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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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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공사(窓戶工事, joiner’s work)는 의 제작 및 (창문틀에)달기에 관한 공사의 총칭이다.

창호공사는 금속재, 비철금속재, 합성수지, 유리 등으로 된 창 또는 문을 건축물 등에 설치하는 공사를 말하며 창호공사, 발코니창호공사, 외벽유리공사, 커튼월창호공사, 배연창, 방화문설치공사, 자동문, 회전문설치공사, 유리공사 등이 있다.

개요[편집]

창호공사는 건축물의 개구부에 창과 문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개구부는 방범과 피난, 보온과 환기, 경치확보와 시선 차단이라는 상호 배타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창호의 통과 및 조절 기능을 통하여 건물의 한 부분으로써 조화를 이루게 된다.

창은 주택의 실내를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방수, 단열, 방범)하고 채광, 환기 그리고 조망을 가능케 한다. 이런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창의 개폐가 원활해야 하고 기밀성이 높으며 자주 반복되는 사용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되지 않도록 내구성 또한 확보되어야 하며 단열성이 높은 유리를 적용함으로써 열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창은 의장적 기능도 중요하다. 창호의 형상과 배열이 건물과 균형을 이루도록 적절한 조화를 고려해 창문을 선택해야 하는데 미적인 면, 성능적인 면,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어떠한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창문은 창틀의 소재와 기밀성, 개폐방식, 이를 작동하게 하는 하드웨어(작동 부속류)에 의해 가격의 차이가 나게 된다. 따라서 창호의 종류별 특성을 파악하여 가격 대비 성능을 따져 합리적 선택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창호공사에서 건축주나 시공자 모두 유의하여야 할 사항은 외부에 노출된 각종 창호의 연결부에 비가 새어 들지 않도록 조치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적합한 방수 장치를 해야 하는데 구조 및 창호의 설치 방식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특히 상부 및 측부 후레임과 연결되는 이음부는 공극이 없도록 실내측에 단열 처리를 함은 물론 외부는 외장재를 통한 누수가 발생하더라도 우수가 실내에 유입되지 않고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아스팔트 시트와 같은 방수재로 외부 표피를 형성토록 한다.

문은 사람이나 물건이 출입하는 동선 상에 존재하며 공간의 성격을 구분함과 아울러 방범 및 사생활을 보호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중문의 경우 유리와 같은 투시성 재료를 일부 적용하여 채광과 함께 공간을 분리하는 기능과 실내 의장적 기능도 겸하게 하는 것이 좋다.

실내용 목재문은 건조가 잘 된 소재(함수율 13~15%)를 사용한다. 함수율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원목문을 사용할 경우 수축과 뒤틀림, 솔리드면의 수축으로 인한 하자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저가 제품의 양면 판재문은 내부 목재 틀의 변형이 발생하거나 접합부 재료의 이음이 불충실하여 하자 발생빈도가 높다는 점을 유의하자.

일반적으로 창호는 단열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한다 치더라도 외벽체에 비해 열손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조망과 채광,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를 위해 창호는 꼭 필요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적재적소에 적합한 방식으로 창호가 잘 배치되어 주택의 미적 표현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실무자는 책임 현장 창호의 소재별 특성, 규격, 개폐방식 등을 잘 파악하여 문제점이 없는지 잘 검토하고 건축주와의 최종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선택과 배치, 발주가 되도록 한다.

창호의 종류[편집]

창틀 소재에 의한 분류[편집]

(1)알루미늄 창호

경금속인 알루미늄은 가볍고 내부식성이 좋아 소형에서부터 커튼 월과 같은 대형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사용된다. 다만 열전도율이 높아 실내외간의 열교환이 일어나지 않도록 단열성능을 가진 단열 바(Bar)를 사용해야 한다. 컬러는 다양하지만 재고의 확보 또는 생산일정을 고려해 샘플 확인을 통한 컬러 선택이 되도록 준비한다.

(2)비닐 창호

비닐수지를 이용한 것으로 플라스틱 창, PVC 창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사용되는데 이 또한 가볍고 내구성과 소재 자체의 단열성이 좋아 주택의 창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주로 문보다는 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색상은 백색이 주를 이룬다. 백색 창틀에 필름을 입힌 종류도 있는데 내부와 달리 외부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변색이 되기 쉬우므로 백색을 적용하는 것이 소재 특성상 유리하다 할 수 있다. 백색의 외부 창틀은 장기간 사용 시 황변현상이 생기는데 마감 및 성능 상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염려할 필요는 없다.

(3)목재 창호

고건축을 제외하고는 목재 창호는 실외보다는 실내에 주로 쓰인다. 각종 실내 문들은 대부분 목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장실과 같은 경우는 습기에 강한 ABS소재를 사용하기도 한다. 창문에 적용할 경우는 외부는 알루미늄 또는 비닐계 창틀을 사용하고 이중창으로 실내측에 목재 창을 설치하여 장식성 및 기밀성을 보완하여 적용하기도 한다. 알루미늄, 비닐계 창호는 공장 제작, 현장 설치이지만 목재 창호는 인테리어 목적상 현장 제작도 이루어지는데 함수율 관리가 잘 된 건조 목재류를 사용한다.

(4)강재 창호

대형 건축물에서 적용되는 것으로 대형의 철판문, 스틸 행거도어, 접이문, 강재 커튼 월 등이 있으며 주택 용도에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주택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보일러실의 방화문, 주차장의 셔터 정도다. 전시 판매장, 대형 건축물의 현관 방풍실 등에 적용되는 스테인레스 스틸을 이용한 창호는 스틸을 이용한 강재창호와 구분되나 크게 봐서는 강재 창호로도 볼 수 있다.

개폐방식에 의한 분류[편집]

개폐방식에 의한 용어는 현장에서 다양한 명칭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종종 서로 오해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도면상의 기호와 입면을 표현한 창호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제작사 및 창호의 소재에 따라 작동이 불가능한 개폐 방식이 있으므로 적용 시스템에 맞는 개폐방식을 선정한다. 다음은 주택에 주로 적용되는 각종 창호의 도면 기호와 개폐방식에 대한 설명, 혼용되는 용어를 전공서와 실무적인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표이다.

여닫이문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으로 위치와 용도에 따라 입면의 모양이 다르므로 창호 기호 및 창호도에서 소재, 하드웨어의 범위지정 및 입면상의 표현이 정확히 되도록 한다. 밀폐형 여닫이문은 일반 방문, 유리를 적용한 여닫이문은 중문, 통풍이 가능한 갤러리형 여닫이문은 드레스룸에 주로 사용된다.

양 여닫이문 현관문에 주로 사용하는 문으로 입면 형태와 소재, 하드웨어, 성능에 대한 정확한 표기가 필요하다.

미서기문 사생활 보호기능보다는 공간 구획을 위한 창호로 중문에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하부 문틀에 레일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슬라이딩 도어, 실외 창호로 파티오 도어라고도 한다. 하부 문턱을 없앨 경우는 문을 상부 레일에 매다는 형식의 미서기형 폴딩도어로 불리기도 한다.

빈지문 현장에서는 매입문 도는 포켓도어란 용어로 더 많이 사용되며 하부 문틀이 없을 경우는 매입형 폴딩도어로 칭한다. 이 형식의 창호는 도어 상, 하단의 레일, 호차 또는 폴딩용 부속 등의 하자가 발생할 경우 건식 벽면 쪽에서 보수가 가능하도록 시공해야 한다.

미닫이문 문틀과 문짝이 노출된 상태에서 사용되는 문으로 이 또한 하부 문틀을 없앨 경우 폴딩형으로 제작하게 되며 보수 유지가 쉬운 장점은 있으나 마감상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접이문, 주름문 협소한 공간 구획 시 적용하는 문으로 시각적인 차폐가 필요한 경우에 사용된다. 이 형식은 모두 상부 레일을 이용하는데 접이문일 경우 폴딩형 부속의 보수가 가능하도록 상단 문선 시공이 되어야 한다.

여닫이창 여닫이창은 창틀 소재와 사양 등급에 따라 제작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적용 시 유의해야 한다. Casement 또는 Turning창이라고도 칭하며 창문의 옆쪽에 힌지를 설치하여 내미는 창으로 고급창의 경우는 틸팅기능(방범상태에서의 환기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미서기창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창으로 기능이 단순하여 작동 상 하자가 적고 경제적이다. 슬라이딩창이라고도 하며 고급창의 경우는 슬라이딩 기능의 창에 틸팅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돌출창 창틀 상단에 힌지를 두어 밖으로 내밀거나 반대로 힌지를 아래에 두고 밖으로 내미는 창으로 주로 환기를 목적으로 한다. 비오는 날 환기를 위해서는 힌지를 위에 두는 것이 유리하며 Awning창이라고 주로 칭하며 프로젝트창이라고도 한다.

오르내리창 좁은 폭으로 채광, 조망, 환기를 할 수 있는 창으로 상하로 슬라이딩으로 개폐되며 Hung창이라고 한다. 미국식 창호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연결시공으로 창호의 입면 배열을 만들기도 한다.

고정창 채광 및 조망만을 위한 창으로 조작이 불가능한 위치의 고창에 주로 사용하며 조작 가능한 위치의 창문으로는 미서기창과 연결하여 Fix & Sliding 창으로 주로 사용한다.

주요 용도별 창호 참고사항[편집]

현관문

주택의 현관문은 주택의 첫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주택외장의 디자인에 어울리도록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현관문의 재질은 목재문, 화이버 글래스문, 알루미늄문, 스테인레스 스틸문 등이 있다. 현관 문 양쪽에 옆창(Sidelite) 또는 고창을 설치하거나 비나 직사광선을 차단 시켜주는 포치를 설치하면 현관의 고급화와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비 오는 날 대기 장소를 확보할 수 있어 좋다. 또한 목재 문을 적용할 경우 내구성 증대 및 도장 보호에 도움이 된다.

단열재가 내장된 현관문은 양면 스틸, 알루미늄 또는 화이버 글래스 마감을 적용하여 가격적인 면에서 단판의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레스 스틸과 같은 경금속제의 새시 제품보다 비싸지만 단열성능에서 우수하여 최근 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단열재가 내장된 현관문을 적용하고 현관 진입 시 맞벽의 아트월이 적용된 경우는 중문을 설치하기 않아도 단열상의 문제가 별로 없고 현관 진입부가 넓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

다용도실문

다용도실문의 경우 좁은 면적에 가구 및 세탁기, 후드, 보일러 및 연도 설치 등으로 인하여 별도의 창을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창이 있는 제품을 적용하면 실내를 보다 밝게 할 수 있다. 문을 열지 않고 채광 및 환기가 가능한 창이 설치된 다용도실 문은 보조주방이 있는 다용도실에 적합하다. 이 또한 단열기능이 있는 문을 적용하면 겨울철 수전설비의 동파방지에 도움이 된다.

방문

방문은 사생활 보호를 주 기능으로 하는 문으로 하부 문틀이 있으면 기밀성 유지에는 보다 도움이 되지만 요즈음은 문턱이 없는 문을 적용하는 경향이 많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실별 바닥 마감재의 두께가 다를 때 재료분리가 깔끔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개폐 시 바닥에 닿지 않으면서도 기밀성을 위해 바닥마감재와의 간극을 3~5㎜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장까지 완료된 공장제작문을 적용할 경우는 문선 및 각종 몰딩류와의 색상 일치가 어려워 도장은 현장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중문

현관문에서 실내 입구까지 신발을 벗지 않은 상태의 완충지대를 구분하는 중문은 단열기능을 보완하고 실내가 직접 보이는 것을 막는 반투시형 차폐기능을 한다. 중문의 규격 및 미서기 또는 미닫이 등의 개폐방식은 신발장과의 간섭 정도를 파악하여 결정해야 한다. 좁은 현관의 폐쇄성을 완화하기 위해 유리의 사용면을 넓혀 개방감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욕실문

욕실문의 경우 바닥 문턱은 석재 또는 인조석재 등의 내수성이 강한 재료를 적용하도록 한다. 또한 지속적인 물기의 영향으로 부식, 변형 등이 진행되지 않도록 적합한 소재를 적용하거나 문짝 하단 마구리면까지 내구성이 강한 도장 또는 내수처리를 한다. 방문을 달기 전 도면상의 개폐 방향이 실제의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위생기구들과의 간섭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설치한다.

거실 창, 발코니 창

주택의 입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창호로 가장 대형 창이다. 창이면서도 발코니로의 출입이 가능한 문의 기능을 함께하고 넓은 면적으로 열손실도 그 만큼 커 단열성능에 유의하여야 한다. 통상 Fix & Sliding 형태로 많이 사용되며 양측의 문이 대칭으로 있을 때와 달리 한쪽에서만 진입이 되는 편개 슬라이딩의 경우는 동선 및 가구의 배치에 맞도록 문이 배치되어야 한다.

한층 기능이 향상된 '유리'[편집]

유리는 실내외로 구분된 공간을 시각적으로 이어주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키는 건축물의 외피로써도 기능한다. 현대건축의 3대 건축재료로 철, 콘크리트와 함께 건축에 있어 중요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주택에서는 복층유리(Pair Glass)를 주로 사용하며 샤워용 글래스 부스, 유리 칸막이 등의 용도에도 사용된다.

복층유리는 창호의 크기에 따라 두께 3㎜ 또는 5㎜ 유리를 2장 또는 3장으로 제작한 것이다. 유리의 둘레에는 금속의 틀을 끼워 완전히 밀봉해 내부를 기밀하게 만들며 여기에 청정한 건조공기를 넣거나 진공상태 또는 아르곤과 같은 특수 가스를 넣어 밀폐된 공기층으로 하여금 단열, 방음, 방서와 결로방지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현장에서는 절단 가공이 불가능하며 주문치수에 의해서 제작 설치된다.

단열성능 수준에 따라 12, 15, 18, 22, 24㎜ 등이 있다. 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위하여 일반 유리 내부에 적외선 반사율을 높인 특수 금속막을 코팅시킨 Low-e 유리(Low Emissivity Glass)가 있는데 진공층에 아르곤 가스를 주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복층유리보다는 다소 고가이다.

창호공사 시공[편집]

▶설치공사계획 확인 사항

  • 창호 및 창호철물의 제조업자의 기술력
  • 각종 창호의 사양과 요구 성능
  • 방화구, 배연창으로서의 적용
  • 시공도 및 시공지침서
  • 잠금방식
  • 유리 공사와의 관련성
  • 설비공사 와의 관련성

▶시공도 작성시 유의 사항

  • 창호의 위치
  • 창호의 수량
  • 창호 각부의 치수
  • 창호의 형식 및 형상
  • 창호의 설치법 및 요구성능
  • 창호의 표면처리, 표면마감
  • 창호의 개폐방식, 개폐모양
  • 창호 철물

창호공사의 경우는 골조가 끝난 직후 실측을 하여 창호틀을 설치하게 된다. 보통 골조를 할 때 창호가 들어갈 공간은 실제 설치하려는 창호사이즈보다 상하좌우로 약 1.5~2cm 가량 크게 뚫어 놓는다. 그래야 나중에 창호틀을 끼울 때 수직 수평을 맞출 수 있는 여백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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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처럼 벽체에 창호를 끼워 넣을 때, 오른쪽 돋보기에 보이는 것처럼 벽체와 창호틀 사이에 여백을 두어 창호를 전후좌우로 수직과 수평을 맞출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놓아야 한다.

창호틀 사이즈와 벽체의 빈 공간의 사이즈가 같으면 반드시 벽체를 깍아내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창문과 방문 모두 같은 방법으로 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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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시공의 예이다. 일반적으로 골조 외벽에 단열재가 있는 경우 창호틀은 적어도 1/2이상은 골조벽체에 지지되어야 한다. 창호틀이 바깥으로 많이 나가면 지지가 약하고 누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벽체와 창호의 여백은 분무식우레탄폼으로 막거나 시멘트로 충진을 해서 빈틈이 없도록 막아야 한다. 그 위에 방수테잎을 시공하고 외벽마감재를 시공한 후에 실리콘 코킹으로 방수를 해야 한다.

창호가 집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누수의 위험은 적어질 수 있다. 집안에서 창문이 벽체면과 딱 맞는 경우도 있고 창문과 벽체면이 차이가 나서 턱을 만들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창호시공3.png

좌측사진은 창호틀이 바깥쪽으로 나가서 안쪽에 턱이 생긴 형태이고 우측사진은 내부마감면에 맞추어 창을 안쪽으로 들여서 시공한 형태이다.

집안에서 가장 누수에 취약한 곳이 지붕, 옥상, 그리고 창문이다. 건물 바깥부분에서 벽을 타고 흐르는 물이 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외부마감재 안쪽을 타고 내려와 창문쪽에서 흐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창문과 벽체의 이음부분에 코킹한 실리콘이 손상되어 누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시공과 유지보수를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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