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발전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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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세계 최초의 조력발전소는 1966년 가동을 시작한 프랑스의 랑스조력발전소이다. 시험용 발전소로 준공한 랑스조력발전소는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 지역의 랑스강 하구에 건설되었다. 랑스강 하구의 조수간만의 차는 최대 13.5m, 폭은 1㎞로 좁아 조력발전에 적합한 지형이다. 10㎿급 조력발전기 24대가 설치돼 총 시설용량이 240㎿에 달하고 연간 5억㎾h 정도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이 정도면 36만 명 가량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이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서울 서대문구의 인구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세계 두 번째 조력발전소는 러시아 서북부 무르만스크 근처 유라만에 1968년 건설된 키슬라야 구바 조력발전소이다. 이 발전소의 최대 조차는 3.9m, 120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1980년대 이후에는 여러 나라에서 조력발전소를 건설하였으며 1984년 캐나다는 소규모의 아나폴리스 조력발전소를 건설했는데 선풍기 모양의 수차를 발전기의 회전자로 처음 사용하였다. 중국의 대표적 조력발전소인 저장성 장샤 조력발전소는 총 시설용량이 3900㎾에 달하며 1972년부터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발전기를 증설해온 결과이다. 이 발전소는 밀물과 썰물 때 두 번 발전기를 돌린다. 우리나라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밀물 때만 발전기를 돌리는 것과 차이가 있다. 하루에 발전기를 두 번 돌리는 방식은 구조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대신 발전량은 당연히 많다.<ref>김종화, 〈[https://www.asiae.co.kr/article/2018090715244022020 (과학을읽다)①조력발전의 원리와 세계의 조력발전소]〉, 《아시아경제》, 2018-09-09</ref>
 
  
 
==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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