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재단

해시넷
218.146.11.83 (토론)님의 2019년 5월 14일 (화) 16: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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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ereum)을 창시하고 이더리움 재단을 만들었다.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의 목표는 이더리움 플랫폼 및 기본 계층 연구,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하여 개발자에게 디앱(Dapp)을 생산할 수 있는 분산된 프로토콜과 도구를 제공하고 더 많은 글로벌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구축하는 것이다.


대표

이더리움(Ethereum)을 창시한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고등학생 때였던 2011년 초에 비트코인에 대한 얘기를 처음 듣게 된다. 아버지와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도 들었고 당시 리눅스와 같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었던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을 진지하게 탐구해봐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비탈릭 부테린은 곧바로 비트코인 포럼에 가기도 했고, 비트코인에 대해서 더 배워 보기로 결심한다. 포럼에서 블로그에 글을 써주는 대신 글마다 5BTC를 받는 조건으로 20BTC를 받는 경험도 하였다. 비탈릭 부테린은 컴퓨터를 가진 평범한 수 천명의 사람들이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도 기존의 기관이나 중개자에 의존할 필요 없는 완전히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열광했다. 2013년이 될때 쯤 대학교를 다니면서 비트코인 프로젝트에만 일주일에 30시간 이상을 할애한 그는 샌호제이(San Jose)에 있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실제로 회사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1000명이 넘게 있고, 그중 일부는 상당히 진척된 사업인것을 본 그는 비트코인 산업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된다. 이렇게 인생에 흥미진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 그는 '인생에 딱 한번 뿐인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대학교를 중퇴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게 된다. 세계 여행을 하게 된 그는 많은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이스라엘에 정착하게 된다. 그곳에서는 '화폐'로서의 비트코인을 넘어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여러 팀을 만들게 된다. 그러한 방향은 좋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그 프로젝트들이 충분히 파워풀한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 그는 다목적 Built-in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드는 더 포괄적인 접근 방식에 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블록체인 기술과 응용 프로그램이 제공해야하는 것을 2 년 반 동안 검토 한 끝에 2013년 11월 이더리움(Ethereum) 백서를 만든다. 그리고 2014년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재단을 구성하고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초기코인공개(ICO)를 통해 3만 비트코인에 해당하는 개발 자금을 모았다.

소개

특징

주요 인물

각주

참고 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