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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 (목) 11:33 판

조선비즈 로고

조선비즈는 국내의 신문사인 조선일보에서 선보인 경제와 경영뉴스를 서비스하는 온라인 신문사이다.

개요

조선비즈는 국내의 신문사인 조선일보에서 경제와 경영뉴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2010년 5월 10일 출시하였다. 이후 조선비즈는 증권사 HTS, 대형 포털,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각종 뉴스 플랫폼을 통해 경제 콘텐츠를 서비스하면서 프리미엄 경제 매체로 자리 잡았다. 2018년 1월에는 조선일보와 협업하여 디지털 편집국으로 거듭났다. 이는 기존의 경제, 경영 뉴스만을 제공하는 단순한 경제 신문사에서 탈피해 정치, 사회, 국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지원하여 24시간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매체를 노리는 것으로 향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뉴스 콘텐츠 제작에 정용해 디지털 미디어의 새 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인물

  • 방준오 대표이사: 조선비즈의 대표이사이자 사장을 맡고 있다.
  • 신효섭 대표이사: 조선비즈의 대표이사이자 전무를 맡고 있으며 편집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 진교일: 청소년보호책임자이다.

주요 사업

조선비즈는 광고 및 제휴 서비스, 콘텐츠 서비스 등의 미디어 사업은 물론 새로운 혁신을 바탕으로 지식네트워킹 서비스와 경제교육 서비스 등의 지식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콘텐츠 서비스로는 실시간 뉴스, 페이퍼리스 종합매체 스페셜 리포트 등을 지원하며 지원하는 광고와 제휴서비스는 온라인 광고, 뉴스 앱 광고, 360도 홍보 캠페인 실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또한 실시하고 있는데 경제아카데미와 저널리즘 스쿨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지식 네트워킹 서비스인 컨퍼런스와 각종 전시회, 투자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다.[1]

비전

조선일보는 디지털DNA로 무장한 취재진과 각종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가장 선도적인 디지털 미디어로 성장할 것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1위에 디지털 미디어를 지향하며 믿을 수 있고, 깊이 있고, 시장을 리드하는 미디어 역할과 고품격 콘텐츠를 생산하는 한국 디지털 저널리즘의 혁신을 지향하고 있다.

각주

  1. * 조선비즈 공식 홈페이지 - http://biz.chosun.com/

참고자료

같이보기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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