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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코리아

해시넷
218.146.11.83 (토론)님의 2019년 5월 30일 (목) 14: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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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미디어 사이트이다. 국가별로 각각 별도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전 세계 블록체인 뉴스를 번역하여 한글로 제공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한겨레신문에서 코인데스크와 제휴를 통해 창간한 미디어이다.

주요인물

고경태

고경태는 코인데스크코리아의 발행인이다. 고경태 발행인은 코인데스크코리아는 공신력과 영향력을 갖춘 블록체인 미디어로 자리잡은 한해라고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1주년에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뢰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고 강직하고 착한 감시자가 되어 더 공신력이 있는 미디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대 영문과 85학번인 고경태는 영문과 동문회가 주최한 '나는 숭실인이다'에 참석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어떤 과거, 어떤 미래, 베트남 전쟁에서 비트코인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고경태는 지난 2000년 한국군의 베트남전 양민 학살 기사를 한국 최초 보도한 것부터 시작해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소개했다. 고경태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기쁘다.”며 “2017년에는 부득이하게 포럼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선·후배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대학시절의 제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신재

2003년 한겨레신문 기자로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탐사보도팀 등을 거쳤다. 한국기자상,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조계창 국제보도상, 노근리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여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를 “들어는 봤다”는 이유로 코인데스크코리아 준비팀에 합류해 편집장까지 맡게 됐다.

박근모

고려대에서 컴퓨터공학과 법학을 복수전공했다. 고려대 법학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IT 블로그를 운영했다. IT 전문매체에서 2016년 말부터 블록체인 분야를 전담하며 기사를 쓰고있다.

윤형준

대학에선 재료공학을 전공했다. 전공 공부보다 학보사와 토론동아리 활동에 더 적극적이었다. 기자로는 첫 출입처가 통신사였고, 마침 그때는 아이폰이 한국에 도입되던 시기였다. 경제주간지(매경이코노미), 종합편성채널(TV조선)을 거쳐 2012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했고, 2018년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멤버로 합류했다. 깡통주택 사기 사건 등의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구조적인 문제의 개선과 새로운 기술이 바꿔나갈 세상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이제는 빅데이터 시대'와 '공약파기'가 있다.

개요

코인데스크코리아는 한겨례신문사의 자회사 22세기미디어와 블록체인 분야 글로벌 선도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함께 만든 블록체인 전문 매체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인데스크는 2013년 5월 창간한 블록체인 전문 매체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 매체로서 정보 제공, 교육, 글로벌 커뮤니티 연결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회사이다. 한겨레신문사는 권력과 자본의 영향에서 벗어나 개인 간에 정보와 가치를 주고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민주주의라는 한겨레의 지향과 닿아있다고 판단하고 2017년 7월부터 블록체인 전문매체 창간 준비를 시작했다. 2017년 12월 자회사 22세기미디어를 설립했고, 전문성과 신뢰도 측면에서 코인데스크가 최고의 파트너라고 판단해 2018년3월29일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창간하게 된다.

주요 활동

편집 원칙

편집권 독립

코인데스크코리아는 국내외의 주요 사안 또는 사건의 진실을 최대한 완전하게 취재해 독자에게 알리고, 공공의 이익을 취재와 보도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어떤 보도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는 사실과 양심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판단한다. 공익 우선의 원칙에 반하거나 이를 침해하는 압력이나 부당한 간섭을 일체 배격한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주주, 투자자, 광고주를 포함한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기사를 작성하며 코인데스크코리아는 기사나 상품리뷰 등의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지 않는다.

공정한 보도

충분한 취재와 보도

보도할 가치가 있는 사안은 우리의 역량이 닿는 한 충분하게 취재해 독자에게 전한다. 독자가 사안의 본질과 전모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여러 측면과 다양한 성격을 두루 짚는다.

논쟁 중인 사안을 다룰 때

논쟁 중인 사안의 보도에서 균형을 잃지 않도록 노력한다. 기자는 이런 사안에 관해 예단을 갖지 않아야 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입장과 관점이 다른 여러 사람들을 두루 만나 취재한다.

국익

현존하는 긴급하고 명백한 사유가 전제되지 않는 한, 국익을 이유로 우리가 취재한 진실 또는 사실의 보도를 포기하지 않는다. ===반론 기회의 보장==== 기사에서 불리하게 다뤄질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방어하고 변호할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보장한다. 기자는 되도록 당사자를 직접 대면하고 주장을 듣는 성실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긴급한 상황에 따라 기사를 먼저 실었을 때에는 사후에라도 당사자의 정당한 반론은 기사로 쓴다. 다만, 명확한 사실로 확인됐거나,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정확한 보도

확인보도

확인된 사실을 기사로 쓴다. 사실 여부는 복수의 취재원에게 확인하도록 한다. 신속한 보도는 언론의 중요한 기능이지만, 속보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함부로 보도하지 않는다. 취재원의 일방적인 폭로나 주장은, 독자적인 취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사실과 의견의 구분==== 어떤 사건이나 사안을 보도할 때 확인된 사실과 기자의 주관적 견해·주장 등이 섞여 독자에게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기사나 논평, 사설과 칼럼 등에서 주어의 명시, 정확한 인용 표시와 같이 독자가 분명히 알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여 사실이나 사실에 대한 주장, 그와 관련한 필자의 의견이나 판단 등을 명확하게 구분한다.

출처의 명시

기사의 바탕이 된 모든 정보의 출처는 최대한 정확히 밝힌다.

인용

문서, 문헌, 도서 등의 인용은 정확하고 엄밀하게 한다. 취재원의 말을 직접 인용할 때에는 원래 말한 그대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취재원의 발언을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할 때에는 발언 취지를 최대한 살리는 선에서 변경하거나 적절한 설명을 덧붙일 수 있다.

거짓 인용·날조·표절의 금지

기사는 물론 취재와 관련된 기록·보고 등에 거짓 인용, 날조, 표절한 내용을 절대 쓰지 않는다. 뉴스를 다루는 기사에는 가공의 명칭, 나이, 장소, 날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기획 기사 등에서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명이나 가공의 인물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이유를 기사에 반드시 밝혀야 한다.

번역

외국어로 작성된 기사를 번역 게재할 때, 원문 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역을 할 수 있지만, 원문 기사의 취지를 임의로 왜곡하지 않는다.

기사 입증의 책임

기자는 자신이 취재해 작성한 기사의 정확성을 입증할 최종적인 책임을 진다. 취재원한테서 직접 인용한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때에도 최종 책임은 기자에게 있다.

바로잡음

잘못된 기사 내용은 적극적으로 바로잡는다. 바로잡음 기사는 충분하고, 분명하며, 정중하게 쓴다.

이해상충의 배제

진실보도 우선

회사나 기자 개인의 이익보다 진실을 앞세운다. 독자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회사나 기자의 불이익도 감수할 수 있다.

사적 이익추구 금지

취재과정에서 얻은 정보로 기자 개인과 신문사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취재과정에서 알게 된 미공개 또는 비공개 정보를 암호화폐나 주식 투자 등에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회피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이해관계 유의

기자 자신은 물론 친·인척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이해관계가 취재 및 보도 행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인다.

이해상충 가능성 배제

코인데스크코리아 소속 기자의 공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대외활동, 코인데스크코리아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투자정보 공개

코인데스크코리아의 기자들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투자 내역을 공개한다. 외부 필진들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활동을 공개한다.

각주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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