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휘발유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유연휘발유.gif|썸네일|300픽셀|유연가솔린인 것을 알려주는 글자가 적혀진 주유기. 하지만 유연가솔린만 판매하던 시기에는 납이 들어가 있다는 경고는 없었다.]]
 
[[파일:유연휘발유.gif|썸네일|300픽셀|유연가솔린인 것을 알려주는 글자가 적혀진 주유기. 하지만 유연가솔린만 판매하던 시기에는 납이 들어가 있다는 경고는 없었다.]]
  
'''유연휘발유'''<!--유연 휘발유-->(有鉛揮發油, Leaded Gasoline)는 테트라에틸납(Tetraethyllead) 등의 유기 [[납]](Lead, 鉛) 화합물이 첨가된 [[휘발유]]이다. '''유연가솔린''', '''가연가솔린'''이라고 부르며, 최초 상표명을 따서 '''에틸가솔린'''으로 불린 적도 있다.
+
'''유연휘발유'''(有鉛揮發油, Leaded Gasoline)는 테트라에틸납(Tetraethyllead) 등의 유기 납화합물이 첨가된 [[휘발유]]이다. '''유연가솔린''', '''가연가솔린'''이라고 부르며 최초 상표명을 따서 '''에틸가솔린'''으로 불린 적도 있다.
  
유연가솔린이 개발되기 전에 나온 자동차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휘발유를 그대로 써서 [[노킹]]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가 1920년대 초반 이전까지 있었는데, [[토머스 미즐리]]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휘발유]]에 여러가지 물질을 첨가하는 실험을 하다가 [[테트라에틸납]]이 들어간 휘발유가 [[노킹]]을 막아준다는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것으로 유연가솔린이 탄생했다. [[납]]이 유해하다는 인식은 당시에도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보다는 유해하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
유연가솔린이 개발되기 전에 나온 자동차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휘발유를 그대로 써서 노킹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가 1920년대 초반 이전까지 있었는데, 토머스 미즐리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휘발유에 여러가지 물질을 첨가하는 실험을 하다가 테트라에틸납이 들어간 휘발유가 노킹을 막아준다는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것으로 유연가솔린이 탄생했다. 납이 유해하다는 인식은 당시에도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보다는 유해하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테트라에틸납]]은 1923년에 대량으로 생산했는데,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라 테트라에틸납이 아닌 [[에틸]]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납이 들어간 [[가솔린]]이 [[연소]]를 하게 되다 보니 당연히 대기 중에 납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가솔린 공장의 노동자는 [[납중독]]으로 죽어가거나 몸이 마비되기도 하는 일이 생겼다.
+
테트라에틸납은 1923년에 대량으로 생산했는데,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라 테트라에틸납이 아닌 에틸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납이 들어간 가솔린이 연소를 하게 되다보니 당연히 대기중에 납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가솔린 공장의 노동자는 납중독으로 죽어가거나 몸이 마비되기도 하는 일이 생겼다.
  
 
== 개요 ==
 
== 개요 ==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