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디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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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조인디는 [[중앙일보]]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인 [[비트메인]](Bitmain)과 함께 선보이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다. 조인디는 탈중앙화의 가치(:D)를 함께한다(join)는 의미이고 미디어의 뿌리가 중앙일보에 있다는 점을 함축한 사명이다. 조인디는 신뢰할 수 있고 팩트에 근거한 블록체인 미디어를 지향한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 가운데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트랜드와 인사이트가 담긴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웹툰 형식의 콘텐츠도 준비 중이며, 평일 오후 6시 30분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날의 소식을 정리한다.<ref>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83371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조인디’ 사이트 오픈]〉, 《중앙일보》 , 2019-05-30</ref> | |
− | 중앙일보 [[정경민]] 디지털사업국장은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간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할 통로가 마땅하지 않다고 말하며, 정보의 비대칭성이 두드러지고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이 시장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채널을 만들기 위해 조인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트메인]]은 조인디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는 '중국의 채굴왕',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업계의 산 역사이다.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업체인 [[해시드]](Hashed)도 조인디의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했다. 조인디가 생산한 뉴스는 전 세계로 유통된다. 주요 기사는 중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도 함께한다. | + | 중앙일보 [[정경민]] 디지털사업국장은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간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할 통로가 마땅하지 않다고 말하며, 정보의 비대칭성이 두드러지고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이 시장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채널을 만들기 위해 조인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트메인]]은 조인디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는 '중국의 채굴왕',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업계의 산 역사이다.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업체인 [[해시드]](Hashed)도 조인디의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했다. 조인디가 생산한 뉴스는 전 세계로 유통된다. 주요 기사는 중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도 함께한다. 조인디는 2019년 5월 28일에 오픈했다.<ref name="조인디">고란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413364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조인디’ 5월 첫 서비스]〉, 《중앙일보》, 2019-03-18</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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