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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 경제 ==
[[파일:선젼.jpg|썸네일|300픽셀|개혁개방 이후 중국 선젼은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중국은 2020년 경제규모(GDP)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교역규모 세계 1위, 외환보유고 세계 1위, 외국인 투자유치 세계 2위 등 빠른 경제발전을 이뤄왔다. 개혁개방과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의 시장'으로 발전해왔고, 최근 첨단산업 및 신산업을 빠르게 육성하면서 질적 발전 또한 빠르게 제고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 불균형, 취업 및 실업 문제, 환경 문제 등 많은 당면과제 또한 안고 있다.
 
중국은 2020년 경제규모(GDP)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교역규모 세계 1위, 외환보유고 세계 1위, 외국인 투자유치 세계 2위 등 빠른 경제발전을 이뤄왔다. 개혁개방과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의 시장'으로 발전해왔고, 최근 첨단산업 및 신산업을 빠르게 육성하면서 질적 발전 또한 빠르게 제고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 불균형, 취업 및 실업 문제, 환경 문제 등 많은 당면과제 또한 안고 있다.
 
;경제현황
 
;경제현황
 
2020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명목 14조 7227.3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교역 규모 4조 6462.6억 달러(세계 1위), 외환보유고 3조 2165억 달러(세계 1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는 1630억 달러(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주요 국가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2.3%)을 기록하면서 미국과 경제규모 격차를 좁혔고,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직접투자유치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 2012년 이후 경제성장률이 연 8% 이하로 내려와 과거와 같은 고속성장은 아니지만 연 6% 수준의 중속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2019년 1인당 GDP(명목)가 처음으로 1만달러를 넘은 이래 2020년 10,504 달러를 기록하였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20년대 중후반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경제대국으로 오르고 선진국 달성 기준(세계은행)의 주요 기준인 1인당 GDP(명목) 2만 달러 또한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0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명목 14조 7227.3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교역 규모 4조 6462.6억 달러(세계 1위), 외환보유고 3조 2165억 달러(세계 1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는 1630억 달러(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주요 국가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2.3%)을 기록하면서 미국과 경제규모 격차를 좁혔고,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직접투자유치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 2012년 이후 경제성장률이 연 8% 이하로 내려와 과거와 같은 고속성장은 아니지만 연 6% 수준의 중속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2019년 1인당 GDP(명목)가 처음으로 1만달러를 넘은 이래 2020년 10,504 달러를 기록하였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20년대 중후반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경제대국으로 오르고 선진국 달성 기준(세계은행)의 주요 기준인 1인당 GDP(명목) 2만 달러 또한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타이완의 지역별 경제발전에는 많은 불균형이 존재한다. 개혁개방 이후 동남 연해지역의 주요 도시들이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해온 반면, 중서부 내륙지방의 발전은 뒤쳐져왔고 사회주의 시기 주요 공업지대였던 동북 지역은 노후 공업지대로 낮은 성장률을 보여왔다. 2020년 경제규모 10조 위안을 넘은 성급은 두 개로, 광둥성이 11조 761억 위안, 장쑤성이 10조 2719억 위안을 기록하였고, 두 개 성의 GDP 합계는 하위(17-31위) 15개 지역보다 많으며 광둥성의 GDP 규모는 가장 낮은 티베트자치구(1903억 위안)의 59배 수준이다. 둥베이삼성(헤이룽장성, 지린성, 랴오닝성)의 전국 GDP 비중은 2000년 9.9%에서 2020년 5.0%까지 하락하였고, 2020년 경제성장률 또한 전국 평균(2.3%)보다 하회하였다. 도시 GDP 규모 순위에서도 2020년 총 23개 도시가 1조 위안을 넘어섰고 상하이(3조 8701억 위안)와 베이징(3조 6103억 위안)이 3조 위안 대, [[선젼]](2조 7670억 위안), [[광저우]](2조 5019억 위안), [[충칭]](2조 5003억 위안), [[쑤저우]](2조 171억 위안)가 2조 위안 대를 기록하였는데, 대부분이 동남연해 지역의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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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이완의 지역별 경제발전에는 많은 불균형이 존재한다. 개혁개방 이후 동남 연해지역의 주요 도시들이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해온 반면, 중서부 내륙지방의 발전은 뒤쳐져왔고 사회주의 시기 주요 공업지대였던 동북 지역은 노후 공업지대로 낮은 성장률을 보여왔다. 2020년 경제규모 10조 위안을 넘은 성급은 두 개로, 광둥성이 11조 761억 위안, 장쑤성이 10조 2719억 위안을 기록하였고, 두 개 성의 GDP 합계는 하위(17-31위) 15개 지역보다 많으며 광둥성의 GDP 규모는 가장 낮은 티베트자치구(1903억 위안)의 59배 수준이다. 둥베이삼성(헤이룽장성, 지린성, 랴오닝성)의 전국 GDP 비중은 2000년 9.9%에서 2020년 5.0%까지 하락하였고, 2020년 경제성장률 또한 전국 평균(2.3%)보다 하회하였다. 도시 GDP 규모 순위에서도 2020년 총 23개 도시가 1조 위안을 넘어섰고 상하이(3조 8701억 위안)와 베이징(3조 6103억 위안)이 3조 위안 대, 선전(2조 7670억 위안), 광저우(2조 5019억 위안), 충칭(2조 5003억 위안), 쑤저우(2조 171억 위안)가 2조 위안 대를 기록하였는데, 대부분이 동남연해 지역의 도시였다.
 
=== 경제발전사 ===
 
=== 경제발전사 ===
 
==== 경제발전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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