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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 : 속도, 엔진 회전수, [[연료]] 잔량, [[냉각수]] 온도, [[엔진오일]] 온도, [[주행거리]], 각종 [[경고등]] 등 자동차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는 부분이다. 최근 고해상도 TFT LCD로 아날로그 계기를 대체한 [[디지털 차량 계기판]]이 고급차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ref name="아이">임재현 에디터, 〈[http://www.iautoca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5 자동차 실내 용어 바로 알기]〉, 《아이오토카》, 2016-01-28</ref>
 
*'''[[계기판]]''' : 속도, 엔진 회전수, [[연료]] 잔량, [[냉각수]] 온도, [[엔진오일]] 온도, [[주행거리]], 각종 [[경고등]] 등 자동차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는 부분이다. 최근 고해상도 TFT LCD로 아날로그 계기를 대체한 [[디지털 차량 계기판]]이 고급차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ref name="아이">임재현 에디터, 〈[http://www.iautoca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5 자동차 실내 용어 바로 알기]〉, 《아이오토카》, 2016-01-28</ref>
 
*'''[[스티어링휠]]''' : 운전대를 말한다. 바깥쪽의 테를 [[스티어링 림]], 가운데 부분을 [[스티어링 허브]], 스티어링 림과 스티어링 허브가 연결된 부분을 [[스티어링 스포크]]라고 한다. 중앙부에는 경음기(horn)이나 에어백이 설치되며, 브레이크 페달, 액셀러레이터 페달과 함께 운전자의 의도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부분이다. 대부분이 원형이나 초기에는 레버 또는 막대기 모양도 있었다. 운전자가 직접 운전자와의 거리 및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손쉬운 조작을 위하여 유압장치나 전동 모터가 장착된다. 최근에는 이곳에 에어백, 오디오컨트롤러 따위가 내장된 것도 있다. [[경적]]의 의미로 쓰는 크락션은 경음기 전문회사 클랙슨(Klaxon)의 일본식 발음인 '쿠락숀'에서 온 말이다. 클랙슨은 경음기 또는 경적을 울린다는 뜻으로 쓴다.<ref name="아이"></ref><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4816&cid=40942&categoryId=32359 스티어링휠]〉, 《네이버 지식백과》 </ref>  
 
*'''[[스티어링휠]]''' : 운전대를 말한다. 바깥쪽의 테를 [[스티어링 림]], 가운데 부분을 [[스티어링 허브]], 스티어링 림과 스티어링 허브가 연결된 부분을 [[스티어링 스포크]]라고 한다. 중앙부에는 경음기(horn)이나 에어백이 설치되며, 브레이크 페달, 액셀러레이터 페달과 함께 운전자의 의도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부분이다. 대부분이 원형이나 초기에는 레버 또는 막대기 모양도 있었다. 운전자가 직접 운전자와의 거리 및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손쉬운 조작을 위하여 유압장치나 전동 모터가 장착된다. 최근에는 이곳에 에어백, 오디오컨트롤러 따위가 내장된 것도 있다. [[경적]]의 의미로 쓰는 크락션은 경음기 전문회사 클랙슨(Klaxon)의 일본식 발음인 '쿠락숀'에서 온 말이다. 클랙슨은 경음기 또는 경적을 울린다는 뜻으로 쓴다.<ref name="아이"></ref><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4816&cid=40942&categoryId=32359 스티어링휠]〉, 《네이버 지식백과》 </ref>  
*'''[[조향축]]''' : 조향축 또는 [[스티어링칼럼]](steering column)은 스티어링 축을 둘러싼 외관이다. 일반적으로 [[방향지시등]] 레버와 [[와이퍼]] 레버가 여기에 달린다. [[헤드램프]] 스위치, [[기어 레버]], [[키 실린더]]가 있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딱딱한 [[플라스틱]]을 쓰지만, [[가죽]]을 쓰는 경우도 있다.<ref name="아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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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컬럼]]''' : 스티어링 축을 둘러싼 외관이다. 일반적으로 [[방향지시등]] 레버와 [[와이퍼]] 레버가 여기에 달린다. [[헤드램프]] 스위치, [[기어 레버]], [[키 실린더]]가 있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딱딱한 [[플라스틱]]을 쓰지만, [[가죽]]을 쓰는 경우도 있다.<ref name="아이"></ref>
 
*'''[[센터콘솔]]''' :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튀어나온 부분이다. 콘솔박스라고도 한다. 기어 레버, 파킹 브레이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트롤러]], 주행모드 버튼 등이 있다.<ref name="아이"></ref> 보통 [[승용차]]에서는 [[대시보드]] 및 [[센터페시아]]와 나뉘어져 있는 것과 일체식으로 된 것이 있다. [[시프트레버]]를 덮고 있는 부분에서 시작해서 [[뒷좌석]] 바로 앞의 공간에 마련되며 보통 잡화물을 넣어 두는 곳으로 쓰인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4810&cid=40942&categoryId=32358 콘솔박스]〉, 《네이버 지식백과》 </ref> 보통 2피스로 나뉘며 리어 센터콘솔은 높이를 높게 하여 팔걸이로도 사용되고 그 밑 공간을 이용해 간단한 물건도 놓을 수 있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9977&cid=42330&categoryId=42330 콘솔 박스]〉, 《네이버 지식백과》 </ref>
 
*'''[[센터콘솔]]''' :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튀어나온 부분이다. 콘솔박스라고도 한다. 기어 레버, 파킹 브레이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트롤러]], 주행모드 버튼 등이 있다.<ref name="아이"></ref> 보통 [[승용차]]에서는 [[대시보드]] 및 [[센터페시아]]와 나뉘어져 있는 것과 일체식으로 된 것이 있다. [[시프트레버]]를 덮고 있는 부분에서 시작해서 [[뒷좌석]] 바로 앞의 공간에 마련되며 보통 잡화물을 넣어 두는 곳으로 쓰인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4810&cid=40942&categoryId=32358 콘솔박스]〉, 《네이버 지식백과》 </ref> 보통 2피스로 나뉘며 리어 센터콘솔은 높이를 높게 하여 팔걸이로도 사용되고 그 밑 공간을 이용해 간단한 물건도 놓을 수 있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9977&cid=42330&categoryId=42330 콘솔 박스]〉, 《네이버 지식백과》 </ref>
 
*'''[[변속기]]''' : 자동차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기 위한 장치로, 엔진과 함께 묶여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자동차가 처음 출발할 때 회전 속도는 느리지만 큰 힘이 필요하고, 가속이 붙은 다음에는 큰 힘이 필요하지 않지만 빠른 회전 속도가 필요하다. 이때 크기가 서로 다른 기어를 맞물림으로써 기관의 속도와 힘을 조절할 수 있다.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변속을 조작하는 [[수동변속기]]와 유압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속도에 맞게 변속을 해 주는 [[자동변속기]] 두 종류만 존재했지만, 현재는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차들이 수입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변속기를 볼 수 있다.<ref>모토야,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33 자동차 변속기 총정리! 이것만 알면 된다!]〉, 《모토야》, 2021-06-11</ref><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3259&cid=47326&categoryId=47326 변속기]〉, 《네이버 지식백과》 </ref>
 
*'''[[변속기]]''' : 자동차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기 위한 장치로, 엔진과 함께 묶여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자동차가 처음 출발할 때 회전 속도는 느리지만 큰 힘이 필요하고, 가속이 붙은 다음에는 큰 힘이 필요하지 않지만 빠른 회전 속도가 필요하다. 이때 크기가 서로 다른 기어를 맞물림으로써 기관의 속도와 힘을 조절할 수 있다.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변속을 조작하는 [[수동변속기]]와 유압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속도에 맞게 변속을 해 주는 [[자동변속기]] 두 종류만 존재했지만, 현재는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차들이 수입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변속기를 볼 수 있다.<ref>모토야,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33 자동차 변속기 총정리! 이것만 알면 된다!]〉, 《모토야》, 2021-06-11</ref><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3259&cid=47326&categoryId=47326 변속기]〉, 《네이버 지식백과》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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