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USD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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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USD는 스테이블코인의 일종이다.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은 가치가 고정되도록 설계된 코인이다. 법정화폐로 표시한 코인의 가격은 큰 변동이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낮기 때문에 가격 변동폭이 커 예측하기 어려웠던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변동성이 적은 안전자산으로 임시적인 현금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와 법정화폐간의 이동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미국 거래소는 미국 달러를 입금하면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는데, 거래소들은 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법정화폐를 취급하는 것이 부담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SD의 가치를 보증하는 트루USD를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트루USD가 있다면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직접 법정화폐를 취급하지 않아도 된다.<ref>납득이 스티마, 〈[https://www.cryptocoin.kr/entry/USDT-vs-TUSD-%ED%85%8C%EB%8D%94USD-%EC%99%80-%ED%8A%B8%EB%A3%A8USD 블록체인 뉴스 USDT vs TUSD : 테더USD 와 트루USD]〉, 《크립토코인》, 2018-05-23</ref> | 트루USD는 스테이블코인의 일종이다.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은 가치가 고정되도록 설계된 코인이다. 법정화폐로 표시한 코인의 가격은 큰 변동이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낮기 때문에 가격 변동폭이 커 예측하기 어려웠던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변동성이 적은 안전자산으로 임시적인 현금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와 법정화폐간의 이동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미국 거래소는 미국 달러를 입금하면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는데, 거래소들은 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법정화폐를 취급하는 것이 부담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SD의 가치를 보증하는 트루USD를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트루USD가 있다면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직접 법정화폐를 취급하지 않아도 된다.<ref>납득이 스티마, 〈[https://www.cryptocoin.kr/entry/USDT-vs-TUSD-%ED%85%8C%EB%8D%94USD-%EC%99%80-%ED%8A%B8%EB%A3%A8USD 블록체인 뉴스 USDT vs TUSD : 테더USD 와 트루USD]〉, 《크립토코인》, 2018-05-23</ref> | ||
===발행과정=== | ===발행과정=== | ||
− | 현재 트루USD의 | + | 현재 트루USD의 총 발행량은 약 2억 3천개(2019년 6월 20일 기준)이다. 트루USD의 발행과정은 트러스트토큰 달러 자금을 바탕으로 토큰이 발행된다. 실제 달러가 지급되지 않으면 트루USD도 발행되지 않는다. 웹사이트에서 KYC/AML 절차를 걸쳐 승인을 받은 고객이 자금을 보내면 이를 확인하고, 약 15분 후 고객의 [[이더리움]] 계정으로 트루USD를 전송한다.<ref>트루USD, 〈[https://m.blog.naver.com/trueusd/221566638337 트루USD의 총 발행량과 발행 과정]〉, 《네이버 블로그》, 2019-06-20</ref> |
== 작동방식 == | == 작동방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