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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 | ||
*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KARI)는 지난 28일 주간브리프를 통해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이 지난 20일 중국 창안자동차와의 합작사인 창안PSA유한공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PSA는 현재 둥펑자동차와도 합작을 맺고 있다. 중국 내에선 외국 기업이 최대 2개의 합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PSA는 이 회사에 초기 투자금 84억 위안(약 1조5000억원)을 투입하고 선전시에 먼저 연산 2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지은 후 이를 50만 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f>〈[https://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11129000351 유럽, 中 자동차시장 공략 본격화]〉, 《아주경제》, 2011-11-29</ref> | *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KARI)는 지난 28일 주간브리프를 통해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이 지난 20일 중국 창안자동차와의 합작사인 창안PSA유한공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PSA는 현재 둥펑자동차와도 합작을 맺고 있다. 중국 내에선 외국 기업이 최대 2개의 합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PSA는 이 회사에 초기 투자금 84억 위안(약 1조5000억원)을 투입하고 선전시에 먼저 연산 2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지은 후 이를 50만 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f>〈[https://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11129000351 유럽, 中 자동차시장 공략 본격화]〉, 《아주경제》, 2011-11-29</ref> | ||
− | *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이 중국 충칭창안자동차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창안PSA 지분을 매각한다.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공장 가동률이 급격하게 떨어진 데 따른 조치다. 2019년 11월 28일 외신에 따르면 PSA 측 대변인은 창안자동차와의 합작법인 지분 50%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창안자동차 역시 보유했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창안자동차는 2019년 11월 초부터 합작법인 보유지분을 넘길 구매자를 찾고 있다고 규제 당국에 신고했다. 매각하는 지분 규모는 약 | + | *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이 중국 충칭창안자동차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창안PSA 지분을 매각한다.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공장 가동률이 급격하게 떨어진 데 따른 조치다. 2019년 11월 28일 외신에 따르면 PSA 측 대변인은 창안자동차와의 합작법인 지분 50%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창안자동차 역시 보유했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창안자동차는 2019년 11월 초부터 합작법인 보유지분을 넘길 구매자를 찾고 있다고 규제 당국에 신고했다. 매각하는 지분 규모는 약 163억 위안(약 2,730억 원)으로 추정된다.<ref>김은별,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2909304712262 푸조시트로엥,中 엑소더스,합작법인 지분 매각]〉, 《사이트명》, 2019-11-2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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