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자오펑

조조 펑(Zhao zhaofeng)

조조펑 (赵肇丰, Zhao zhaofeng) 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 겸 채굴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의 공동이사이다. 2018년 11월 13일 중국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후룬 블록체인 10대 부자 목록》에 따르면, 비트메인의 조조펑이 50억 위안(약 8300억원)으로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 전체 9위에 올랐다. ^[1]

주요경력

비트메인(Bitmain, 比特大陸, 비트대륙)은 2013년 공동대표 잔커퇀과 우지한이 공동 설립한 세계 1위 가상화폐 광기칩 생산업체로 2018년 상반기 순이익은 7억4270만 달러였다. 2017년 비트메인(Bitmain, 比特大陸, 비트대륙)은 인공지능 칩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산풍' 시리즈 클라우드 AI 칩을 출시했다. 조조펑, 갈월성(葛越晟) , 주봉(周锋) 등이 이사를 맡고 있다.^[2]

비트메인 지분

2018년 9월 26일 비트메인(Bitmain, 比特大陸, 비트대륙)은 홍콩교역소에 주식공모서를 제출하였다. 주식공모서에 따르면 비트메인연합 창립자, 이사인 짠커퇀은 1대 주주이며, 코스모스프론티어리미티드 Cosmis Frontier Limited를 통해 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동 창립자, 이사, 연합 이사인 우지한은 2대 주주로 Victory Courage Limited를 통해 20.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조조펑과 그 일가 지분은 6.26%, 갈월성은 4.18%, 후일설은 4.18%지분을 보유하고 있다.^[3]

비트메인은 2018년 상반기 순이익 7억4300만달러, 조정된 EBITDA는 11억2300만달러였다. 2017년 말 암호화된 통화자산은 비트메인자산의 30%, 2018년 상반기까지 암호화된 통화자산의 보유액은 총 8900만 달러로 28%로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비트메인이 보유하는 화폐의 종류가 BTC, BCH, ETH를 포함하여, LTC와 DASH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문제는 2017년과 2018년에 비트메인의 재고 증가가 현저하다는 것이다.^[4]

비트메인 이사회변경 4명 퇴출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상장을 대비해 우지한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조정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은 2018년11월7일 북경비트메인과기유한회사 이사회에서 상공정보 변경으로 조조펑, 갈월성(葛越晟), 저우펑(周锋) 등을 이사회에서 퇴출했고, 후일설(胡一说)의 감사직을 박탈했다. 또한 비트메인법정대표자 잔커퇀은 집행이사로 변경되고 ^[3] 우지한은 이사에서 감사로 변경되었다. 우지한은 더 이상 기업 경영 의사결정에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