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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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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masonry joint)

줄눈(masonry joint)은 , 벽돌, 타일 등을 짤 때의 이음새, 벽돌쌓기, 돌쌓기, 블록쌓기 등에서 접합부의 틈을 말한다.

줄눈에는 수평의 가로줄눈(수평줄눈), 수직의 세로줄눈, 세로줄 눈의 상하가 막힌 막힌줄눈, 상통한 통줄눈이 있으며 벽돌벽면을 제물치장으로 할때는 모르타르토 줄눈을 바른다. 이것을「 치장줄눈」이라 한다. 치장줄눈은 쌓기가 끝난 직후 벽돌면에서 10㎜ 정도 깊이로 줄눈파기(rake out)를 하고 1:1 모르타르로 바른다. 치장줄눈은 방수모르타르 혹은 색모르타르를 쓰기도 한다. 재료는 모르타르를 쓰고 나비는 10㎜를 표준한다.

타일 줄눈 시공[편집]

줄눈(메지)는 타일과 타일 사이에 메워져 있는 백시멘트를 말한다. 흔히 돌비늘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육각형태의 결정을 이룬 석재의 아주 얇은 막(껍데기)을 일컫는다. 식약청에서는 화장품의 주성분으로도 허가가 되어있는 상태이며 천연 착색재료로 사용되는 원료이다.

줄눈 시공은 이러한 돌비늘과 코팅된 친환경적 안료(액체형)를 일정비율로 섞어 타일과 타일사이에 일정한 두께로 분포해 주는 작업이다. 타일 시공시 일정한 비율로 타일과 타일사이를 띄워서 시공하는데, 타일부착이 끝나고 나면 타일사이를 하얀색 시멘트에 물을 섞어 메워주는 작업을 한다. 이 때 물과 반죽된 시멘트로 타일사이를 채워주는 작업이 메지작업이다.

타일과 타일사이의 간격을 두는 이유는 믿기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기 중의 온도변화에 따라 아주 미세하게 타일이 움직이게 된다.(수축/팽창작용) 타일끼리 완벽하게 붙어 있다면 자연환경에 따라 서로 깨지거나 넓게 벌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타일의 손상과 벌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2mm~3mm사이의 간격을 두고 부착하며, 그때 발생되는 틈은 수용성 시멘트를 일정 비율 물에 반죽하여 메워주어 타일과 타일사이를 유동성 있게 잡아준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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