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57번째 줄: 57번째 줄:
 
2023년 FVM (파일코인 가상 머신)이 본격 발표되면서,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FEVM 기반 프로젝트들이 대거 출시 되었다.  
 
2023년 FVM (파일코인 가상 머신)이 본격 발표되면서,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FEVM 기반 프로젝트들이 대거 출시 되었다.  
 
파일코인 채굴에는 기본적으로 SP(Storage Provider)가 저장 공간에 비례하는 파일코인이 담보 성격으로 노드에 할당 해야하는 구조인데, 이 시스템을 가지고 국내외 불투명한 채굴회사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였으나, 파일코인 재단에서 디파이 프로젝트가 생겨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최근 [[필리퀴드]] (FILLiquid)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국내에서도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https://filliquid.io]
 
파일코인 채굴에는 기본적으로 SP(Storage Provider)가 저장 공간에 비례하는 파일코인이 담보 성격으로 노드에 할당 해야하는 구조인데, 이 시스템을 가지고 국내외 불투명한 채굴회사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였으나, 파일코인 재단에서 디파이 프로젝트가 생겨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최근 [[필리퀴드]] (FILLiquid)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국내에서도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https://filliquid.io]
 +
  
 
==사건사고==
 
==사건사고==
 
파일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 업계의 기대주로 여겨지며, 이미 사전 [[ICO]] 판매로 5,200만 달러를, 그리고 2017년 실제 ICO로 2억 5천만 달러를 모았다.<ref>조정웅의 뒤뜰, 〈[https://blog.naver.com/cskw11/221215312918 블록체인 관련기사-떠오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의 장단점과 향후 전망(Marty Puranik)]〉, 《네이버 블로그》, 2018-02-24</ref> 당시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등 글로벌 유력 벤처 회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고속 성장과 함께 파일코인이 직면한 문제 중 하나가 부상했다. 다름 아닌 효율적으로 확장을 하지 못하는 문제다. 파일코인은 새로운 사용자와 참여자가 들어오면서 아직 자사의 모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확장할 것인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ref>Marty Puranik, 〈[http://www.itworld.co.kr/news/108313 떠오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의 장단점과 향후 전망]〉, 《잇월드》, 2018-02-23</ref> 이에 따라 2018년 1월, 파일코인은 수요와 요구에 따라 확장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재설계하기 전까지 새로운 사용자와 참여자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ref>Lucas Mearian, 〈[http://www.itworld.co.kr/news/107997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보강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잇월드》, 2018-01-25</ref> ICO 이후, 자사의 문제를 인정한 파일코인은 당해 8월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공유하며 로드맵을 공개했다. 파일코인은 2019년 중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메인넷]] 출시에 앞서 테스트 네트워크는 2019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며 메인넷 출시는 2019년 2분기 혹은 3분기로 예정됐다. 물론 해당 로드맵은 낙관적인 전망으로 추정한 것인 만큼 변동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덧붙였다.<ref>lswcap, 〈[https://techrecipe.co.kr/posts/3178 로드맵 발표한 파일코인 ‘차세대 인터넷 뜰까’]〉, 《테크레시피》, 2018-08-31</ref>
 
파일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 업계의 기대주로 여겨지며, 이미 사전 [[ICO]] 판매로 5,200만 달러를, 그리고 2017년 실제 ICO로 2억 5천만 달러를 모았다.<ref>조정웅의 뒤뜰, 〈[https://blog.naver.com/cskw11/221215312918 블록체인 관련기사-떠오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의 장단점과 향후 전망(Marty Puranik)]〉, 《네이버 블로그》, 2018-02-24</ref> 당시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등 글로벌 유력 벤처 회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고속 성장과 함께 파일코인이 직면한 문제 중 하나가 부상했다. 다름 아닌 효율적으로 확장을 하지 못하는 문제다. 파일코인은 새로운 사용자와 참여자가 들어오면서 아직 자사의 모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확장할 것인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ref>Marty Puranik, 〈[http://www.itworld.co.kr/news/108313 떠오르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의 장단점과 향후 전망]〉, 《잇월드》, 2018-02-23</ref> 이에 따라 2018년 1월, 파일코인은 수요와 요구에 따라 확장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재설계하기 전까지 새로운 사용자와 참여자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ref>Lucas Mearian, 〈[http://www.itworld.co.kr/news/107997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보강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잇월드》, 2018-01-25</ref> ICO 이후, 자사의 문제를 인정한 파일코인은 당해 8월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공유하며 로드맵을 공개했다. 파일코인은 2019년 중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메인넷]] 출시에 앞서 테스트 네트워크는 2019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며 메인넷 출시는 2019년 2분기 혹은 3분기로 예정됐다. 물론 해당 로드맵은 낙관적인 전망으로 추정한 것인 만큼 변동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덧붙였다.<ref>lswcap, 〈[https://techrecipe.co.kr/posts/3178 로드맵 발표한 파일코인 ‘차세대 인터넷 뜰까’]〉, 《테크레시피》, 2018-08-31</ref>
 +
  
 
==동영상==
 
==동영상==
 
<youtube>uwS9b7ziE7U</youtube>
 
<youtube>uwS9b7ziE7U</youtube>
 +
 +
  
 
{{각주}}
 
{{각주}}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