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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타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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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타이호

카프타이호(Kaptai Lake)는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위치한 호수이다.

개요[편집]

  • 카프타이호는 방글라데시 카르나풀리강(Karnaphuli River)에 댐을 막아 형성된 인공호수이다. 치타공(Chittagong)에서 64km 떨어져 있다. 에메랄드 물빛과 열대정글지대의 절묘한 조화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호수의 면적은 약 680㎢이며 카나풀리강에 댐을 막아 형성된 인공호수이다. 인근의 아주 오래된 칫모롱(Chit Morong) 불교사원에는 아름다운 불상이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 보트를 타거나 크루즈를 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물로 인해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휴양지이다. 또한 물이 풍부하여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여 이곳 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1]
  • 카프타이호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이다. 카프타이호의 평균 깊이는 100피트(30m)이고 최대 깊이는 490피트(150m)입니다. 수력 발전소를 위한 저수지 건설은 1956년 동파키스탄 정부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 결과 지역에 있는 220㎢ 농지가 물에 잠겼고 호수가 형성되었다. 이 사업은 1961년에 완공되었다. 댐 건설로 전체 경작지의 40%가 물에 잠겼고 10만 명이 대피했다. 차크마스 왕의 궁전도 물에 잠겼다. 댐의 길이는 670.8m, 높이는 54.7m입니다.
  • 카프타이호는 치타공(Chittagong)에서 64km 떨어져 있다. 에메랄드 물빛과 열대 정글 지대의 절묘한 조화로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호수의 면적은 약 680㎢이며 꼬르노풀리강에 댐을 막아 형성된 인공호수이다. 인근의 아주 오래된 칫모롱(Chit Morong) 불교 사원에는 아름다운 불상이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호수로 보트를 탈 수 있다. 물이 깨끗해서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물이 풍부하여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여 이곳 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깝따이 가는 길에는 이 나라의 차밭(짜바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치타공[편집]

  • 치타공(Chittagong)은 방글라데시 남동부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카르나풀리강(江) 하구에서 13km 상류에 있으며, 세계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지명은 방글라데시어로 '14개의 마을'이라는 뜻이며, 무굴 왕조 때에는 '이슬라마바드'라 하고 포르투갈의 상인들은 '포르투그란데'라고 불렀다. 1760년에는 벵골의 지방 영주가 영국 동인도회사에 양도하였다. 주요수출품은 아삼차(茶)·미얀마 광유(鑛油)·주트·면·쌀·수피(獸皮) 등이다. 치타공 교외에서는 1960년부터 많은 공장이 건설되어 방글라데시의 대표적 공업도시가 되었으며, 화학약품·방적·비누·기계 공업 등이 활발하다. 시 중심부에는 영국 식민시대의 고층 건물이 늘어서 있고, 구릉지대에는 행정기관의 건물이 있다. 치타공종합대학교·고등법원 등이 있다.

카르나풀리강[편집]

  • 카르나풀리강(Karnaphuli River/ Karnafuli River)은 방글라데시 남동부에 있는 이다. 길이는 270km이고, 너비는 667m이다. 인도 미조람(Mizoram)주(州)의 루샤이(Lushai)언덕에서 발원하여 방글라데시의 치타공 구릉지대(Chittagong Hill Tracts)와 항구도시 치타공을 거치며 남동쪽으로 흐른 후, 벵골만(Bay of Bengal)으로 흘러들어간다. 강어귀는 방글라데시의 주요 항구인 치타공항(港)으로 연결된다. 1960년대에 캅타이(Kaptai) 지역 근처의 강에 방글라데시의 유일한 수력발전소인 카르나풀리(Karnaphuli)발전소와 캅타이댐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저수지 역할을 하는 캅타이호(湖)가 형성되었다. 수력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은 총 230MW이다.

벵골만[편집]

  • 벵골만(Bengal B.)은 인도양 북동부에 있는 만이다. 면적은 217만 2000㎢, 평균 깊이는 800m, 가장 깊은 곳은 4,500m이다. 인도 동해안 ·스리랑카 ·미얀마 ·말레이 반도 서해안 등지에 둘러싸여 있으며, 만 안쪽에는 갠지스강(江) ·브라마푸트라강의 광대한 델타지역(삼각주)이 펼쳐진다. 남부는 수심이 깊으나, 북부에서는 위의 두 하천이 운반한 토사(土砂)의 퇴적으로, 해안에서 상당한 거리까지 천해(淺海) 해역이 펼쳐진다. 연안의 주요 항구는 인도의 마드라스 ·캘커타, 방글라데시의 치타공, 미얀마의 아키아브(시트웨) 등이다. 만내 동쪽에 치우친 해역에 안다만 ·니코바르 등의 제도가 있다. 벵골만은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의 발생 해역으로 알려지고 있어, 가을~겨울 사이에 인도·방글라데시·미얀마 등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랑가마티[편집]

  • 랑가마티(Rangamati)는 방글라데시 치타공 부근에 있는 지역이다. 면적은 6116.13㎢이다. 북쪽으로 인도의 트리푸라, 남쪽으로 방글라데시의 반다르반(Bandarban), 동쪽으로 인도·미얀마와 접한다. 희귀하면서 손상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보유한 지역으로 치타공(Chittagong)에서 동쪽으로 약 77km 떨어져 있다. 캅타이호(Kaptai Lake) 위쪽에 자리 잡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원주민박물관, 현수교 등이 있으며 원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손으로 짠 직물, 코끼리 상아 등은 인기가 많다.
  • 카프타이호 지역의 가장 중심부이며 아름다운 언덕밀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원주민들의 왕이 거주하는 궁전, 불교사원을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원주민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기에는 특히 랑가마티의 아름다운 자연이 절정을 이룬다. 외국인들이 이곳을 여행할 경우 랑가마티 경찰서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고, 가는 도중에서 거리 중간중간에 경찰서와 부대에 신고를 해야 한다. 이 지역을 여행할 경우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경찰 몇 명이 동행하는데 이는 소수부족의 반군이 있기 때문이다.

방글라데시[편집]

  • 방글라데시(Bangladesh)는 남아시아의 인도 북동부에 있는 나라로, 남쪽으로는 벵골만, 남동쪽으로는 미얀마와 접해 있다. 영국 식민지 점령 당시 인도에 속하였으나 1947년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할 때 동파키스탄으로 독립하였다. 같은 이슬람교를 믿지만 벵골족으로서 문화·언어의 차이로 인해 파키스탄 정부를 향해 지속적인 자치운동을 벌였으며, 1971년 3월 26일 유혈 독립전쟁을 통해 서파키스탄(지금의 파키스탄)으로부터 분리·독립하였다. 정식 명칭은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Bangladesh)'으로, 방글라데시는 벵골어로 '벵골의 땅'이라는 의미이다. 남쪽으로는 벵골만, 남동쪽으로는 미얀마와 접해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인도 북동부의 서벵골주, 아삼주, 미조람주 등과 접하는데, 특히 인도의 서벵골과 더불어 벵골어를 사용하는 벵골 문화권을 이루고 있다. 인도 아대륙 북동쪽의 갠지스강과 브라마푸트라강의 삼각주의 넓은 평원에 위치하며, 매년 사이클론과 강의 범람 등 자연재해에 노출되어 있다.
  • 방글라데시는 대표적인 열대계절풍기후 지역으로 강수의 계절 차가 크고, 온도와 습도가 높다. 평탄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역 간 차이는 거의 없다. 계절풍이 본격적으로 불어오기 전인 3~4월이 가장 온도가 높으며, 대개 4월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장 온도가 높은 달이고, 1월이 가장 온도가 낮은 달이다. 대부분 지역의 연 평균 기온은 16~20℃고 여름철 최고기온은 38~41℃ 수준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2,300mm이며, 중서부의 라지샤히주는 연평균 강수가 1,600mm로 다소 건조한 편이다. 계절풍은 6월~9월에 크게 영향을 주며, 전체 강수량의 80%가 이 시기에 내린다. 방글라데시는 지면이 해안보다 낮아서 산을 구경하기 힘든 지형이다. 다카에 비해 지면이 높은 치타공에는 그래도 등산할 만한 산이 있다. 치타공 시내에서 다카로드를 따라 약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힌두마을이 있다. 힌두교도들이 기도하고 고행하는 코스인 싯타쿤도 정상에는 힌두사원이 서 있다. 해발 약 303m로써 한국의 낮은 산책로 정도이다.

쫀드로고나[편집]

  • 쫀드로고나(Chandraghona)는 치타공(Chittagong)에서 48km 떨어져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제지공장인 꼬르노풀리(Karnaphuli) 제지공장이 있다.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꼬르노풀리강을 건너면 원주민 마을과 이국적인 대나무 숲이 있다. 제지공장 근처에 있는 레이온 공장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합성섬유를 만든다. 쫀드로고나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실차리(Shilchari) 온천지가 있으며 15km 떨어진 곳에는 아름다운 카프타이호(Kaptai L.)가 있다.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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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캅타이호(Kaptai Lake)〉,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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