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인텔 로고.png|썸네일|200픽셀|'''인텔'''(Intel)]]
+
[[파일:인텔 로고.png|썸네일|200픽셀|'''인텔'''(Intel) 로고]]
[[파일:인텔 글자.png|썸네일|300픽셀|'''인텔'''(Intel)]]
+
[[파일:인텔 글자.png|썸네일|300픽셀|'''인텔'''(Intel) 로고와 글자]]
  
 
[[파일:인텔본사.jpg|썸네일|400픽셀|'''[[인텔 본사]](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파일:인텔본사.jpg|썸네일|400픽셀|'''[[인텔 본사]](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87번째 줄: 87번째 줄:
 
'''인텔'''은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또한 도입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상에서 사진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였다.<ref name="블록체인1">명정선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010 인텔,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 플랫폼 특허 출원]〉, 《블록 미디어》, 2018-03-19</ref> 또, 2019년 2월에는 하이퍼레저 생태계에 기반한 상업 블록체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리눅스 재단과 IBM 그리고 많은 금융 기관이 초대된 [[하이퍼레저]] 협업의 회원사인 인텔은 인텔의 블록체인 패키지가 고유의 블록체인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회사들을 위해 설계했다고 한다.<ref name="블록체인2">info,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9 인텔, 상업 블록체인 패키지 출시]〉, 《블록체인 투데이》, 2019-02-14</ref> 2019년 3월에는 인텔이 [[BMW]]와 [[닐슨]]과 함께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트라이브의 기업 파트너로 선발되었다.<ref name="블록체인3">김가현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5171 BMW-인텔-닐슨, 3사 손잡은 이유 알고보니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뛰어들어]〉, 《블록체인 프레스》, 2019-03-25</ref>
 
'''인텔'''은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또한 도입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상에서 사진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였다.<ref name="블록체인1">명정선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010 인텔,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 플랫폼 특허 출원]〉, 《블록 미디어》, 2018-03-19</ref> 또, 2019년 2월에는 하이퍼레저 생태계에 기반한 상업 블록체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리눅스 재단과 IBM 그리고 많은 금융 기관이 초대된 [[하이퍼레저]] 협업의 회원사인 인텔은 인텔의 블록체인 패키지가 고유의 블록체인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회사들을 위해 설계했다고 한다.<ref name="블록체인2">info,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9 인텔, 상업 블록체인 패키지 출시]〉, 《블록체인 투데이》, 2019-02-14</ref> 2019년 3월에는 인텔이 [[BMW]]와 [[닐슨]]과 함께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트라이브의 기업 파트너로 선발되었다.<ref name="블록체인3">김가현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5171 BMW-인텔-닐슨, 3사 손잡은 이유 알고보니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뛰어들어]〉, 《블록체인 프레스》, 2019-03-25</ref>
  
==경쟁사 비교==
+
==경쟁사 AMD==
 
[[파일:AMD.jpg|썸네일|400픽셀|'''[[AMD 라이젠]](Advanced Micro Devices Ryzen)''']]
 
[[파일:AMD.jpg|썸네일|400픽셀|'''[[AMD 라이젠]](Advanced Micro Devices Ryzen)''']]
  
=== 에이엠디 ===
+
'''AMD'''는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주식회사로 1969년 5월 1일에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동료들 중 7명과 함께 제리 샌더스가 설립한 미국의 집적회로 제조사다. 인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x86 아키텍처 호환 프로세서 제조사이며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에 서 있다. AMD는 애슬론, 애슬론 64, 옵테론, 튜리온 64, 셈프론, 듀론 등의 x86-호환 프로세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AMD는 지오드와 같은, 노트북에 쓰이기 쉬운 낮은 클럭의 모바일용 CPU도 제작하고 있다. AMD는 ATI를 2006년에 인수 합병하여 그래픽 처리 장치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얻고 있다. AMD는 개인용 컴퓨터 CPU 시장에서 인텔의 유일한 중대 라이벌인데, 최근 AMD의 라이젠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인 라이젠5 3600과 라이젠5 3700X의 출시로 인텔의 대표 프로세서인 9세대 코어 i5-9400F의 판매량 점유율을 뛰어 넘었다.<ref name="라이젠1">이상우, 〈[https://www.bloter.net/archives/346401 인텔 밀어냈다 AMD 라이젠 점유율 50% 돌파]〉, 《블로터》, 2019-07-12</ref> AMD의 라이젠3세대 제품은 인텔의 경쟁 제품보다 더 정밀한 반도체 공정으로 만들어진 데다, 더 많은 코어까지 갖추면서 성능 면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AMD제품이 성능 면에서 인텔을 따라잡은 것은 2000년대 초반 애슬론 브랜드로 최초의 1기가헤르츠 속도 CPU와 최초의 64비트 연산 CPU를 내놓은 지 십수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인텔이 반도체 공정 기술 개발에 실기한 사이, AMD가 치고 올라와 이제는 가격 대비 성능만이 아닌 절대적 성능 면에서도 두회사의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고 보고 있다.<ref name="라이젠2">정철환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2976.html 인텔 따라잡는 AMD, 더 뜨거워진 CPU 전쟁]〉, 《조선비즈》, 2019-07-11</ref>
[[에이엠디]](AMD)는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주식회사로 1969년 5월 1일에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동료들 중 7명과 함께 제리 샌더스가 설립한 미국의 집적회로 제조사다. 인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x86 아키텍처 호환 프로세서 제조사이며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에 서 있다. AMD는 애슬론, 애슬론 64, 옵테론, 튜리온 64, 셈프론, 듀론 등의 x86-호환 프로세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AMD는 지오드와 같은, 노트북에 쓰이기 쉬운 낮은 클럭의 모바일용 CPU도 제작하고 있다. AMD는 ATI를 2006년에 인수 합병하여 그래픽 처리 장치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얻고 있다. AMD는 개인용 컴퓨터 CPU 시장에서 인텔의 유일한 중대 라이벌인데, 최근 AMD의 라이젠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인 라이젠5 3600과 라이젠5 3700X의 출시로 인텔의 대표 프로세서인 9세대 코어 i5-9400F의 판매량 점유율을 뛰어 넘었다.<ref name="라이젠1">이상우, 〈[https://www.bloter.net/archives/346401 인텔 밀어냈다 AMD 라이젠 점유율 50% 돌파]〉, 《블로터》, 2019-07-12</ref> AMD의 라이젠3세대 제품은 인텔의 경쟁 제품보다 더 정밀한 반도체 공정으로 만들어진 데다, 더 많은 코어까지 갖추면서 성능 면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AMD제품이 성능 면에서 인텔을 따라잡은 것은 2000년대 초반 애슬론 브랜드로 최초의 1기가헤르츠 속도 CPU와 최초의 64비트 연산 CPU를 내놓은 지 십수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인텔이 반도체 공정 기술 개발에 실기한 사이, AMD가 치고 올라와 이제는 가격 대비 성능만이 아닌 절대적 성능 면에서도 두회사의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고 보고 있다.<ref name="라이젠2">정철환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2976.html 인텔 따라잡는 AMD, 더 뜨거워진 CPU 전쟁]〉, 《조선비즈》, 2019-07-11</ref>
 
  
===라이젠===
+
인텔 CPU의 게임 성능과 안정성은 이미 충분히 검증될정도로 뛰어나다. 초보자가 적당히 구성해도 게임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오버클럭 없이도 최대 작동 속도가 4GHz를 가뿐히 넘기기 때문이다. 메모리도 가리지 않고 지원 메인보드도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접근성이 좋은 만큼 주로 게임을 즐기고 전문적인 용도에는 관심이 없는 일반 게이머에게 안성 맞춤이다. <ref name="비교1">IT조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302727&memberNo=11441650&vType=VERTICAL 인텔 9세대 VS AMD 3세대 라이젠]〉, 《네이버 포스트》, 2019-08-08</ref>  
인텔 CPU의 게임 성능과 안정성은 이미 충분히 검증될 정도로 뛰어나다. 초보자가 적당히 구성해도 게임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오버클럭 없이도 최대 작동 속도가 4GHz를 가뿐히 넘기기 때문이다. 메모리도 가리지 않고 지원 메인보드도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접근성이 좋은 만큼 주로 게임을 즐기고 전문적인 용도에는 관심이 없는 일반 게이머에게 안성 맞춤이다. <ref name="비교1">IT조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302727&memberNo=11441650&vType=VERTICAL 인텔 9세대 VS AMD 3세대 라이젠]〉, 《네이버 포스트》, 2019-08-08</ref>  
 
  
한편, 3세대 [[라이젠]]의 최대 장점은 멀티 코어 성능이다. 1세대에서 PC용 CPU 코어 수를 최대 8개로 끌어올린 라이젠은 3세대로 접어들며 현재 12코어 제품까지 출시된 상황이다. CPU 코어 수가 많을수록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이나, 사진, 영상편집과 같은 CPU를 많이 쓰는 콘텐츠 제작 환경에 매우 유리하다. 요즘 [[유튜브]]를 중심으로 콘텐츠 창작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멀티 코어에서 강점을 보이는 라이젠 프로세서가 주목받고 있다.<ref name="비교1"></ref>
+
*라이젠
 +
3세대 라이젠의 최대 장점은 멀티 코어 성능이다. 1세대에서 PC용 CPU 코어 수를 최대 8개로 끌어올린 라이젠은 3세대로 접어들며 현재 12코어 제품까지 출시된 상황이다. CPU 코어 수가 많을수록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이나, 사진, 영상편집과 같은 CPU를 많이 쓰는 콘텐츠 제작 환경에 매우 유리하다. 요즘 [[유튜브]]를 중심으로 콘텐츠 창작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멀티 코어에서 강점을 보이는 라이젠 프로세서가 주목받고 있다.<ref name="비교1"></ref>
  
 
{{각주}}
 
{{각주}}
109번째 줄: 108번째 줄:
  
 
==같이 보기==
 
==같이 보기==
* [[인텔랩스]]
 
 
* [[AMD]]
 
* [[AMD]]
 
* [[마이크로프로세서]]
 
* [[마이크로프로세서]]
115번째 줄: 113번째 줄:
 
* [[반도체]]
 
* [[반도체]]
  
{{글로벌 대기업|검토 필요}}
+
{{블록체인 개발업체|검토 필요}}
{{블록체인 개발업체}}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