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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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의 이점==
 
==자외선의 이점==
자외선은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척추동물이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식품에 있는 비타민D는 주로 대부분 생선들에 몰려있고 나머지 식품군에서는 극히 소량만 함유되어 있어 식품의 섭취만으로는 인체의 비타민D의 합성과 흡수를 도와주기는 부족하고 충분한 영양섭취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은 사무직 근로자나 광부 등 직종 군에서 비타민D 결핍증이 꽤 많이 발견되어 관련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비타민D 하나의 흡수에만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D 하나에 여러 질병의 예방이나 발병이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면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이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할 수 있고 이외에도 심장병, 다발성경화증, 파킨슨병 등의 예방, 그 외에도 감기, 독감,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의 발병을 줄일 수 있다. 때문에 비타민D의 흡수와 합성에 관련해서는 자외선은 꽤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건강상의 유해 유무를 판별하며 구분하기가 매우 애매한 것이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것은 피부암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적정한 양의 자외선을 접하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가늠하기가 매우 어렵고 반드시 유해하다고 하기도 힘들고 반대로 건강에 반드시 유익하다고만 하기도 애매한 점이 있다. 차라리 비타민제 한 알이면 쉽고 안전하게 비타민을 해결할 수 있다.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갈색 지방이 활성화되어 지방을 태워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소문이 있으나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생체 시계의 리듬이 올바로 맞춰져 불면증을 예방한다거나 뇌에서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햇빛의 장점이지 자외선이 아니다.
 
  
 
==자외선의 유해성==
 
==자외선의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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