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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소화물일관수송업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소화물 일관수송업, 즉 택배가 본격 시작됐다.
 
1989년 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소화물일관수송업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소화물 일관수송업, 즉 택배가 본격 시작됐다.
  
한진에 이어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이 1992년, 현대물류(구 현대택배 현 롯데택배)가 1993년 면허를 취득했다. 본격적인 택배사업은 한진이 1992년 '파발마'라는 브랜드로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 6곳에 영업소와 기타 중소도시 16곳에 취급소를 두고 시작했으며, CJ대한통운은 1993년 '대한통운특송'이라는 브랜드로, 현대물류(구 현대택배 현 롯데택배)는 1994년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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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에 이어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이 1992년, 현대물류(구 현대택배 현 롯데택배)가 1993년 면허를 취득했다. 본격적인 택배사업은 한진이 1992년 ‘파발마’라는 브랜드로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 6곳에 영업소와 기타 중소도시 16곳에 취급소를 두고 시작했으며, CJ대한통운은 1993년 ‘대한통운특송’이라는 브랜드로, 현대물류(구 현대택배 현 롯데택배)는 1994년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택배시장은 1990년대 중후반 등장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크게 도약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생활서비스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8년 이후 택배업체 난립으로 인해 낮아진 택배단가는 다시 회복하지 못한채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택배시장은 1990년대 중후반 등장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크게 도약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생활서비스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8년 이후 택배업체 난립으로 인해 낮아진 택배단가는 다시 회복하지 못한채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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