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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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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위즈페이스 대표

조민규이오스(EOS)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일명 덱스(DEX))인 덱스이오스(DEXEOS)를 운영하는 ㈜위즈페이스의 공동 창립자 겸 대표이다. 그는 서울대학교국립대만대학교 산업공학 학사를 전공했으며, 2014년 삼성전자에서 4년간 팹 데이터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그 후, 스웨덴 및 홍콩 국적의 존팅 리(John-Ting Li), 탄자니아 출신의 바라카 앤드류(Baraka Andrew)와 ㈜위즈페이스를 공동창업했다. 그는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에서 4년간 일했고, 셀카봉을 수입해 유통하는 친구를 도와 하루에 100~2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 경력이 있다.

생애

조민규 대표는 창업 전 다양한 경험을 했다. 대학 다닐 때 방학을 이용해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다. 그는 스타트업 운영과 영업 방식을 알기 위해 오토바이 배송 서비스 영업을 맡아 무작정 사장님들 쫓아다니며 저희 애플리케이션 깔게 했다. 조민규 대표는 "스타트업이 0에서 시작해 커나가는 것을 목격하는 것도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에선 4년을 일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을 분석해 효율화하는 작업을 맡았다. 삼성에서 체계적으로 일하는 기틀을 잡을 수 있었으며, 연구소 특성상 선행 기술을 주로 다루는데,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되었다. 다만, 대기업이라 조민규 대표 혼자 열심히 한다고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이게 조민규 대표의 창업 동기 중 하나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셀카봉을 수입해 유통하는 친구를 잠시 도운 적이 있다. 조민규 대표는 "당시엔 셀카봉이란 제품이 생소했다. 들여오자마자 반응이 무척 좋아 하루 100만 원, 200만 원씩 수익이 들어왔고, 금방 카피 되는 아이템이라 오래가지는 못했으며, 몇 달 재미 보고 곧 접었다. 하지만, 시장 트렌드 미리 읽는 연습은 꽤 됐다."라고 말했다.

조민규 대표는 여러 일을 해본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으로 성공하려면 스타트업 만의 관점이란 것을 체득하고 있어야 하고, 같은 사안을 접하더라도 대기업 사원이 아닌 스타트업의 눈에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눈을 갖추려면 스타트업 경험을 반드시 해봐야 한다. 그는 막상 바깥으로 나오면 생각처럼 되는 일이 거의 없으며, 리스크 테이킹이란 말은 좋아한다. 그는 "하지만 가능하다면 리스크가 적을수록 좋다. 창업 전 많은 경험을 하고, 반드시 사업 아이템을 검증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라고 조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민규 대표는 팀을 중요시한다. 조민규 대표는 "운이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사업 혼자 못한다. 꼭 뜻이 맞는 사람 몇 명 구해놓고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학력

  • 2007년 ~ 2014년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전공
  • 2013년 ~ 2013년 : 국립대만대학교(NTU) 산업공학과 학사 전공

경력

  • 2014년 03월 ~ 2017년 03월 :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연구원
  • 2017년 ~ 현재 : ㈜위즈페이스 참립자 겸 대표
  • 2018년 07월 ~ 현재 : 덱스코스(DEXEOS) 참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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