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편집하기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 17번째 줄: | 17번째 줄: | ||
== 주행 성능 == | == 주행 성능 == | ||
| − | GV70이 기존 모델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주행감이다. 럭셔리 전동화 모델인 만큼, 보다 정숙한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 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탑재됐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4개의 센서와 8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소음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또한 77.4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73km이다. 초급속충전 시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최대 출력 160kW(부스트모드), 합산 최대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보다 역동적인 럭셔리 전기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모드가 적용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만에 도달한다. 컴포트모드 기준으로도 4.8초에 불과해 역동적인 전기차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 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을 탑재해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구동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전비는 4.3m/kWh(도심 4.7km/kWh·고속도로 3.9km/kWh)이다.<ref> 박현영 기자,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116 (전기차돋보기) 제네시스 프리미엄 감성을 전기차로...'GV70 전동화모델']〉, 《데일리한국》, 2022-04-11 </ref> 또한 안전·편의사양으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2), [[ | + | GV70이 기존 모델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주행감이다. 럭셔리 전동화 모델인 만큼, 보다 정숙한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 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탑재됐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4개의 센서와 8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소음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또한 77.4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73km이다. 초급속충전 시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최대 출력 160kW(부스트모드), 합산 최대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보다 역동적인 럭셔리 전기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모드가 적용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만에 도달한다. 컴포트모드 기준으로도 4.8초에 불과해 역동적인 전기차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 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을 탑재해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구동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전비는 4.3m/kWh(도심 4.7km/kWh·고속도로 3.9km/kWh)이다.<ref> 박현영 기자,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116 (전기차돋보기) 제네시스 프리미엄 감성을 전기차로...'GV70 전동화모델']〉, 《데일리한국》, 2022-04-11 </ref> 또한 안전·편의사양으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2), [[운전자주의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2) 등 안전성을 강화시켜주는 옵션과 함께 [[디지털 키]], [[헤드업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이 적용됐다. 아울러 전방 교통 흐름과 운전자의 감속 패턴,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고 전비 향상을 돕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과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 가속페달만 사용해 가속, 감속, 정차할 수 있는 아이페달(i-Pedal) 모드 등 전기차 전용 사양으로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ref name="원호섭"></ref> |
==기능== | ==기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