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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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계획상으로는 2014년 5월에 강남순환로와 동시에 개통하려는 계획이었으나,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개통시기가 늦춰져서 2018년 12월 개통으로 잡혀있었으나, 갑자기 개통 시기가 2020년 12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몇달 뒤에 2021년 12월 개통으로 연기가 되며, 또 몇달 뒤 2022년 12월로 연기된다. 2022년 1월 16일 기준 건설알림이를 보면 시공사 측이 적정공기가 2023년 12월 준공이라고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2022년 3월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 점검을 나왔을 때에는 2026년 개통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일단 강남순환로만 먼저 개통하고, 신림~봉천터널은 미개통한 상태라 현재 강남순환로 사당~관악 구간은 일부가 왕복 8차로이며 중간에 신림~봉천터널 접속램프를 미리 만들어둔 상태이다. | 본래 계획상으로는 2014년 5월에 강남순환로와 동시에 개통하려는 계획이었으나,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개통시기가 늦춰져서 2018년 12월 개통으로 잡혀있었으나, 갑자기 개통 시기가 2020년 12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몇달 뒤에 2021년 12월 개통으로 연기가 되며, 또 몇달 뒤 2022년 12월로 연기된다. 2022년 1월 16일 기준 건설알림이를 보면 시공사 측이 적정공기가 2023년 12월 준공이라고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2022년 3월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 점검을 나왔을 때에는 2026년 개통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일단 강남순환로만 먼저 개통하고, 신림~봉천터널은 미개통한 상태라 현재 강남순환로 사당~관악 구간은 일부가 왕복 8차로이며 중간에 신림~봉천터널 접속램프를 미리 만들어둔 상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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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망 == | ||
+ | 또 하나 기대되는 것은 [[자율주행]] 시대에 지하도로의 역할이다. 지하도로는 온도와 습도, 밝기와 모양이 일정하며 외부에서 불필요한 전파(電波)가 들어오지도 않는다. 또한 지하도로 특성상 승용차 위주로 운행 차량이 표준화되어 있으며, [[교차로]]와 [[횡단보도]]도 없다. 따라서 GPS 신호만 보완한다면, 지하도로는 자율주행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될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이 안전운행을 보조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다. | ||
=== 경부고속도로 화성~서울 구간 지하도로 === | === 경부고속도로 화성~서울 구간 지하도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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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예타가 통과되면 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 2026∼2027년쯤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인천시는 예타가 통과되면 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 2026∼2027년쯤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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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