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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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등급 : CAT-II (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 300m 이상) | * 공항등급 : CAT-II (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 300m 이상) | ||
− | == | + | == 신공항 게획 == |
− | 2022년 3월 10일 | + | 2022년 3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2공항 사업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 545만여㎡에 여객터미널과 활주로 1본(폭 45m, 길이 3200m), 44개 계류장, 주차장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5조1200억원으로 예정됐다. |
거슬러 올라가면 1990년 정부(교통부)가 제주권 신국제공항 개발 타당성조사부터 시작됐다. 정부는 2005년 12월 제3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2006~2010)를 고시했고 제주도의회는 2007년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을 건의했다. 같은해 이명박 대통령 공약으로 제주신공항 개발사업이 채택되기도 했다. | 거슬러 올라가면 1990년 정부(교통부)가 제주권 신국제공항 개발 타당성조사부터 시작됐다. 정부는 2005년 12월 제3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2006~2010)를 고시했고 제주도의회는 2007년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을 건의했다. 같은해 이명박 대통령 공약으로 제주신공항 개발사업이 채택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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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선거기간 내내 제주 다른 대선 후보들과 달리 제2공항 조속 착공을 강조해왔다. 에어시티 지구와 스마트혁신 지구, 항공물류 지구 등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2021년 10월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자간담회에서 제2공항을 강조하며 "성산읍 예정지와 정석공항, 제3의 장소가 있는데 도민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며 "합당한 보상을 해주고 어떻게 해서든 신속하게 추가 공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 윤 당선인은 선거기간 내내 제주 다른 대선 후보들과 달리 제2공항 조속 착공을 강조해왔다. 에어시티 지구와 스마트혁신 지구, 항공물류 지구 등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2021년 10월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자간담회에서 제2공항을 강조하며 "성산읍 예정지와 정석공항, 제3의 장소가 있는데 도민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며 "합당한 보상을 해주고 어떻게 해서든 신속하게 추가 공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 ||
− | 이에 따라 새로 구성되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제주 제2공항 사업이 지금과 달리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역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과제다.<ref>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310_0001788573#_enliple ‘잠잠했던’ 제주 제2공항 다시 뜨거워진다]〉, 《뉴시스》, 2022-03-10</ref> | + | 이에 따라 새로 구성되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제주 제2공항 사업이 지금과 달리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역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과제다.<ref>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310_0001788573#_enliple ‘잠잠했던’ 제주 제2공항 다시 뜨거워진다]〉, 《뉴시스》, 2022-03-10</ref> |
== 운항노선 == | == 운항노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