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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의 차남인 '''[[방정오]]'''의 딸이 2018년 10월 해고됐던 운전기사에게 무차별한 폭언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초등학교 3학년, 당시 10세에 불과했던 방정오의 딸은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진짜 엄마한테 얘기해야 되겠다. 아저씨 진짜 해고될래요?" 등의 인격 모독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된 결과 방정오는 딸의 폭언을 책임지고 TV조선의 대표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방정오는 "제 자식의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달라"라는 동시에 "운전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라며 "저는 책임을 통감하여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공개적인 사과와 사임을 발표하였다.<ref>김도연 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623 '자녀 폭언 논란' 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 《미디어오늘》, 2018-11-22</ref> 이외에도 "방정오가 2008년 즈음 故 장자연 씨와 자주 만나고 연락을 했으며 장자연 씨가 자살을 선택하자 방정오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무마했다."라는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확보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며 사람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ref>정환봉, 최우리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8319.html [단독]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한겨레》, 2019-04-02</ref> 추가적으로 그의 아버지인 '''[[방상훈]]'''도 故 장자연 씨와 연관이 되어있으며 피의자 신분이지만 '''조선일보'''에서 기자들을 배석한 이른바 '황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다.<ref>최우리, 정환봉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8317.html [단독] '장자연 사건 피의자' 조선일보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 조사' 받았다]〉, 《한겨레》, 2019-04-02</ref>
 
방상훈의 차남인 '''[[방정오]]'''의 딸이 2018년 10월 해고됐던 운전기사에게 무차별한 폭언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초등학교 3학년, 당시 10세에 불과했던 방정오의 딸은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진짜 엄마한테 얘기해야 되겠다. 아저씨 진짜 해고될래요?" 등의 인격 모독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된 결과 방정오는 딸의 폭언을 책임지고 TV조선의 대표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방정오는 "제 자식의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달라"라는 동시에 "운전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라며 "저는 책임을 통감하여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공개적인 사과와 사임을 발표하였다.<ref>김도연 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623 '자녀 폭언 논란' 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 《미디어오늘》, 2018-11-22</ref> 이외에도 "방정오가 2008년 즈음 故 장자연 씨와 자주 만나고 연락을 했으며 장자연 씨가 자살을 선택하자 방정오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무마했다."라는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확보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며 사람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ref>정환봉, 최우리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8319.html [단독]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한겨레》, 2019-04-02</ref> 추가적으로 그의 아버지인 '''[[방상훈]]'''도 故 장자연 씨와 연관이 되어있으며 피의자 신분이지만 '''조선일보'''에서 기자들을 배석한 이른바 '황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다.<ref>최우리, 정환봉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8317.html [단독] '장자연 사건 피의자' 조선일보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 조사' 받았다]〉, 《한겨레》, 2019-04-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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