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제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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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제시'''<!--장자제 시, 장지아제시, 장지아제 시, 짱자제, 짱지아제-->(张家界, {{발음|张家界}}는 중국 [[후난성]] 서북부에 위치한 시이다. 한자식 발음인 '''장가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장자제시는 운귀고원(云贵高原)의 융기와 둥팅호(洞庭湖) 침하구의 결합부에 해당하는 [[우링산맥]]의 복지에 속하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1992년 장자제 국립삼림공원(张家界国家森林公园), 츠리현(慈利县)의 삭계곡(索溪峪) 풍경구, 쌍즈현(桑植县)의 천자산(天子山) 풍경구 등 3대 명소로 구성된 무릉원(武陵源) 자연경관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그 신비함과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린다. | '''장자제시'''<!--장자제 시, 장지아제시, 장지아제 시, 짱자제, 짱지아제-->(张家界, {{발음|张家界}}는 중국 [[후난성]] 서북부에 위치한 시이다. 한자식 발음인 '''장가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장자제시는 운귀고원(云贵高原)의 융기와 둥팅호(洞庭湖) 침하구의 결합부에 해당하는 [[우링산맥]]의 복지에 속하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1992년 장자제 국립삼림공원(张家界国家森林公园), 츠리현(慈利县)의 삭계곡(索溪峪) 풍경구, 쌍즈현(桑植县)의 천자산(天子山) 풍경구 등 3대 명소로 구성된 무릉원(武陵源) 자연경관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그 신비함과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린다. | ||
− | 중국에는 "사람이 태어나서 장자제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속담이 있다. 드넓은 중국 땅에서 조차 아름답기로 이름난 장자제를 극찬한 표현이다. 한국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봉우리와 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지리 조건으로 원시 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이 곳을 방문하고 간 사람들은 장자제의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고 무릉원을 "대자연의 미궁"과 "지구기념물 "이라 불렀다. | + | 중국에는"사람이 태어나서 장자제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속담이 있다. 드넓은 중국 땅에서 조차 아름답기로 이름난 장자제를 극찬한 표현이다. 한국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봉우리와 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지리 조건으로 원시 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이 곳을 방문하고 간 사람들은 장자제의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고 무릉원을"대자연의 미궁"과 "지구기념물 "이라 불렀다. |
== 전경사진 == | == 전경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