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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클레이튼을 창시한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연구개발(R&D) 담당 계열사다. [[카카오]]는 그라운드X를 통해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Service Oriented Enterprise Grade Public Blockchain Platform)인 클레이튼(Klaytn)을 개발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와는 독립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이더리움]]에 비해 탈중앙화를 약화시키는 대신 [[디앱]]에 필요한 실용성을 강화했다.<ref>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2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이더리움ㆍEOS와 경쟁할 것"]〉,  《더비체인》 , 2018-09-13</ref> 클레이튼은 빠른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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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을 창시한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연구개발(R&D) 담당 계열사다. [[카카오]]는 그라운드X를 통해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Service Oriented Enterprise Grade Public Blockchain Platform)인 클레이튼(Klaytn)을 개발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와는 독립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이더리움]]에 비해 탈중앙화를 약화시키는 대신 [[디앱]]에 필요한 실용성을 강화했다.<ref>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2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이더리움ㆍEOS와 경쟁할 것"]〉,  《더비체인》 , 2018-09-13</ref> 클레이튼은 빠른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레이튼과 같은 서비스 지향 [[블록체인]]을 위한 이상적인 거버넌스 모델은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가 참여하며 플랫폼의 이익을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모델이다. 불행히도 완전히 분산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그러한 모델을 달성하는 것이 어렵지만 클레이튼은 일부 분산(semi-decentralized)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적절한 플랫폼 거버넌스를 달성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기여자 그룹을 선택할 것이다.
 
클레이튼과 같은 서비스 지향 [[블록체인]]을 위한 이상적인 거버넌스 모델은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가 참여하며 플랫폼의 이익을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모델이다. 불행히도 완전히 분산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그러한 모델을 달성하는 것이 어렵지만 클레이튼은 일부 분산(semi-decentralized)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적절한 플랫폼 거버넌스를 달성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기여자 그룹을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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