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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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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พัทยา, Pattaya)
파타야 해변의 일몰

파타야(พัทยา, Pattaya)는 태국 남부에 있는 관광 휴양도시이다. '남서몬순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인들은 파티야(Patti-yah)라고 발음을 한다.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 떨어진 곳에 있다. 40년 전만 해도 작은 어촌이었던 이곳은 베트남전쟁 때 우타파오에 미국 공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병사들이 왕래하며 휴가를 즐기러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늘날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국제적인 휴양지가 되었다.

아름다운 모래사장, 청정하고 따뜻한 바닷물과 더불어 연중 내내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바다낚시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밤의 여흥과 갖가지 음식, 풍부한 과일, 다양한 쇼핑센터 등 천의 얼굴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파타야 주변의 삭섬, 란섬 등 아름다운 섬들과 여러 휴양지 및 다양한 위락시설 등은 보다 한적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도 최적의 휴양 장소이다.

유명 관광지로는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초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고 매일 민속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는 농눅 빌리지, 기상천외하게 생긴 병들을 전시하고 있는 병박물관, 타이의 문화적 유산과 역사가 100개가 넘는 소형 모델로 제작되어 전시되고 있는 미니시암, 전세계에서 수집된 이상한 이야기 또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등이 있다. 또한 백만 년된 화석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식물원이 있는 백만년석조공원과 악어농장도 있다.

개요[편집]

파타야는 태국 해변휴양지 도시이다. 태국 걸프만(Thailand Gulf)만에 위치한 도시로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파타야는 과거 촌부리주의 속하는 자그마한 어촌에 불과했으나 베트남전쟁 이후 규모가 커진 경제,몰려드는 인구로 촌부리주에 속한 지역이 아닌 자치도시(Mueang Phatthaya)로 승격이 되었고, 주변의 탐본(Tambon-한국의 郡또는 區정도에 해당)인 농푸( Nong Prue) 나끄아( Na Klua) 훼이야이( Huai Yai)의 일부분, 농파아이( Nong Pla Lai)의 일부분까지 포함하는 거대도시로 발전했다. 여행객들은 파타야를 단지 북부의 나끄아비치,파타야비치, 남부의 좀티엔비치 그리고 두번째도로(싸이썽), 세번째도로(싸이쌈)을 포함해서 수쿰빗대로변까지 아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은 훨씬 더 넓은 지역을 포함한다.

파타야는 이들 지역외에 파타야에서 방콕쪽 방향의 산업단지와 무역항지역인 시랏차, 램차방, 촌부리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 파타야의 확장세는 어디까지 미칠지 예측하기 힘들다. 베트남전쟁지역이전에는 촌부리의 자그마한 항구에 불과했던 파타야가 이제는 촌부리지역 대부분을 영향권에 두고, 촌부리 이름마저 없애고 파타야로 갈아치울 기세다. 파타야 인구는 2010년기준 10만 7천명에 불과하나 이는 전적으로 파타야에 주소를 둔 태국인을 기초로 한 것이므로, 파타야 지역에 실제적인 인구를 추산한다면 두배이상으로 보는 것이 맞다. 2017년 현재 파타야 인구통계가 나오지 않았으나 파타야 중심부는 대략 30~40만, 파타야 외곽까지 포함한다면 100~130만으로 추산하고 있다.

파타야 지역은 주요 산업이 관광산업이다. 2015년 기준 파타야에는 약 2000개의 호텔,136,000개의 객실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등록하지 않은 미인가 호텔,게스트하우스, 숙박업형태의 콘도임대등등을 고려하면 훨씬 더 많은 호텔과 객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타야 역사[편집]

파타야(Pattaya)라는 지역명은 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왕중 하나인 탁신대왕의 이름과 관계가 있다. Phraya Tak(나중에 탁신대왕으로 변경)의 행군에서 비롯되었다. Phraya Tak은 1767년 버바군대가 아유타야 왕국을 완전히 파괴하기전 아유타야에서 찬타부리까지의 군대를 이끌고 행군을 했는데, 파타야 지역은 이들 행군지역중 하나였다. 프라야탁( Phraya Tak)은 현재의 파타야 지역에서 파타야지역의 맹주(盟主)를 자처하는 지역토후인 Nai Klom를 우연히 만나 얼굴을 맞대고 협상을 벌였다. Nai Klom 은 프라야탁(Phraya Tak)의 위엄있는 모습, 그의 군대의 용맹함에 놀라 싸움없이 파타야 지역을 양도했고, 그는 프라야탁 군대의 일원이 되었다. 프라야탁(Phraya Tak)과 나이콤( Nai Klom )의 군대가 만난지역은 나중에 "Thap Phraya"라 불리워졌는데 이 것은 "프라야군대(army of the Phraya)"라는 의미이다."Thap Phraya"라는 이름은 나중에 파타야(Pattaya)로 변했다. 파타야 지명중에는 ."Thap Phraya"에서 유래된 곳이 몇 곳 있는데 그중 하나가 데파싯야시장(Thep Prasit Night Market)이다.

파타야는 1960년대까지는 자그마한 어촌에 불과했다. 베트남 전쟁당시 미국정부는 태국에 원조및 기타 차관등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파타야남부 사타힙 인근 우타파오와 주변지역을 미군물자 공급처및 기지로 사용했다. 이들 기지의 미군들은 미군기지를 벗어서 파타야 어촌을 방문하는 일이 빈번하게 되었다.항간의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코랏(이산지방의 중심)미군기지 근무중인 500명의 미군들이 1959년 6월29일 1주일간 휴가를 맞아 차를 몰아 파타야까지 여행을 갔었다, 당시 미군들은 파타야비치 남쪽끝에 위치한 태국인 대지주인 Sunthorn의 집 몇채를 빌려 휴가를 즐겼는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미군기지로 돌아가 날마다 파타야 1주일 여행을 떠들었다고 한다. 이들의 파타야 추억은 태국내 미국인은 물론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미군들의 귀까지 들어갔다. 결국 파타야는 코랏지역의 미군기지, 파타야 남쪽 우타파오 미군기지들이 즐겨찾는 장소가되었고, 이어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는 미군들이 사랑하는 휴양지가 되었다. 이후 파타야는 태국정부의 묵인(사실상 박정희정권의 미군기지촌 지원과 비슷한 환경)내지 방조하에 빠르게 발전했다. 미군들이 뿌리는 달러로 방콕거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가난에서 탈출하고자하는 이산지방주민들, 그리고 이산지방에서 암암리에 성행하는 인신매매등등으로 파타야는 향락도시로 변했다.

명소[편집]

농눅 빌리지(Nong Nooch Village)
파타야 수상시장(Pattaya Floating Market)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
왓 카오 치 짠(Wat Kao Chi Chan)
실버 레이크(Silver Lake)
키오 프라 땀낙(Khao Phra Tamnak)
미니 씨암(Mini Siam)
백만년 바위 공원과 악어 농장
파타야 파크 타워
파타야 비치 로드
좀티엔 비치
산호섬

농눅 빌리지(Nong Nooch Village)[편집]

'농눅'이라는 태국인 할머니의 개인 사유지로 500에이커의 부지를 가진 잘 정돈된 예쁜 공원이다. 파타야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태국 전통 공연과 코끼리 쇼를 보여주는 민속촌이다.

인공 정원이지만 꽃과 열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고 산책로와 육교처럼 만들어놓은 길이 있어서 걸어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농눅 빌리지의 공연은 하루 1일 4회 있다. 실내 공연장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무희들이 전통 공연을 보여주고 자리를 옮겨서 야외의 넓은 운동장에서 코끼리 쇼를 보여주며 이 두 공연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많은 인파와 야외 정원을 다녀야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 영업시간 : 08:00~18:00
  • 홈페이지 : www.nongnoochtropicalgarden.com
  • 주소 : 1/11-12 M.9 Nongprue Banglamung Chonburi 20260
  • 가는 법 : 파타야에서 차로 20km 남쪽, 썽태우를 단독으로 대절하거나 그랩을 타고 개별 시 농눅 빌리지 정문에서 하차한다. 개별 이동보다 차량과 입장료가 포함된 여행사 반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입장료 : 400 (THB)
  • 전화번호 : 038-415-145, 038-709-358~62

파타야 수상시장(Pattaya Floating Market)[편집]

2008년 11월에 오픈한 총 3333평의 넓은 부지에 만들어진 인공 수상 시장이다. 인공수로를 만들어 관광객 전용으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티크목이나 전통 목재를 사용해서 물 위에 지어진 집과 상점들이 이어져 있다. 태국의 북부, 남부, 중부,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허브 제품, 공예품을 판다. 배를 타고 시장을 둘러보는 것이 가장 큰 재미. 보트 이용료 1인 150B으로 5~6명이 한 배에 탈 수 있다.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배를 타고 상점을 다니며 쇼핑을 하는 것은 새로운 재미다. 각 지역의 전통 음식이 많아서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일 5회 수상시장에서 시내로 나가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확인하고 이용하면 좋다.

  • 영업시간 : 09:00~20:00
  • 홈페이지 : www.pattayafloatingmarket.com
  • 주소 : 451/304 Moo. 12, NongPrue, Banglamung, Chonburi 20150
  • 가는 법 : 파타야에서 농눅 빌리지 방향, 썽태우를 단독으로 대절하거나 그랩을 타고 개별 이동시 주라식(Jurrassic) 가든 건너편에서 하차한다. 개별 이동보다 차량과 입장료가 포함된 여행사 반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입장료 : 200 (THB)
  • 전화번호 : 088-444-7777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편집]

나무로만 지어진 높이 105m, 사방 100m의 거대한 성전이다. 태국인 사업가 렉 씨의 개인적인 투자와 노력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1981년 첫 공사를 시작한 이래 지금도 보수공사 중이다. 공사를 진행 중인 성전의 나무가 바닷바람에 계속 부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3개의 출입문을 통해 성전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크메르관, 힌두관, 태국관, 중국 대승 불교관으로 불리는 건물들은 각각의 종교관과 건축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시내에 있는 여행사를 이용해서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는 것이 좋다. 파타야 시내에서 썽태우를 탄다면 썽태우 1대당 150~200B 정도 예산을 잡는 것이 좋다.

  • 영업시간 : 08:00~17:00
  • 홈페이지 : www.facebook.com/thesanctuaryoftruthpattaya
  • 주소 : 206/2 Pattaya-Naklua, Bang Lamung District, Chonburi 20150
  • 가는 법 : 파타야 북쪽 나끌루아 로드 쏘이 12 안쪽 끝, 썽태우 이용 시 "빠이 프라삿마이 카(캅)"라고 말한다.
  • 입장료 : 500 (THB)
  • 전화번호 : 038-225-407

왓 카오 치 짠(Wat Kao Chi Chan)[편집]

국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왓 카오 치 짠은 좀티엔 남쪽에 위치한 돌산으로 그 산에는 금색으로 부처를 그려 놓았다.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처의 높이가 100m에 가깝다.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 영업시간 : 24시간(낮에 이용 추천)
  • 주소 : Na Chom Thian, Sattahip, Chonburi 20250
  • 가는 법 :파타야 시내 쑤쿰윗 로드(Sukhumvit Road)에서 약 20분, 싸타힙 방면으로 가다가 농눅 빌리지를 지나 이정표 따라 좌회전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없음

실버 레이크(Silver Lake)[편집]

와인과 여행을 사랑하는 한 부부가 일대의 아름다운 땅을 구입해서 그곳에 포도밭과 조경을 가꾸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포도 주스만 만들었지만 현재는 와인도 생산하고 있다. 포도밭과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언덕을 산책하다 보면 이탈리아나 스페인 어디쯤이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클래식한 마차나 ATV도 탈 수 있고, 포도로 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투어 코스는 A코스와 B코스로 나눠져 있다.

  • 영업시간 : 09:00~18:00
  • 홈페이지 : www.silverlakevineyard.com (홈페이지가 있으나 코로나로 잠시 운영 중단)
  • 주소 : Na Chom Thian, Sattahip District, Chonburi 20250
  • 가는 법 : 파타야 시내 쑤쿰윗 로드(Sukhumvit Road)에서 약 20분, 싸타힙 방면으로 가다가 농눅 빌리지를 지나 이정표 따라 좌회전 왓 카오 치짠 근처.
  • 입장료 : 130 (THB)
  • 전화번호 : 038-938-250
  • 공휴일 : 없음

키오 프라 땀낙(Khao Phra Tamnak)[편집]

태국어로 '카오프라 탐낙'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파타야의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안선의 전망과 파타야의 시내 모습은 시원스럽다. 낮에 보는 전망도 좋지만 파타야 해변위로 해가 질 무렵이나 야경도 아름답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오는 태국 젊은 연인들이 많다. 특별한 편의 시설은 없지만 간단한 간식을 파는 노점과 미니 커피숍도 자리 잡고 있다. 뷰포인트를 가는 교통수단은 따로 없다. 썽태우 기사와 100~200B 정도에 협상해서 가면 된다. 낮보다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녁 시간을 추천한다.

  • 영업시간 : 09:00~24:00
  • 주소 : Khao Phra Tamnak, Chonburi 20250
  • 가는 법 : 파타야와 좀티엔 사이의 언덕, 파타야 시내에서 썽태우를 단독으로 대절하거나 그랩을 이용한다. 썽태우를 탈 경우 “빠이 카오 프라 땀낙 카(캅)”라고 말한다.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없음

미니 씨암(Mini Siam)[편집]

현재는 주춤하지만 오픈 초기에는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태국과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 혹은 지역을 축소시켜 놓은 곳이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북경의 천안문 등 세계의 명소들이 한꺼번에 다 모여 있는 곳으로 낮 시간 보다 오후나 밤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다.

  • 영업시간 : 07:00~22:00
  • 가는 법 : 북파타야 로드와 스쿰빗 로드가 만나는 삼거리 근처, 파타야 시내에서 썽태우를 단독으로 대절하거나 그랩을 이용한다.
  • 입장료 : 250~300 (THB)
  • 전화번호 : 038-727-333
  • 공휴일 : 없음

백만년 바위 공원과 악어 농장(Million Years Stone Park & Crocodile Farm)[편집]

두 가지 주제를 가진 테마파크이다. 한 가지 주제는 악어, 다른 한 가지 주제는 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석이란 주제다. 악어 쇼에서는 악어와 사람이 입맞춤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 악어의 압에 머리를 집어넣는가 하면 악어를 통째로 들고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한다. 악어 쇼는 하루에 6번 진행되면 공연 시간은 20분 정도이다. 공연장 주변에서 파는 악어 꼬치구이가 인기가 많다.

  • 영업시간 : 08:00~17:00
  • 홈페이지 : www.thaistonepark.org
  • 가는 법 :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5km
  • 입장료 : 500 (THB)
  • 전화번호 : 038-249-347~9
  • 공휴일 : 없음

리플리 박물관(Ripley’s Museum)[편집]

리플리라는 이름의 모험심 강한 서양인이 이른 시기에 세계를 여행하면서 수집한 물건들과 세계의 기이한 것들을 소개하는 박물관이다. 250여 가지의 전시물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엔 엽기적인 것도 있고 과학적인 내용도 있다. 전시물들은 종류에 따라 10개의 갤러리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리플리 박물관과 함께 무빙 시어터, 혼티드 어드밴쳐, 인피니티 뮤트라는 엔터테이먼트 공간도 있다. 5곳을 패키지로 묶어서 어른 1100B, 어린이 1000B에 판다.

  • 영업시간 : 11:00~23:00
  • 홈페이지 : https://ripleysthailand.com
  • 주소 : 218 Beach Rd, Pattaya City, Bang Lamung District, Chonburi 20150
  • 가는 법 : 로열 가든 플라자 2층
  • 입장료 : 480 (THB)
  • 전화번호 : 038-710-294
  • 공휴일 : 없음

파타야 파크 타워(Pattaya Park Tower)[편집]

파타야 파크 타워는 놀이동산 같은 곳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와 55층 꼭대기의 케이블카, 몇 개의 놀이 기구로 이뤄져 있다. 워터파크는 8자형으로 대형 풀장과 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아침 9시에 문을 열어 저녁 6시에 문을 닫는다. 파타야 파크 타워의 하이라이트는 케이블카와 점프, 55층의 높이에서 줄을 타고 밑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 외에도 어린이용 놀이가구 패키지가 있다.

  • 영업시간 : 11:00~22:00
  • 홈페이지 : www.pattayapark.com
  • 주소 : 345 Jomtien Beach, Pattaya City, Chonburi 20150
  • 가는 법 : 좀티엔 비치의 파타야 파크 호텔 내
  • 전화번호 : 038-361-110~20 / 038 251 201-8
  • 공휴일 : 없음

파타야 비치 로드(Pattaya Beach Road)[편집]

비치 로드가 없었다면 파타야는 얼마나 삭막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해변 쪽으로 호텔이나 건물을 더 지어도 되었을 텐데 찻길과 보행자 도로를 만들어 놓았다. 파타야 해변 앞에 마련된 비치 로드와 보행자 길은 사람구경을 하기에도, 그늘에 앉아 쉬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해변에서 올라오면 꽤 길게 보행자 도로가 만들어져 있고, 곳곳에 벤치가 마련돼 있다. 도로의 폭은 넓어 걸어 다니기에도 좋다. 아이스크림, 헤나 문신, 옷가지 등을 파는 상인이 많다. 수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선탠을 하거나 책을 보러 해변에 나오는 사람들은 많은 편이다.

  • 주소 : Beach Road, Pattaya City, Chonburi 20150

좀티엔 비치(Jomtien beach)[편집]

좀티엔 비치(태국어: หาดจอมเทียน)는 프라툼낙 언덕에 의해 파타야의 주요 지역과 분리되어 있다. 좀티엔은 해변 호텔과 방갈로 단지로 원래부터 개발된 거주지로 콘도미니움과 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제트스키와 패러세일링, 소형 세일 보트(하비 캣) 렌탈이 가능하다. 좀티엔의 아발론 비치 리조트를 바로 지나서 있는 동탄 비치는 게이 비치로 알려져 있으며, 년중 붐비는 곳이다.

좀티엔 최고의 랜드마크는 56층의 파타야 파크 타워이며, 수상 스포츠와 롤러코스터, 모노레일이 운행하는 파타야 파크 엔터테인먼트의 일부이다. 그리고 91층의 오션 원 타워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좀티엔 지역은 아시아 최대의 리조트 지역 중의 하나이며, 4,000개의 객실을 가진 앰버서드 시티 좀티엔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 주소 :Jomtien beach, Pattaya City, Chonburi 20150

산호섬(Coral Island)[편집]

산호섬의 본래 이름은 코 란(Koh Ran)이다. 파타야 해안에서 8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다. 알파벳 V처럼 생긴 섬은 둘레에 10여 개의 아름다운 해변을 갖고 있다. 섬의 북쪽에 만 안에 있는 타웬(Tawaen) 비치가 가장 유명하다. 파우더처럼 고운 모래에 햇빛이 좋은 날이면 옥색의 바다가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은 기대 이상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이나 물놀이를 좋아하는 여행자에게는 산호섬은 여전히 좋은 선택이 된다.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등 자유롭고 활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영업시간 : 08:00~18:00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법 : 워킹 스트리트 남쪽에 마련된 새로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약 40분 소요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없음

나이트라이프의 메카[편집]

워킹스트리트
알카자 쇼
티파니쇼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편집]

워킹 스트리트는 파타야 시내 남쪽, 남 파타야 로드 선착장 앞에서 부다 힐로 넘어가는 씨암 베이 쇼어 호텔까지 이어진 거리를 지칭한다. 지극히 파타야스러운 퇴폐 술집들과 바다 전망을 갖춘 대형 해산물 식당, 다양한 물건으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기념품 가게 등 파타야의 특성을 한눈에 보여준다.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에 좋다. 거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하게 빛나는 술집 간판들과 거리에 나와 호객 행위를 하는 아가씨들이다. 다소 퇴폐적인 노천카페와 각종 쇼를 보여주는 바와 나이트클럽, 호텔, 음식점, 기념품점 등이 늘어서 있다. 거리 자체는 넓고 쾌적하지만 워낙 술집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하기엔 부담이 있다.

  • 주소 : Beach Road, Pattaya City Cholburi, 20150
  • 가는 방법 : 파타야 남쪽, 남 파타야 로드 선착장 앞에 워킹 스트리트 입구가 있다.
  • 영업시간 : 11:00~02: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없음

알카자쇼(Alcazar Cabaret)[편집]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트랜스젠더 쇼이다. 이 쇼의 상업적인 성공이 다른 트랜스젠더 쇼를 양산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알카자쇼는 태국 트랜스젠더 쇼를 대표하는 원조로 세계 3대 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공연의 질은 출연진에 따라 편차가 심하고 대체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공연은 1일 4회 있으며 공연장에서 판매하는 티켓보다 여행사에서의 판매하는 티켓이 더 저렴하기도 하다. 티켓에는 한 잔의 음료수가 포함되어 있다.

  • 주소 : 78/14 Pattaya 2nd Road, Pattaya City, 20150
  • 가는 방법 : 파타야 세컨로드
  • 전화번호 : 038-410-224~7
  • 영업시간 : 공연시간 18:00, 20:00, 21:3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일반석 1,000B, VIP석 1,800B
  • 홈페이지 : www.alcazarthailand.com

티파니 쇼(Tiffany Show)[편집]

티파니 쇼 공연장은 흰색 건물에 가운데 돔이 있어서 마치 유럽의 궁전 같은 모습이다. 무대는 알카자쇼 못지않게 화려하며 공연 내용은 알카자에 비해 코미디가 적고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강조한 코너가 많은 편이다. 중국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서인지 중국 관련 노래와 춤이 많은 편이다. 공연은 오후 6시, 7시 30분, 9시 이렇게 하루 세 번이다. 각 티켓에는 음료권이 포함되어 있는데 알카자쇼와 달리 객석 바깥 공간에서 음료를 받아 직접 안으로 갖고 들어가게 되어 있다. 각 좌석에는 음료 놓은 곳이 있다.

  • 주소 : Tiffany's Show Pattaya 2nd Road, Nhongprue, Banglamung,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파타야 세컨 로드의 북쪽 돌고래상 서클 지나고 이비스 호텔 가기 전에 위치
  • 전화번호 : 038-421-700~5
  • 영업시간 : 공연시간 18:00, 19:30, 21: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여행사 가격 일반석 650B, VIP석 700B
  • 홈페이지 : www.tiffany-show.co.th

알랑칸 쇼(Alangkan Show)[편집]

알랑칸 쇼는 1800명을 수용하는데 대형 극장에서 펼쳐지는 태국의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하는 공연을 말한다. '알랑칸'이란 태국어로 아름다움이란 뜻이다. 쇼에 앞서 공연장 앞에 있는 큰 공간에서 태국 전통쇼나 코끼리, 탈을 쓴 인형들을 보게 된다. 이곳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더 매력 있는 놀이 장소이다. 90분 정도 진행되는 쇼는 흡입력은 부족한 편으로 지루할 수도 있다. 쇼의 중간에 무에 타이나 각국의 민속춤과 의상을 보여 주기도 한다.

  • 주소 : Sukhumvit Rd, Na Chom Thian, Sattahip District,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파타야에서 농눅 빌리지 방면으로 차로 약 20분 정도 위치.
  • 전화번호 : 038-256-000, 007
  • 영업시간 : 저녁식사 17:00~18:00 / 공연 18:00~19:00
  • 공휴일 : 수요일
  • 입장료 : 여행사 가격 800B(성인)~ 650B(어린이)~
  • 홈페이지 : 없음

하드록 카페(Hard Rock Cafe)[편집]

밤마다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의 열기로 가득한 곳이다. 식사보다는 나이트라이프가 더 어울리는 곳이다. 유명한 뮤지션의 사인이 있고, 록 음악이 흐르고, 떠들썩한 분위기로 들떠 있는 것은 여느 하드록 카페와 다르지 않다. 밤 9시 45분부터 새벽 1시 45분까지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전 세계 하드록을 순회하며 다니는 뮤지션들이 3개월~6개월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를 펼치며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한다.

  • 주소 : 429 Moo 9, Pattaya Beach Road, Cholburi, Pattaya 20150
  • 가는 방법 : 파타야 비치 로드 하드록 호텔 내에 위치.
  • 전화번호 : 038-426-635
  • 영업시간 : 수~일 17:00~00: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맥주 160B~, 칵테일 260B~(TAX & SC 17%)
  • 홈페이지 : hardrockhotels.net

해양스포츠[편집]

파타야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파타야 호핑 투어

스노클링(Snorkeling)[편집]

수영을 즐기면서 열대어를 관찰하는 물놀이로, 간단한 편으로 태국 바다를 찾는 여행자들이라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수상레포츠라고 하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파타야에서는 주로 산호섬(꼬란)에서 스노클링을 즐긴다. 개별적으로 이동하기 보다 보통 여행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여행사 프로그램에는 산호섬으로 이동하는 보트, 구명조끼, 스노클링 마스크와 핀 등이 포함되며 파타야에서 투숙하는 호텔에서 픽업과 샌딩을 해 주는 장점도 있다.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워킹 스트리트 남쪽에 마련된 새로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약 분 40 소요
  • 영업시간 : 08:00~18: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여행사 상품 350B~(투어 상품 포함 사항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함)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편집]

바다와 가까운 휴양지라면 쉽게 연상되는 스쿠버 다이빙. 태국 남쪽의 바다 수중환경보다 좋지 않지만 파타야의 스쿠버 다이빙도 바다속 세상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장비 사용법과 호흡법, 그리고 수중에서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를 간단히 배우면 초심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산호섬과 코사멧 인근 바다에서 이루어지며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수준에 맞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워킹 스트리트 남쪽에 마련된 새로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약 40분 소요
  • 전화번호 : 없음
  • 영업시간 : 08:00~18:00
  • 입장료 : 여행사 상품 1,500B~(투어 상품 포함 사항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함)

패러세일링(Parasailing)[편집]

바나나 보트와 마찬가지로 바다가 있는 관광지에는 쉽게 볼 수 있는 레포츠로 모터보트에 낙하산을 매달고 하늘을 난다. 보트에 매달린 밧줄에 의지하여 하늘을 날다보니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것 당연지사. 높은 곳에서 파타야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산호섬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했다가 패러세일링을 이용한다. 패러세일링 1바퀴에 1인당 약 300바트 선이다.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워킹 스트리트 남쪽에 마련된 새로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약 40분 소요

전화번호 : 없음

  • 영업시간 : 08:00~18: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여행사 상품 600B~(투어 상품 포함 사항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함)

제트스키(Jet Ski)[편집]

푸른 바다 위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하면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다. 산호섬에서 탈 수 있으며 제트스키는 조작이 어렵지는 않지만 태국은 반드시 가이드와 함께 동승하도록 되어 있다. 보통 산호섬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했다가 제트스키를 이용한다. 제트스키는 약 5분 정도 타고 금액은 1인당 약 300바트 선이다.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워킹 스트리트 남쪽에 마련된 새로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약 40분 소요
  • 영업시간 : 08:00~18: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여행사 상품 600B~(투어 상품 포함 사항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함)

바나나보트(Banana Boat)[편집]

관광지 주변의 바다에서 안 보이면 이상할 정도로 익숙한 바나나보트는 무동력 바나나보트를 모터보트에 연결하여 수면 위를 달리는 것으로 균형 감각이 필요한 수상레포츠이다. 보통 시속 20~40km로 달리지만 체감속도는 훨씬 빨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산호섬 스노클링 투어에 참여했다가 바나나보트를 이용한다. 바나나보트는 약 5분 정도 타고 금액은 1인당 약 200바트 선이다. 장난기 가득한 운영자가 바나나보트를 뒤집어서 손님들을 물에 빠트리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재미가 있지만 그것이 싫다면 태국어와 한국어로 조합된 “메이퐁당”이라고 미리 말하면 빠트리지 않는다.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워킹 스트리트 남쪽에 마련된 새로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약 40분 소요
  • 영업시간 : 08:00~18: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여행사 상품 500B~(투어 상품 포함 사항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함)

낚시 투어(Fishing Tour)[편집]

낚시 투어는 배를 타고 돌아다니며 바다낚시도 하고 스노클링도 즐기는 일석이조 투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낚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보통 낚시를 마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동안 스태프들이 풍성한 점심을 준비해 준다. 오후에 출발하는 투어를 신청한다면 낚시를 마치고 선셋을 보면서 잡은 물고기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시며 파티를 하기도 한다.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워킹 스트리트 남쪽에 마련된 새로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약 40분 소요
  • 영업시간 : 08:00~18:0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여행사 상품 성인 1,900B, 어린이 1,500B(키 120cm 이하)

럭셔리 요트 투어(Luxury Yacht Tour)[편집]

럭셔리 요트 투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요트를 타고 인근 섬을 돌며 해양스포츠와 관광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요트의 상태도 깔끔하고 쾌적하며 직원들 또한 친절하다. 예약된 정보로 각 호텔로의 픽업 또한 가능하다. 파타야 오션 마리나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코파이 섬과, 코린 섬으로 이동하며 도착 후 스노클링이나, 수영, 바다낚시 등 원하는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장소인 코팻 섬은 일명 원숭이섬이라고 불리는 섬으로 야생원숭이를 볼 수 있고,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투어에 포함되는 식사의 수준 또한 훌륭한 편이다.

  • 주소 : Coral Island, Chonburi 20150
  • 가는 방법 : 파타야 오션 마리나 선착장에서 요트를 타고 출발
  • 영업시간 : 09:30~17:30
  • 공휴일 : 없음
  • 입장료 : 여행사 상품 성인 2,900B, 어린이1,400B

교통 안내[편집]

한국에서 방콕으로 입국하기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Bangkok 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은 방콕 시내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국제선과 국내선(일부)이 있으며 유럽과 홍콩 미주를 잊는 동남아시아의 허브역할을 하는 공항이다. 총 4층으로 4층에는 출국 카운터와 출국장이 있다. 3층은 식당과 항공사 사무실, 2층은 입국장, 환전소, 관광안내소 등이 있다. 1층에는 택시 승강장, 공항버스 승강장과 푸드코드가 있다.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편도 택시나 승용차로 약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된다.

  • 주소 : Nong Prue,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Thailand
  • 전화 : Suvarnabhumi Airport Call Center 1722
  • 홈페이지 : www.bangkokairportonline.com
  • 직항: 파타야로 가기 위해서는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입국 후 육로로 이용한다. 방콕은 한국에서 직항편 운행을 많이 한다. 타이항공,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 저가항공의 취항편도 많다. 인천에서 방콕까지 운항 시간은 약 5시간 30분 / 방콕에서 한국까지 운항시간은 약 5시간 소요된다. (기류에 따라서 운항 시간은 더 소요 될 수 있다)
  • 경유 :여행의 취향에 따라 경유편을 이용하기도 한다. 타이항공 이용 홍콩, 대만을 경유하는 경유편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경유하기도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여행자들에게 추천한다. 가격면에서는 직항과 큰 차이가 없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기

파타야로 이동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직접 파타야로 가는 방법과 방콕 시내에서 1~2박 머물고 파타야로 가는 방법이다.

  •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 출발 : 쑤완나품 국제공항 입국장(2층)에서 아래층(1층)으로 내려가면 8번 게이트(회전문으로 되어 있음) 앞에서 파타야행 버스를 타면 된다. 요금 200B~
  • 방콕 시내 터미널에서 출발 : 방콕 시내 3곳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① 에까마이 동부 터미널(콘쏭 에까마이) : 파타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며 편한 방법이다. 운행시간은 새벽 5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며 30분 간격으로 있다. 요금 128B~
② 모칫 북부 터미널(콘쏭 모칫) : 짜뚜짝 시장 근처에 있는 북부 터미널에서 파타얄로 가는방법이다. 새벽 5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있으며 30분 간격이다. 요금 133B~
③ 남부 터미널(콘쏭 싸이 따이 마이) : 방콕 남쪽에 있는 터미널로 주로 남부로 가는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터미널로 파타야로 가는 버스는 시간도 제한적이고 멀기 때문에 굳이 남부 터미널을 이용해서 파타야로 가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새벽 5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운행하며 90분 간격이다. 요금 121B~
  • 방콕 시내에서 택시나 여행사 차량 이용 : 투숙하는 호텔에서 출발해서 파타야 호텔 문 앞까지 갈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터 택시를 이용할 경우 사실상 미터로 가지 않고 가격을 협상해야 한다. 보통 1500~1700B선, 여행사 차량을 이용할 경우 1500~2000B(차종에 따라 다름)으로 협상할 필요가 없고 좀 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 방콕 시내에서 그랩이나 우버 차량 이용 : 가장 편안한 방법이다. 그랩이나 우버 어플을 다운로드 후 투숙하는 호텔에서 출발해서 파타야 호텔 주소를 입력 후 안내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
시내교통

파타야는 태국 제1의 휴양지면서 관광도시로 수많은 여행자가 방문하는 곳이지만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곳은 아니다. 파타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교통수단은 썽태우다. 또한 툭툭과 우버와 그랩 서비스를 이용해서 효율적인 이동 동선을 짜보자.

  • 썽태우 : 여행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썽태우다. 썽태우는 픽업트럭 같은 차량 뒷부분에 양쪽으로 좌석을 만들고 금속으로 지붕을 씌운 것으로 옆 창문은 외부와 뚫려 있다. 노선을 가진 버스이면서 따로 단독으로 움직일 수 있는 택시가 될 수도 있다. 노선표는 없지만 주요 도로를 순환하면서 손님을 태운다. 요금은 10~30B으로 지나가는 썽태우를 손을 들어 목적지를 말하고 방향이 맞으면 탄다. 내릴 때는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 썽태우 내부에 있는 벨을 누르고 썽태우가 서면 내린다. 택시처럼 썽태우 1대를 단독으로 이용 가능한데 거리에 따라서 1대당 200B~300B 정도다. 단거리, 장거리 이용 할 때에는 반드시 금액을 먼저 물어보고 타는 것이 좋다.
  • 툭툭 : 태국하면 떠오르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개조한 택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관광객들이 많이 타기 때문에 비용이 비싼편이고 바가지요금도 있다. 특유의 매연과 소음으로 가격대비 효율성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행 중 경험하는 수준으로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 오토바이 렌트 : 배낭여행을 하는 서양인, 중국인 여행객들이 선호한다. 수많은 로컬 오토바이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운전을 하는 여행객들을 보고 있노라면 등에서 식은땀이 절로난다. 기동력은 있지만 가장 위험한 교통수단으로 평소 오토바이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 미터택시 : 시내 구간에서 미터 택시를 타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대부분의 택시가 파타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시내로의 이동만 운행하고 있어 빈 택시를 찾는 일은 불가능하고 설사 찾는다 해도 말도 안 되는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 그랩 & 우버 택시 : 어플을 이용해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만 설정하고 부르면 기사가 문 앞까지 알아서 찾아온다. 3인 이상 이용시 썽태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먼거리, 외곽지역까지도 부담 없이 갈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하다.
  • 호텔 셔틀버스 : 시내에서 떨어진 호텔이나 리조트의 셔틀 버스로 호텔에 따라서 유료/무료로 운행한다. 호텔에서 파타야 비치로드 대형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정차

지도[편집]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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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남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동남아시아 국가
동남아시아 도시
동남아시아 지리
동남아시아 바다
동남아시아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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