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비

체인비는 토큰 홀더와 거래소 유저에게 거래 기여도에 따라 거래소 수익을 리워드로 공유하는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1]

역사

2018년 10월 31일 : 체인비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2018년 11월 01일 : 서버 점검으로 인해 재 오픈
2019년 1월 15일 : 알파콘(Alphacon) 상장

소개

체인비는 토큰 홀더와 거래소 유저에게 거래 기여도에 따라 거래소 수익을 리워드로 공유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회원수 약 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영어를 비롯해 총 5개의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커뮤니티, IEO, ILO를 기반으로 한 거래소를 목표로 두고 있다.^[1] 현재 체인비는 지속해서 신규 유망토큰을 선별하고 상장시키고 있다.

특징

IEO 특화 거래소 :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은 거래소 공개를 의미하며 체인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투자자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한다.

리워드 이코노미 : 체인비는 리워드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익의 90%를 토큰 홀더들과 나누고 새로운 유저 등록 대는 리퍼럴 인센티브가 제공된다.*^[2] 또한 싱코 30만 개 이상 보유시 초대한 친구의 거래 수수료 40%를 리워드로 지급해준다.

수수료 감면 : 거래수수료를 싱코로 지불할 경우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대비 수수료가 50% 할인된다.

최적화된 거래 환경 : 높은 콜드월렛 비율(90% 이상), 전문보안 솔루션 기반, 자동 확장 서버 시스템,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님께 최상의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고객 의견 수렴 : 고객들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주기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3]

코인 상장 선정 기준 : 체인비는 코인 상장을 위해 자산운용사, 블록체인 관련 개발자,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 팀을 구성해 코인의 상장 여부를 심사한다. 상장 기준은 크게 4가지로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 기술적 기반과 확장성, 시장성, ICO 진행 배경을 평가한다.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은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목적 및 적용되는 분야를 바탕으로 수익 구조와 로드맵 달성 여부 등을 평가한다. 그리고 기술적 기반과 확장성 부문은 기반 프로젝트가 이용하는 프로토콜이 무엇인지부터 혁신성·확장성·보안성·완성도·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보고 있다. 시장성은 기대 수요, 예상 시장 점유율, 인지도, 미디어 노출 여부 및 빈도를 평가한다. ICO 진행 배경에 대한 평가는 ICO 단계별 가격 및 단계별 모금 금액, 토큰의 분배구조, 팀 구조, 주요 어드바이저와 파트너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4]

싱코 토큰 : 체인비의 기축토큰이자 배당토큰으로서 싱코거래소의 수수료 수익 90%를 싱코 토큰 홀더에게 배분한다. 또한 싱코 토큰 홀더에게 체인비 거래소 신규 상장 토큰도 에어드랍한다.^[5]

사건사고

오픈 첫날 운영 차질

2018년 10월 31일 새로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비는 개장 첫날 서버 안정화를 위해 점검에 들어갔다. 오후 6시에 거래소 서버를 오픈했지만 서버 공개 직후 회원가입 인증 메일이 오지 않거나 싱코토큰(SYNCO) 입금 주소가 생성되지 않는 등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또한 입급을 한 일부 유저들은 개장 후 4시간 뒤에 거래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심지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싱코(SYNCO) 세 마켓 모두에서 싱코토큰 거래만 가능했다. 카르다노(ADA)와 같은 타 암호화폐는 거래가 불가능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입금한 토큰을 아직 받지 못했으며 거래를 시작하기도 전에 서버를 점검하니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유저들은 서로 다른 사용자에게 같은 입금 주소가 배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체인비는 재 오픈 시간을 2018년 11월 1일 정오로 미루게 되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