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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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tok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24일 (목) 03: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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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홀딩스(ZOO HOLDINGS)


주홀딩스(ZOO HOLDINGS)는 2015년 5월에 창립되었으며 홍콩에 지사를 두고 있다. 창립자는 김건우(Kim Kun Woo, 金健佑, 1976년 9월 18일 ~ )이며 중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지역에서 주커피(ZOO COFFEE), 세븐몽키스(SEVEN MONKEYS), 타이거떡볶이(TIGERTOPOKI)등의 다양한 F&B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자는 김건우이고, 대표이사는 조우창이다. 2019년부터 블록체인 메신져 바나나톡을 개발,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바나나톡 2.0을 출시하였다.


개요

주홀딩스그룹은 한국에서부터 외식업으로 사업을 시작해 2002년도 스피드박스라는 브랜드로 편의점과 음식점 20호점 오픈, 2007년도에는 카페 사업을 시작해 세븐몽키스 30호점, 주커피 100호점등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들어내는대로 히트를 쳤다. 2012년도에는 한국주커피를 매각하고 중화권으로 베이스를 옮겨 중국 내 500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시키며 한국카페 돌풍을 일으켰으며 연이어 타이거떡볶이, 몽키스치킨 등의 브랜드를 확장하며 대만과 홍콩, 베트남등의 중화권 전역으로 영역확장을 이뤄내 중화권에서 영향력 있는 한국 F&B기업으로 손꼽힌적 있다.

현재 주홀딩스그룹은 중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은 모두 매각하였고 "바르도" 브랜드와 "바나나톡" 블록체인 사업만을 집중해 나간다고 한다.[1]


블록체인 사업

바나나톡

블록체인기반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바나나톡은 이미 중국에서 1000만 유저를 모아 큰 성공을 거둔 Biyong의 글로벌버젼이고 Biyong은 중국 1위의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2019년 7월부터는 중국 블록체인전문기업 삐용(Biyong)과 중국 주커피의 주홀딩스그룹이 함께 출시한 바나나톡을 통해 중국유저를 대상으로 더욱 확실한 홍보가 가능해 진다. 중국정부의 텔레그램차단정책을 역으로 활용해 텔레그램그룹 운영이 통상적인 프로젝트와 유저를 위한 우회접속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숨에 블록체인유저사이에서는 필수어플이 되었고 현재는 유저수 1000만을 돌파하며 주소 없는 코인이동, 코인에어드랍, 코인미디어등으로 기술과 카테고리를 확장해 블록체인계의 위쳇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러한 중국 Biyong의 유저수를 업고 시작하는 바나나톡은 기존 Biyong기능에 해외프로젝트와의 연결을 주요개발이슈로 다루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탑재하였다.

  1. 중국 1000만 유저들과 함께하는 슈퍼그룹이 있다.
  2. 바나나톡 월렛 리스팅과 에어드랍서비스가 있다.
  3. 블록체인 포털을 지향하는 BNA미디어를 뽑을 수 있다.[2]

하지만 2022년부터 바나나톡은 인식이 좋지않은 텔레그램과 중국 삐용과 결별을 선언하고 독자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독립메신져 바나나톡2.0을 출시하였다. 또한 2023년부터는 다국어지원을 통해 글로벌무대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바나나톡의 특징

블록체인 관련 편리한 기능들을 부착하였다. 기존 코인의 불편한 점들이었던 주소값 입력 없이 서로 바로 코인을 전송할 수 있고, 그룹 채팅에서의 리얼 에어드랍 기능, 거래소 시세기반의 편리한 결제기능, 전문성 있는 블록체인 미디어들까지 구현되어 있다. [3]

바나나톡 출시 동기

오프라인분야의 전문가와 IT기술자의 특이한 만남은 사실 중국 주커피 매장의 무선 주문 서비스를 위해 만들어 놓은 'Cafeunion' 카페유니온 (스마트오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주홀딩스는 중국 내 3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최근 급진전하는 블록체인의 도입을 추진하던 중 중국 내 유명 블록체인 전문 기업 '삐용'을 만나 양사의 장점을 합친 2세대 SNS'바나나톡'을 공동 개발하게 되었다.

또한 주홀딩스그룹은 평상시에도 IT 사업분야에 열정이 많아 썬더맨 (퀵서비스),카페유니온(스마트주문시스템), 슈퍼카트(온라인슈퍼마켓), 럭스워터(프리미엄워터서플라잉) 등의 IT사업을 꾸준히 실현시키며투자를 해왔다. 결국 이러한 배경이 고객과 거리를 좁히며 지속적인 연구를 불러일으켜 바나나톡이라는 시대적 니즈에 적합한 솔루션을 발견하게 해준 동기가 되었다.[1]

바나나코인

바나나코인(BNA)은 바나나톡 내의 바나나페이 결제에 사용되며 채굴을 수반한다. 바나나페이의 바나나코인(BNA)사용은 고객과 업주를 바로 연결해 중간에 놓인 은행과 카드사의 수수료를 생략하게 된다. 커피 한잔에는 바나나코인(BNA)한개라는 흥미로운 채굴공식이 따르는데 이는 주홀딩스가 과거 세븐몽키스커피매장에 실제 적용했던 서비스로, 일요일 방문고객에게 무료 바나나를 나눠주던 당시 큰 호응이 있었던 상징적 서비스가 현재까지 반영되어진 결과이다.[3]


이어 조 대표는 “바나나톡에서는 글로벌 유저간의 연동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크립토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바나나톡이 꿈꾸는 크립토피아(Cryptopia)를 실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

각주

  1. 1.0 1.1 주홀딩스, 〈주홀딩스 바나나톡 오프라인 전문가들이 개발한 BNA프로토콜 BNA코인〉, 《네이버 포스트》, 2019-05-22
  2. 2.0 2.1 주홀딩스, 〈이제 홍보하러 중국 갈 필요 없다. 중국 400만 블록체인 유저가 담긴 바나나톡〉, 《네이버포스트》, 2019-06-26
  3. 3.0 3.1 박준선 기자, 〈블록체인 기반 메신져 서비스 바나나톡(BNA)의 조우창 대표를 만나다〉, 《내외경제TV》, 2019-05-23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