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기축통화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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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축통화'''(quasi-key currency)는 유럽연합의 유로, 일본의 엔, 중국의 위안, 스위스의 스위스 프랑, 영국의 파운드 스털링 등과 같은 기축통화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화폐들을 말한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8%B0%EC%B6%95%20%ED%86%B5%ED%99%94?rev=73 기축 통화(r73 판)]〉, 《나무위키》 </ref> | '''준기축통화'''(quasi-key currency)는 유럽연합의 유로, 일본의 엔, 중국의 위안, 스위스의 스위스 프랑, 영국의 파운드 스털링 등과 같은 기축통화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화폐들을 말한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8%B0%EC%B6%95%20%ED%86%B5%ED%99%94?rev=73 기축 통화(r73 판)]〉, 《나무위키》 </ref> | ||
− | == | + | == 개요 == |
* [[유럽연합]]의 [[유로]] : 달러 다음으로 높은 신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 무역 결제 통화의 20%를 담당하고 있다. | * [[유럽연합]]의 [[유로]] : 달러 다음으로 높은 신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 무역 결제 통화의 20%를 담당하고 있다. | ||
** [[독일]]의 [[도이치 마르크]] : 2002년이후 유로화로 통합되면서 도이치마르크(DM)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유로화로 바뀌면서 도이치마르크는 대부분 독일 연방은행에서 회수했다. 하지만 도이치마르크의 신뢰성이 없었다면 유로화가 성립되기 어려웠을 것이며, 지금도 유럽 경제에서 독일이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하면 유로화의 밑바탕에 도이치 마르크가 깔려 있다고 볼 수도 있다. | ** [[독일]]의 [[도이치 마르크]] : 2002년이후 유로화로 통합되면서 도이치마르크(DM)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유로화로 바뀌면서 도이치마르크는 대부분 독일 연방은행에서 회수했다. 하지만 도이치마르크의 신뢰성이 없었다면 유로화가 성립되기 어려웠을 것이며, 지금도 유럽 경제에서 독일이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하면 유로화의 밑바탕에 도이치 마르크가 깔려 있다고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