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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3세기 초 자야바르만 7세의 치세가 끝난 후 점차 약화되어 14세기에는 서쪽의 아유타야와 남쪽의 따웅우 왕조 (현재의 [[미얀마]]), 그리고 동쪽의 베트남 사이에서 약소국으로 연명했다. 1431년에는 아유타야의 침공으로 수도 앙코르를 함락당하고 현재의 프놈펜으로 천도하기도 했으며, 18세기 말에는 베트남에서 일어난 떠이선의 난과 미얀마인의 아유타야 침공의 여파로 국토가 황폐화되기도 하였다. | 그러나 13세기 초 자야바르만 7세의 치세가 끝난 후 점차 약화되어 14세기에는 서쪽의 아유타야와 남쪽의 따웅우 왕조 (현재의 [[미얀마]]), 그리고 동쪽의 베트남 사이에서 약소국으로 연명했다. 1431년에는 아유타야의 침공으로 수도 앙코르를 함락당하고 현재의 프놈펜으로 천도하기도 했으며, 18세기 말에는 베트남에서 일어난 떠이선의 난과 미얀마인의 아유타야 침공의 여파로 국토가 황폐화되기도 하였다. | ||
− | 1863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식민지로 남아있다가 1954년 프랑스 공동체 내의 자치국으로 독립했지만, 베트남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해 크메르 루즈<ref>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9%94%EB%A5%B4_%EB%A3%A8%EC%A3%BC 크메르 루주]〉, 《위키백과》 </ref>가 득세하는 등 계속해서 정권이 불안정했다. 크메르 루주 등의 준동과 베트남의 개입으로 인해 내전이 1980년대 말까지 계속되었으며, 이 시기 중 킬링필드<ref> 〈[https://ko.wikipedia.org/wiki/%ED%82%AC%EB%A7%81%ED%95%84%EB%93%9C 킬링필드]〉, 《위키백과》 </ref>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 + | 1863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식민지로 남아있다가 1954년 프랑스 공동체 내의 자치국으로 독립했지만, 베트남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해 [[크메르 루즈]]<ref>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9%94%EB%A5%B4_%EB%A3%A8%EC%A3%BC 크메르 루주]〉, 《위키백과》 </ref>가 득세하는 등 계속해서 정권이 불안정했다. 크메르 루주 등의 준동과 베트남의 개입으로 인해 내전이 1980년대 말까지 계속되었으며, 이 시기 중 [[킬링필드]]<ref> 〈[https://ko.wikipedia.org/wiki/%ED%82%AC%EB%A7%81%ED%95%84%EB%93%9C 킬링필드]〉, 《위키백과》 </ref>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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