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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100년 195개 국가 중 185개국이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는 출산율인 2.1명보다 낮은 출산율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 등 부유한 국가들이 경제 성장을 이어가려면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유연한 이민정책을 도입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연구는 제안했다.<ref> 정의길 기자,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53760.html 세계인구 2100년 88억명…한국은 인구 반토막]〉, 《한겨레》, 2020-07-15 </ref> | 이 연구는 2100년 195개 국가 중 185개국이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는 출산율인 2.1명보다 낮은 출산율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 등 부유한 국가들이 경제 성장을 이어가려면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유연한 이민정책을 도입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연구는 제안했다.<ref> 정의길 기자,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53760.html 세계인구 2100년 88억명…한국은 인구 반토막]〉, 《한겨레》, 2020-07-15 </ref> | ||
− | == | + | == 우리나라 현황 == |
− | [[파일:우리나라 인구 현황 및 추이.png|썸네일|300픽셀| | + | [[파일:우리나라 인구 현황 및 추이.png|썸네일|300픽셀|우리나라 인구 현황 및 추이]] |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2021년 출생아수는 26만500명으로, 2020년(27만2300명)보다 4.3% 줄었다.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역대 최저다. 출생아 수는 2002년부터 15년간 40만명대를 유지하다 2017년 30만명대로 떨어졌다. 이후 2020년에 20만명대로 진입한 뒤 계속 감소하고 있다. |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2021년 출생아수는 26만500명으로, 2020년(27만2300명)보다 4.3% 줄었다.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역대 최저다. 출생아 수는 2002년부터 15년간 40만명대를 유지하다 2017년 30만명대로 떨어졌다. 이후 2020년에 20만명대로 진입한 뒤 계속 감소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