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티프로토콜

해시넷
eom952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1일 (금) 13:01 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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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티프로토콜(GBT Protocol)은 수 많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릭 블록체인이며, 중앙화된 시스템에서 분산화된 구조로 인터넷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비티프로토콜의 대표이사는 임장원이다. 그래비티(Grabity)라는 프로젝트명으로 2007년 11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하다가 2019년 7월부로 지비티프로토콜로 변경했다.

개요

'그래비티'라는 프로젝트명으로 활동하다가 '지비티프로토콜'로 프로젝트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변경하게된 사업적 이유로 첫 번째는 '그라비티'(Gravity)라는 게임회사와 이름이 비슷한 이유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중 오해의 소지가 번번하게 발생하여 차후에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을 막고자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두 번째 이유로는 영화 그래비티(Gravity)와 유사한 이름 때문에 검색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Grabity로 검색을 진행할 경우 자동 수정이 되어 검색 과정에 불편함을 야기하였다. 대표적으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프로젝트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판단해 지비티프로토콜로 변경했다.[1] 지비티프로토콜은 컴퓨터 유휴 자원을 사용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표준 프로토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높은 비용을 내고 서버를 운영하는 대신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노드로 사용하고 또한 사용자들은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디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이를 위해 동시다발적인 트랜잯녀 처리와 분산화 저장 기술을 상용화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네시스 호이스팅(Genesis Hoisting)과 함수 조각모음 기술을 통해 P2P 통신에 최적화된 진정한 분산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징

에코시스템

지비티프로토콜 생태계는 노드, 커뮤니티, 디앱, 플랫폼으로 이루어지고 각 구성 주체들은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에 기반해 생태계에 기여한다.

GBT의 수요
  • 컴퓨터 자원이 필요한 수요자는 GBT를 구매하여야 한다.
  • 오비츠 네트워크(Orbits Network) 기반 디앱이 진행하는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BT를 구매하여야 한다.
  • GBT는 디앱의 기축통화로서 디앱의 사용자가 증가한다면 수요가 증가하길 기대할 수 있다.
  • 메인넷 이후 컴퓨터 자원 제공에 따른 보상은 컴퓨터 자우너 제공량과 더불어 GBT 보유량이 가산되어 결정되기 때문에 GBT의 수요가 증가하길 기대할 수 있다.
GBT의 공급

프로젝트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초기 10,000,000,000개의 GBT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발행된다. ERC-20 기반의 GBT는 메인넷 런칭 이후 오비츠 네트워크 기반의 GBT로 교체될 것이다. 또한 메인넷 이후 GBT는 컴퓨터 자원 제공자에게 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플레이션 비율을 고려하여 추가 발행된다. 인플레이션 비율은 유동적일 수 있지만, 토큰 보유자와 생태계 참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5%를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될 것이다.

GBT 생태계 진입 인센티브

컴퓨터 자원의 구매자는 기존 서버를 구축하거나 유지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GBT를 사용해 오비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고 컴퓨터 자원의 제공자는 자신이 보유한 디바이스의 유휴 자원이나 여분의 디바이스를 오비츠 네트워크에 제공해 GBT를 획득할 수 있다.

제네시스 호이스팅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하려면 많은 노드가 자유롭게 참여해야한다. 따라서 데이터 무결성이 보장되지만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구조가 필요하다. 지비티프로토콜의 제네시스 호이스팅(Genesis Hoisting)은 이 목적을 위해 고안되었다. 제네시스 호이스팅은 분산 원장을 설정하고 각 마이크로노드의 장치의 저장 공간이 특정 양에 도달 할 때 모든 블록을 슈퍼노드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제네시스 호이스팅이라는 용어는 계산 후 파일을 덮어 쓰는 과정에서 기존 블록보다 하나 높은 블록 인덱스 번호를 제공한 후 파일을 덮어 쓰는 프로세스를 나타낸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노드의 사용자로서의 데이터 장벽이 줄어들고 일반 PC와 스마트폰이 노드로 참여하여 전체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다.

동시다발적 트랜잭션=

조각모음

분산저장

프로젝트

오비츠 네트워크

오비츠 네트워크(Orbits Network)는 지비티프로토콜의 분산화된 메인넷으로써 유/무선으로 연결된 컴퓨터 유휴 자원을 공유하여 진정한 분산화 P2P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오비츠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은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제네시스 호이스팅(Genesis Hoisting)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스마트 계약 및 소스파일은 분산 저장 기술과 조각모음(Defrag Function) 기술을 통해 부분적으로 나뉘어 각 노드에 저장되고, 필요할 때마다 각각의 부분을 호출하여 스트리밍 형식으로 실행할 수 있다.

플래닛 월렛

플래닛 월렛(Planet Wallet)은 오비츠 네트워크의 노드 클라이언트이자 공식 지갑이다.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먼저 메인넷 런칭 이전에는 토큰의 보관과 더불어 휴대폰 번호로 편리하게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거래소가 연동되어 토큰의 구매와 판매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출시될 것이다. 메인넷 런칭 이후에는 노드 애플리케잇녀 기능과 디앱 스토어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

기능
  • 쓰기 불편하고 평범한 월렛이 아닌, 유니버스에 단 하나뿐인 플래닛을 만들어 이름을 붙이고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 간단히 다른 플래닛으로 코인을 전송할 수 있다. 단순한 코인의 전송이 아닌, 유니버스를 확장하기 위한 다른 플래닛과의 교류이다.
  • 보안은 기능이 아니라 기본이다. 펜타시큐리티의 강력한 보안력으로 해킹과 위조 및 변조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 스스로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다. 다양한 유니버스가 손 안의 모바일로 들어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SDK

기존 앱 및 개발 회사들이 독자적으로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적용하기에는 시간적, 금전적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비티프로토콜의 SDK를 사용한다면 손쉽게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다. 지비티프로토콜의 SDK는 현존하는 앱 서비스의 90% 이상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제공하는 SDK 언어는 자바(Java), 스위프트(Swift)가 있다.

디앱 스토어

메인넷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디앱 사용자를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지비티프로토콜은 기존 지갑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SDK와 사용성이 높은 UI/UX를 통해 사용자를 확보한다.

각주

  1. grabity, 〈(공식) Grabity가 GBT Protocol로 공식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토큰포스트》, 2019-07-1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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