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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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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구기
대전광역시 중구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청사

중구(中區)는 대전광역시의 구이다. 오류동에는 호남선 철도 서대전역이 있다. 동쪽으로는 대전천을 경계로 동구, 서쪽으로는 유등천을 경계로 서구와 접한다. 대전의 상징 성심당 본점이 있는 곳이다.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의 중남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 22´ 10˝~127˚ 27´ 32˝, 위도상으로는 북위 36˚ 12´ 16˝~36˚ 20´ 49˝에 위치한다. 동서 간 거리는 8.05㎞, 남북 간 거리는 15.8㎞이며, 면적은 62.18㎢로 대전시 전체 면적의 11.5%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가장 작다. 행정구역은 17개 행정동(26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성동이 전체 면적의 약 67%를 차지하여 가장 크고 문창동이 전체 면적의 0.7%로 가장 작다. 인구는 2020년을 기준하여 23만 7000명으로 대전시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여 서구·유성구 다음으로 많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국화, 나무는 소나무, 새는 비둘기이며, 구청 소재지는 대흥동이다.

중구는 이름과는 달리, 지리적으로는 '남구(南區)'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남쪽에 치우쳐 있다. 원래 대전의 지리적 중심이자 행정적 중심이었으나, 대전 시역의 확장으로 교외 지역인 대덕군 지역이 차례로 편입되자, 대전의 중앙이었던 중구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남쪽으로 치우쳐진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대전광역시청이 둔산으로, 충청남도청이 홍성군으로 이전해 간 뒤에는 중심지 기능까지 서구와 홍성으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변방 지역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다른 중구들과 비교했을 때 인구는 가장 많고 면적도 제법 큰 편이다. 다른 대도시의 중구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접해있다.[2][3]

자연환경[편집]

동쪽은 대전천(大田川)을 사이에 두고 동구와 접하고, 서쪽은 유등천(柳等川)을 사이에 두고 서구와 접한다. 따라서 중구의 지형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지형을 이루며, 남쪽은 보문산(寶文山, 458m) 일대에서 가장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화강암류가 분포한 지역은 저지를 이루고 있는 반면 변성암류 및 반암류가 분포한 지역은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다. 용두동 구릉은 높이 70∼90m의 낮은 구릉으로 대전을 동과 서로 구분하는 중요한 경계령이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다른 지방보다 심한 편이다. 고온다습한 여름과 저온건조한 겨울 탓으로 연 강수량의 70% 이상이 여름철에 내리고 겨울의 강수량은 매우 적다. 평균기온은 13.9℃이며, 1월 평균기온 -0.5℃, 8월 평균기온 25.9℃로 연교차가 27℃에 이른다. 강수량은 편차가 심해 적을 때는 829㎜(2001년), 많을 때는 1,749㎜(2003년)를 기록한 적도 있으나, 보통 1,500㎜ 안팎이다.[4]

역사[편집]

삼한 시대에는 마한 연맹체에 속한 신흔국(臣釁國)의 영역이었다가 삼국시대에 백제에 복속되어 우술군(雨述郡)이 되었으며, 보문산성과 사정성 등 삼국 시기에 축조된 산성 유적이 남아 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757년(경덕왕 16) 우술군은 비풍군(比豊郡)으로 개편되어 지금의 유성구와 중구 및 동구·서구의 일부에 해당하는 유성현(儒城縣)·적오현(赤烏縣)을 영현(領縣)으로 두었다. 고려 시대에 비풍군은 회덕군(懷德郡)으로, 적오현은 덕진현(德津縣)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조선이 개국한 뒤, 1413년(태종 13) 전국이 8도로 나뉘어 대전 지역은 충청도 공주목(公州牧) 관할에 속하였다. 회덕군은 회덕현으로 개편되어 진잠현(鎭岑縣)과 함께 공주목의 영현이 되었고, 유성현과 덕진현은 폐현 되어 공주목 직할 지역으로 흡수되었다. 조선시대 공주목 유등천 면(柳等川面) 동부의 용두리·과례리·원대리와 산내면(山內面) 서부의 무수동리·미지리·목척리 그리고 회덕현의 일부가 지금의 중구에 해당한다. 이후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실시되면서 회덕현은 군(郡)으로 승격되어 공주부(公州府)에 속하였다가 이듬해에 23부제가 폐지되고 13도제가 실시되어 충청도 지역이 충청북도충청남도로 분리되면서 회덕군은 충청남도에 편제되었으며, 중구 지역은 회덕군에 속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회덕 군·진잠군과 공주군 일부(옛 공주목의 유성현·덕진현 지역)를 병합한 대전군이 신설되어 12개 면(구즉면·기성면·내남면·대전면·동면·북면·산내면·외남면·유성면·유천면·진잠면·탄동면)을 관할하였다. 이 가운데 대전면의 춘일정 2·3정목과 유천면의 과례리·당대리·사정리·안영리·용두리·유천리·평리, 산내면의 금동리·구완리·목달리·무수리·어남리·정생리·침산리, 외남면의 대사리·발암리·방축리·부사리·석교리·옥계리·중촌리·호동리 등이 지금의 중구에 해당한다. 1931년 대전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이듬해에 외남면의 대사리·부사리와 유천면의 과례리·용두리 일부가 대천읍에 편입되었으며, 1935년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되면서 대전군의 나머지 지역을 관할하는 대덕군(大德郡)이 신설되고 대전군은 폐지되었다. 1940년에는 유천면의 문화리·산성리·오류리·용두리·태평리와 산내면의 석교리가 대전부에 편입되었다.

8·15광복 후, 1949년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대전 부가 대전시로 개편되었고, 1963년 충남 대덕군 유천면 전역과 회덕 면·산내면 일부가 대전시에 편입되어 35개 행정동 54개 법정동으로 개편되었다. 1970년 대전시는 45개 행정동으로 확대되었으며, 1971년 동부(11개 동)·서부(11개 동)·북부(9개 동)·중부(14개 동)의 4개 출장소가 설치되어 45개 행정동을 분할하였다. 1977년 구제(區制)가 실시되어 서부·중부 출장소를 통합한 중구와 동부·북부 출장소를 통합한 동구가 설치되었으며, 중구는 25개 행정동(갈마동·괴정동·대사동·대흥 1~3동·도마동·목동·문창 1~2동·문화동·부사동·산성동·석교동·선화 1~3동·오류동·용두 1~2동·용문동·유천동·은행동·중촌동·태평동)으로 편제되었다.

1979년 도마동이 도마 1~2동으로 분동된 데 이어 1982년 유천동이 유천 1~2동으로 분 동되고 괴정동에서 가장동이 분동 되어 28개 행정동으로 확대되었다. 1983년 충남 대덕군 유성읍 전역과 구즉면·기성면·진잠면 일부가 중구에 편입되어 이들 지역을 관할하는 유성 출장소(온천 1~2동·문지동·신성동)와 34개 행정동으로 재편되었다. 1984년 태평동이 태평 1~2동으로 분동되고 유성 출장소가 시 직할로 분리되었으며, 1988년에는 10개 동이 신설된 서구로 분리되어 24개 행정동으로 개편되었다. 1989년 대덕군 산내면의 구완리·금동리·목달리·무수리·어남리·정생리·침산리가 중구에 법정동으로 편입되고 이들 지역의 행정을 관할하는 산서동이 신설되어 25개 행정동 26개 법정동으로 개편되었다.

1998년 선화 1~3동이 선화동으로, 대흥 1~3동이 대흥동으로, 문창 1~2동이 문창동으로 합동된 데 이어 은행동과 선화동이 은행선화동으로, 용두 1~2동이 용두동으로, 산성동과 산서동이 산성동으로 합동되어 17개 행정동으로 정비되었다. 2020년을 기준하여 행정구역은 17개 행정동(대사동·대흥동·목동·문창동·문화 1~2동·부사동·산성동·석교동·오류동·용두동·유천 1~2동·은행선화동·증촌동·태평 1~2동) 26개 법정동(구완동·금동·대사동·대흥동·목동·목달동·무수동·문창동·문화동·부사동·사정동·산성동·석교동·선화동·안영동·어남동·오류동·옥계동·용두동·유천동·정생동·침산동·은행동·중촌동·태평동·호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편집]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과 부동산업을 비롯한 서비스업의 비중이 크다.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018년을 기준하여 4조 9028억 원으로 대전시 전체 GRDP의 11.9%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4번째에 해당한다. 경제활동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7098억 원)이 15.8%로 가장 크고, 이 밖에 부동산업(11.9%), 사업서비스업(11.4%), 교육서비스업(11.4%), 도소매업(10.0%), 금융·보험업(8.8%) 등의 순이다.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과 금융·보험업(3975억 원)의 부가가치는 각각 대전시 총 부가가치의 약 27%와 18%를 차지하여 서구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2018년을 기준하여 사업체 수는 2만 862개로 대전시 전체 사업체의 17.7%를 차지하여 서구·유성구 다음으로 많다. 사업체별로는 도소매업체(5531개)가 26.5%로 가장 많고, 이 밖에 숙박·음식점 업체(18.7%), 협회·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체(13.4%), 운수·창고업체(11.9%), 교육서비스업체(4.4%),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 업체(4.3%), 제조업체(4.2%) 등의 순이다. 전체 사업체의 82.5%가 개인 사업체이고, 종사자 5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가 84%를 웃돈다. 제조업은 32%를 웃도는 식료품 업체를 비롯하여 의류·봉제 업체의 비중이 크다. 2018년 제조업의 부가가치(1173억 원)는 대전시 제조업 총 부가가치의 1.8%에 머물러 5개 구 가운데 비중이 가장 작다.

전통시장은 문창동의 문창시장을 비롯하여 태평시장·산성시장·오류시장·용두시장·유천 시장·부사시장 등이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선화동의 중앙로 지하상점가와 대사동의 충무 자동차 상점가를 비롯한 상점가 6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이밖에 유통업체로는 백화점 2개소와 대형 할인점 2개소, 전문점 3개소, 쇼핑센터 1개소, 대규모 점포 6개소 등이 있다. 2018년 도소매업의 부가가치(4473억 원)는 대전시 도소매업 총부가가치의 15.8%를 차지하여 동구 다음으로 비중이 낮다.[5]

교통[편집]

도로 교통은 1999년에 개통한 대전남부 순환 고속도로(고속국도 300호선)가 유성구 서대전 분기점을 기점으로 서구와 중구를 거쳐 동구의 비룡 분기점까지 대전시를 동서로 연결한다. 일반국도는 전북 부안군을 기점으로 중구를 거쳐 경북 경주시까지 이어지는 4호선을 비롯하여 17호선(전남 여수시~중구~경기도 광주시)·32호선(충남 태안군~세종시~중구 용두동)이 대전시를 지나간다.

주요 간선 도로는 국도 17호선의 일부인 대둔산로가 전북 완주군을 기점으로 충남 금산군을 거쳐 중구 유천동까지 이어지고, 안영 나들목에서 대전남부 순환고속도로와 접속한다. 이밖에 충남 논산시를 기점으로 중구 용두동까지 이어지는 계백로를 비롯하여 동서대로(구암동~대덕구 비래동)·계룡로(유성구 구암동~대사동)·산성로(산성동~문화동)·충무로(대사동~동구 신흥동)와 대종로·대흥로·보문산로·중앙로 등이 중구의 내·외곽을 연결한다. 산성동에 충청권·호남권 방면의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대전 서남부터미널이 있다.

철도 교통은 1936년 서대전역이 영업을 개시하여 대전과 전남 목포를 잇는 호남선이 운행하였으며, 대전역에서 경부선과 연계하였다. 1978년 대덕구의 대전조차장역이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역으로 영업을 개시하면서 호남선이 대전역을 거치지 않고 서대전역과 연결되며, 서대전역에서 KTX와 ITX-새마을호, 무궁화호 전 열차가 정차한다. 지하철은 2006년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하여 동구의 판암역을 기점으로 중구의 중앙로역~중구청역~서대전네거리역~오룡역을 거쳐 유성구의 반석역까지 운행한다.

관광[편집]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孝)를 테마로 조성한 뿌리공원을 비롯하여 대전 오월드(O! World)·보문산·효문화마을관리원·봉소루·유회당·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여경암·창계숭절사·거업재 등 10곳의 명소를 '중구 10경'으로 꼽는다. 유등천과 만성산 사이에 조성된 뿌리공원은 244개의 성씨와 그 유래가 적힌 성씨별 조형물, 족보의 체계 및 역사 등을 전시하는 한국족보 박물관, 잔디광장과 수변무대, 산림욕장·자연관찰원·생태숲·캠핑장·전망대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경로효친을 일깨우며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의 휴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유등천 건너편에 자리 잡은 효문화마을관리원은 효문화를 체험하는 종합휴양복지시설로 조성되었다. 사정동의 대전오월드는 동물원·식물원·놀이공원·사파리·산림욕장 등을 결합한 종합테마공원이며, 보문산은 대전의 대표적 도시자연공원으로서 보문산성(대전기념물) 등의 역사 유적과 대전 시가지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전망대(보운대)가 유명하고 산자락에 보문산 숲 치유센터와 사정공원, 다양한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무수동의 여경암(餘慶菴)은 1715년(숙종 41) 권이진이 후손과 후학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운 건물로 앞쪽에 서당으로 지은 거업재(居業齋), 뒤쪽에 고종 때 지은 산신당(山神堂)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여경암(부)거업재산신당이라는 명칭의 대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안영동의 창계숭절사는 단종복위를 도모하였던 사육신 박팽년과 박심문을 제향하는 사당으로서 대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이 밖에 1930년대에 지어진 충청남도지사 관사촌을 문화관광지로 조성한 대흥동의 테미오래, 세계 각국의 다양한 담수어류 수족관과 체험동물원 등으로 조성된 대사동의 대전아쿠아리움, 안창호·여운형 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옥고를 치렀던 중촌동의 구 대전 형무소 망루(대전문화재자료), 1960년대 한국 모더니즘 성당 건축의 사례를 보여주는 대흥동성당(국가등록문화재), 길이 214m, 너비 13.3m, 높이 20m인 초대형 LED 영상아케이드 구조물 스카이로드가 조성된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1970~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오래된 골목 풍경과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공존하는 대흥동 문화 예술의 거리, 선리단 길이라 불리며 원도심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선화동 카페거리 등이 명소로 꼽힌다. 먹거리 명소로는 선화동 전문음식특화거리와 오류동 음식특화거리 등이 있다.

둘레길은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을 연결하는 12개 구간(총 133.1㎞)의 대전둘레산길 가운데 보문산 청년광장을 기점으로 고촉사~시루봉~오도산을 거쳐 금동고개에 이르는 1구간(9.3㎞)과 2구간(13.1㎞)·12구간(11.5㎞)이 중구에 속한다. 이밖에 대사동에서 무수동까지 보문산 주변의 12개 마을을 순환하는 약 13㎞ 거리의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행복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문화행사 및 축제[편집]

2008년부터 효와 전통문화를 테마로 하는 효문화뿌리축제가 시작되어 매년 9~10월 중에 뿌리공원에서 전국 문중(門中) 입장 퍼레이드와 전국 효문화 청소년페스티벌, 퓨전국악콘서트와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전시 및 효체험 프로그램이 사흘간 펼쳐진다. 또한 2013년에는 대전의 향토음식으로 꼽히는 칼국수를 주제로 하는 대전 칼국수 축제가 시작되어 매년 9~10월 중에 뿌리공원 일원에서 웰빙 칼국수 경연 대회·칼군무 경연대회와 칼국수 주제 전시관, 칼국수 푸드코트·아트프리마켓, 칼국수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재[편집]

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회당(부)기궁재·보문산 마애여래 좌상·안동 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을 비롯한 대전 유형문화재 13점, 유천동 산신제·판소리고법(박근영)·살풀이춤을 비롯한 대전무형문화재 10점, 보문 사지·보문산성·사정성을 비롯한 대전기념물 8점, 창계숭절사·유회당 권이진가 유물 일괄·국사봉 유적을 비롯한 대전 문화재자료 13점 등이 있다. 이 밖에 1921년 대전 최초의 성당으로 건립된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성당을 비롯한 8점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중구 (대전광역시)〉, 《위키백과》
  2. 중구 (대전광역시)〉, 《네이버 지식백과》
  3. 중구 (대전광역시)〉, 《나무위키》
  4. 중구 (대전광역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5. 중구의 산업〉,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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