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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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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인공적 시스템, 지적 시스템에서 정보 처리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과학은 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를 포함하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작욕과 동물 및 시스템에서의 지능의 정보 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지과학은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등 여러 학문과 연관돼 있다. 계산기를 디지털 계산기로, 디지털 계산기를 컴퓨터로 개념화하며 컴퓨터의 처리 과정과 인간의 마음 작동 과정을 정보 처리라는 공통적인 개념으로 엮을 수 있다는 생각이 인지과학의 출발이다. 인지과학의 형성은 여러 학문 분야에서 형식주의 이론, 계산 이론, 튜링기계 이론, 저장된 프로그램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정보 이론 등 많은 이론이 수렴된 결과이다. 인지는 인간이 수행하는 작업을 할 때 필수적인 부분이다. 인지과학은 인강의 생각, 지적 깨달음이 확장됨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인지과학은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의 의견이 일치를 보이는 통일되고 고정된 정의를 찾기 어렵다. 인지과학의 정의는 대학마다, 학자마다, 시대마다 다르며,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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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인공적 시스템, 지적 시스템에서 정보 처리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과학은 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를 포함하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작욕과 동물 및 시스템에서의 지능의 정보 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지과학은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등 여러 학문과 연관돼 있다. 계산기를 디지털 계산기로, 디지털 계산기를 컴퓨터로 개념화하며 컴퓨터의 처리 과정과 인간의 마음 작동 과정을 정보 처리라는 공통적인 개념으로 엮을 수 있다는 생각이 인지과학의 출발이다. 인지과학의 형성은 여러 학문 분야에서 형식주의 이론, 계산 이론, 튜링기계 이론, 저장된 프로그램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정보 이론 등 많은 이론이 수렴된 결과이다. 인지는 인간이 수행하는 작업을 할 때 필수적인 부분이다. 인지과학은 인간의 생각, 지적 깨달음이 확장됨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인지과학은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의 의견이 일치를 보이는 통일되고 고정된 정의를 찾기 어렵다. 인지과학의 정의는 대학마다, 학자마다, 시대마다 다르며,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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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문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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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은 심리학, 신경과학, 언어학, 철학, 컴퓨터과학, 인류학, 사회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계된다. 인지과학은 다른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객관주의 관점, 현실주의 관점을 지니는데, 이 분야는 다른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이나 모형화 같은 과학적 방법을 활용하고, 모형을 통한 결과를 인간의 행동 특성과 비교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인지과학이 단일한 학문 분야로 인정하기를 꺼려하며 인지과학 학문들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스스로 인지과학자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정신에 대해서 기능주의자 관점을 지니고 있다. 기능주의자 관점은 정신 상태를 기능적으로 구분하는 관점이다. 시스템이 어떤 정신 상태를 위하여 특정 기능을 수행하면 그 시스템이 그 정신 상태에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 관점에 따르면 인간 외의 다른 동물, 외래의 생명체, 고등 컴퓨터는 원칙적으로 정신 상태를 지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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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목) 16:23 판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은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인공적 시스템, 지적 시스템에서 정보 처리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연구하고 규명해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학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의 과정 및 내용,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에서의 지능의 정보적 표상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하는 종합적 과학이다.

개요

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인공적 시스템, 지적 시스템에서 정보 처리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과학은 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를 포함하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작욕과 동물 및 시스템에서의 지능의 정보 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지과학은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등 여러 학문과 연관돼 있다. 계산기를 디지털 계산기로, 디지털 계산기를 컴퓨터로 개념화하며 컴퓨터의 처리 과정과 인간의 마음 작동 과정을 정보 처리라는 공통적인 개념으로 엮을 수 있다는 생각이 인지과학의 출발이다. 인지과학의 형성은 여러 학문 분야에서 형식주의 이론, 계산 이론, 튜링기계 이론, 저장된 프로그램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정보 이론 등 많은 이론이 수렴된 결과이다. 인지는 인간이 수행하는 작업을 할 때 필수적인 부분이다. 인지과학은 인간의 생각, 지적 깨달음이 확장됨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인지과학은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의 의견이 일치를 보이는 통일되고 고정된 정의를 찾기 어렵다. 인지과학의 정의는 대학마다, 학자마다, 시대마다 다르며,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역사

특징

다양한 학문과 연계

인지과학은 심리학, 신경과학, 언어학, 철학, 컴퓨터과학, 인류학, 사회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계된다. 인지과학은 다른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객관주의 관점, 현실주의 관점을 지니는데, 이 분야는 다른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이나 모형화 같은 과학적 방법을 활용하고, 모형을 통한 결과를 인간의 행동 특성과 비교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인지과학이 단일한 학문 분야로 인정하기를 꺼려하며 인지과학 학문들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스스로 인지과학자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정신에 대해서 기능주의자 관점을 지니고 있다. 기능주의자 관점은 정신 상태를 기능적으로 구분하는 관점이다. 시스템이 어떤 정신 상태를 위하여 특정 기능을 수행하면 그 시스템이 그 정신 상태에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 관점에 따르면 인간 외의 다른 동물, 외래의 생명체, 고등 컴퓨터는 원칙적으로 정신 상태를 지닐 수 있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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