보 수집, 타국의 위성 감시, 추적 시스템 운영에서 더 나아가 상대국 위성을 교란하거나 파괴하는 '킬러 위성' 등 무기 체계 개발로 확대되고 있다. 우주군 창설 또한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은 2019년 육해공군 등에 이은 6번째 병과로 우주군 창설을 발표했는데 이후 프랑스, 영구 등도 우주군 창설을 천명해 왔다. 중국은 현재 우주군이라는 명칭의 부대는 없지만 이미 2016년 '전략지원군'을 만들고 사령부를 독립 출범시켜 우주 작전 임무를 수행해왔다. 일본도 2020년 5월 자위대 산하에 우주 감시 임무를 담당하는 '우주 작전대'를 만들었고 항공 자위대 명칭을 '항공 우주자위대'로 바꾸려 하고 있다. 우측의 사진처럼 최근 미·중 무역전쟁처럼 우주 경쟁 격화에 미국에 도전하는 중국이 있다고 할 만큼 최근 중국의 우주 개발 관련 공제가 엄청나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2018 우주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우주 예산 증가율은 85%로 평균 증가율인 4.8%보다 매우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대한민국은 2020년 11월 군 통신 위성 '아니시스 2호'를 인수해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 전용 위성 보유국에 합류하게 되지만 정찰 위성 1기도 보유 못 한 현실과 우주개발 전력에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하는 쟁쟁한 주변국들의 상황에 대비된다. 또한 예산편성도 일본과 비교해 6분의 1수준에 불과해 전문인력과 막대한 예산 등의 정부 차원의 더 적극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f>신윤재 기자,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0/12/29411/ '스타워즈 시대' 성큼... 中·日펄펄 나는데 韓 혼자 '게걸음']〉, 《매경 프리미엄》, 2020-12-12</ref>
 
세계 우주 개발 예산의 약 60%를 지출하고 140기로 가장 많은 군사위성을 보유한 미국은 정찰  위성 1,000기를 추가로 배치해 지구 전역을 포괄하는 위성망 '블랙잭'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총 117기로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군사위성을 운용 중인 중국도 2018년 이후 로켓 발사 횟수로는 미국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성 기술 개발에 몰두 하고 있다. 일본은 총 위성 개수는 이들 보다 훨씬 적지만 정찰 능력과 운영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알려져있다. 이번 하야부사 2의 성과도 결과적으로 일본이 자국 위성 기술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셈이 되었다. 현재 군 위성 기술은 정보 수집, 타국의 위성 감시, 추적 시스템 운영에서 더 나아가 상대국 위성을 교란하거나 파괴하는 '킬러 위성' 등 무기 체계 개발로 확대되고 있다. 우주군 창설 또한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은 2019년 육해공군 등에 이은 6번째 병과로 우주군 창설을 발표했는데 이후 프랑스, 영구 등도 우주군 창설을 천명해 왔다. 중국은 현재 우주군이라는 명칭의 부대는 없지만 이미 2016년 '전략지원군'을 만들고 사령부를 독립 출범시켜 우주 작전 임무를 수행해왔다. 일본도 2020년 5월 자위대 산하에 우주 감시 임무를 담당하는 '우주 작전대'를 만들었고 항공 자위대 명칭을 '항공 우주자위대'로 바꾸려 하고 있다. 우측의 사진처럼 최근 미·중 무역전쟁처럼 우주 경쟁 격화에 미국에 도전하는 중국이 있다고 할 만큼 최근 중국의 우주 개발 관련 공제가 엄청나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2018 우주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우주 예산 증가율은 85%로 평균 증가율인 4.8%보다 매우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대한민국은 2020년 11월 군 통신 위성 '아니시스 2호'를 인수해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 전용 위성 보유국에 합류하게 되지만 정찰 위성 1기도 보유 못 한 현실과 우주개발 전력에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하는 쟁쟁한 주변국들의 상황에 대비된다. 또한 예산편성도 일본과 비교해 6분의 1수준에 불과해 전문인력과 막대한 예산 등의 정부 차원의 더 적극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f>신윤재 기자,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0/12/29411/ '스타워즈 시대' 성큼... 中·日펄펄 나는데 韓 혼자 '게걸음']〉, 《매경 프리미엄》, 2020-12-12</ref>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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