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풍수지리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풍수지리(風水地理)는 지형이나 방위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켜, 죽은 사람을 묻거나 집을 짓는 데 알맞은 장소를 구하는 이론이다.

개요[편집]

명당자리는 분지 지형을 한눈에 바라볼(조망) 수 있는 자리를 말하며, 또한 산에서 분지 지형으로 내려가는 요충지에 위치한다. 풍수지리 사상에 따른 명당은 좌청룡, 우백호로 개념 지워진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사이로 하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여건을 갖춘 곳이다. 좌청룡은 나무산, 우백호는 바위산을 뜻하며 분지 좌우에 나무와 돌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배산임수는 뒤의 산은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앞의 물은 사람의 생존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명당은 군사적 목적에서 개발되어 생활적 측면으로 전승되었으며 음양이론의 도입과 함께 신비주의적 색채를 띠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산과 땅, 물의 흐름을 읽어 이것을 길흉화복에 연결시키는 지리이다. 바람은 기운을 흩고 물은 기운을 모이게 하여서, (바람을 막는 것은 아니고) 바람을 가두고 물을 얻는 장풍득수(藏風得水)로 풍수(風水)다. 삼국시대부터 민간에 뿌리내렸던 토속신앙에서 비롯하여 현재의 풍수지리가 되어 이어져 내려왔다는 설이 대세이며, 이후 조선시대에 완전히 정착해 널리 퍼져나갔다고 한다. 다만 제도화된 풍수지리 사상 자체는 일단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풍수지리라는 말 자체가 중국어이며, 중국의 풍수 사상은 삼국시대보다 천년 이전 상주 시대에 등장했었고 이론으로 정립된 시대는 당나라 곽박의 금낭경에서 이론이 구체화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산과 물의 형세, 동서남북의 방위 등을 고려해 입지가 좋은 곳을 찾게 되며, 이렇게 지리적 조건이 좋은 장소를 명당이라고 부른다. 이런 명당에 묘나 집을 짓게 되면 자손 대대로 정기를 받아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한다. 보통 배산임수의 형지가 대개 명당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풍수지리 때문에 너도 나도 묫자리로 쓰기 좋은 명당 자리를 차지하려고 기를 쓰고 싸운 결과, 명당으로 점지된 장소는 순식간에 땅값이 치솟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기에 묫자리를 두고 소송이 벌어지는 건 덤. 또한 사회적 유명인물의 부모나 조상 묘지에는 반드시 이런 풍수가들이 나타나 지형을 살피며 공부를 하려고 한다. 그 외에도 일제강점기시절 일본에서 풍수지리설에 입각해 조선의 주요요지에 쇠말뚝을 박아놓았다는 소위 "일제풍수모략설"도 있다. 대만에도 비슷한 설이 있다. 다만 풍수이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이유는 역시 거의 모든 명리학(서양을 포함)이 갖는 대표적 특징에 기인한다. 첫째 음양오행과 주역 사상을 기반으로 했고, 둘째 이 이론이 여간 해서는 '제대로' 파악하기 쉬운 이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셋째로 이 이론을 '제대로' 파악했다 해도 실제 현실에 적용하여 응용하고 풀어나가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그리고 어딜가나 돈을 노리는 사람, 실력에 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과거나 지금이나 같은 지형을 놓고도 해석이 분분했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도 많았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해당 지역이 갖는 이점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니 두루뭉술하게 표현한 게 풍수지리가 아니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길한 자리라고 해도 목적에 맞게 써야 한다. 이건 상식이 부족해서 불러온 참사. 그리고 사실 수맥이라는 개념은 근대 들어 서양에서 도입된 것이라 전근대 풍수학에서는 크게 다뤄지지 않는다. 그저 땅을 파봤는데 물이 나오면 다른 자리를 잡는 정도에 불과하다. 서구권에서는 중국어 발음을 따서 Feng shui라고 한다. 현대에도 풍수를 가장 진지하게 따지는 곳은 중국의 광둥성 등 남방, 홍콩, 마카오와 대만 등지이며 중국 본토는 문화대혁명과 대약진 운동을 거치고 난 이후 풍수를 따지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홍콩에서 풍수와 관련된 유명한 사례로 HSBC와 중국은행이 마천루를 짓게 되면서 일어난 해프닝인데, 중국은행이 빌딩을 칼 모양으로 지으니까 바로 옆에 HSBC가 빌딩 옥상에 대포 모양 장식을 해버렸다는 이야기이다. 사족으로 수맥은 동양의 풍수지리사상이 아닌 서양에서 유래한 개념. 그런데 자칭 풍수지리의 전문가라는 사람 중에서도 2가지를 구별하지 못하거나 뒤섞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1]

풍수지리 사상[편집]

땅의 성격을 파악하여 좋은 터전을 찾는 사상으로, 산수의 형세와 방위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인간의 길흉 화복과 관련지어 집과 도읍 및 묘지를 가려 잡아야 한다는 자연관 및 세계관을 말한다. 풍수지리 사상은 우리나라에 삼국시대 때 도입되어 신라 말 승려 도선에 의하여 발전하게 된 후 고려시대에 전성기를 이루면서 조정과 민간에 널리 보급되었다. 그 후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간 생활은 풍수지리 사상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정리가 가능하다.

  • 고려가 개성을, 조선이 한양을 도읍지로 선정한 바와 같이 풍수지리 사상 입장에서 보면 거의 완벽한 명당자리이다. 한 국가의 창업 과정에 있어서 도읍을 선정하는 데 풍수지리 사상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 풍수지리 사상은 유교의 조상 숭배 사상과 결합하여 풍수의 길지에 묘지를 선정하는 데 적극 활용되었으며, 동족촌의 형성 원인도 풍수지리 사상과 관련이 크다.
  • 한국의 지형적 환경과 함께 전통적인 농경 취락의 입지 형태인 배산임수의 촌락 입지 유형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장소는 우리나라의 농업 조건과 기후 조건을 고려해 볼 때 현대적 의미의 취락 입지 조건과도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그리고 풍수의 자연 현상과 변화는 인간의 행복과 직결된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풍수지리 사상은 환경 결정론적 입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의 사고 체계와 생활 양식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하였음이 사실이다. 풍수지리 사상은 한국인의 의식 깊숙이 자리 잡은 민간 신앙임과 동시에 자연환경에 대한 우리 민족의 경험 철학을 내포한 전통 지리 사상으로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2]

한국의 풍수지리[편집]

한국의 풍수지리의 기본개념은 땅의 형세를 인간의 길흉화복에 관련시켜 설명하는 자연관의 하나로서, 풍수지리, 지술, 음양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린다. 풍수에 의하면 땅은 생적의 존재로서 만물을 키우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인간에게 주는 혜택도 달라진다고 한다. 길한 정기가 왕성한 장소에 터를 잡으면 그 자손들이 부귀영화와 장생을 누리지만 반대로 흉기가 있는 장소를 택하면 불행을 겪는다는 것이다. 풍수에서는 인간의 성쇠가 완전히 하늘과 땅에 의해 정해진다고 믿는다. 유래는 흔히 신라 말기에 불교 선종의 승려들이 중국에서 수입했다는 설이 대세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생설, 신라 중기 도입설 등도 근거가 있어 여전히 논의되는 상태이다. 일단 물기가 샘솟는 땅에 만든 원성왕릉(괘릉)이나, 여러 신라 왕릉들이 좌북조남의 원칙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사례를 봐도 신라 하대까지는 적어도 후세 사람들이 생각하는 풍수지리는 도입되지 않았거나, 알려져 있었더라도 왕실과 귀족계층도 크게 신경쓰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도입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신라 때도 전불 7처 같은 고유 신앙의 길지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중국식 풍수지리와는 기준이 달랐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에서 풍수지리학문이 역사적으로 눈에 띄게 성장한 것은 후삼국시대로, 신라 말기 이전 도입설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이 이전에는 극히 일부 지배계층만의 고급 지식이었다고 주장한다. 왕권이 약화되고 지방의 호족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선종과 함께 인기를 끌고, 사회 전환의 추진력이 됐을 때였다. 호족들은 저마다 자신의 근거지를 서라벌 못지 않은 명당이라고 주장해 자기 권위를 확립하였으며, 지방에서 어느 정도 커진 호족들은 이를 사상적 기반으로 신라에 대한 반란 루트를 타기도 했다.

이후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계속 발전하여 조선시대 초기에 하륜을 시작으로 점차 번성하게 되었으며, 조선 중기 이후 사람이 살아가는 땅인 양택을 중심의 풍수학설이 사람이 죽은 뒤에 묻히는 땅, 음택을 중심으로 변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설화나 야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신라시대에는 석탈해가 좋은 자리를 얻기 위해 호공의 집을 뺏었다고 하며 고려시대에는 왕건의 아버지가 도선대사의 풍수지리로 왕기를 받기 위해 패강진 송악산 부근 즉 개경에 자리잡았다고 하는데, 이는 주거 중심의 풍수지리의 학설을 반영하는 이야기이다. 반면 조선시대에는 태조 이성계의 묏자리가 좋았던 덕에 왕이 되었다, 세종의 묘를 잘못 써서 장손이 망했다, 흥선대원군이 묏자리를 '만 대에 걸쳐 영화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두 사람의 황제가 나오는 자리'에 잡아서 대한제국의 말로가 비참했다는 등 묏자리 중심의 풍수학설을 반영하는 이야기가 중심이다.

조선시대의 사대부 유학자들은 '풍수지리는 미신 같은 괴력난신이니, 그렇게 풍수가 중요하면 공자님이 왜 한마디도 언급을 안 했냐느니 이런 걸 추종해서야 되겠냐'고 신나게 떠들다가 조상 무덤 자리는 풍수지리 상으로 좋은 곳에 잡으려고 몇 대에 걸쳐서 산송을 일삼곤 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밑에 보면 알겠지만 하륜과 정도전 모두 유학자였다. 하지만 하륜은 풍수에 유화적이었고 정도전은 강경하게 배척했다. 현재의 풍수학설은 민간에서는 토착신앙 비스무리한 것이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묏자리 잡는 용도로 사용되는 일종의 미신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조상 묘는 명당에 모시려 기를 쓰고 있으며 관공서나 건물의 입주 등 실생활에도 응용되고 있다. 국립묘지, 박물관, 시청과 도청 급의 건물들은 모두 풍수를 고려하여 위치를 선정한다고 하며 홍콩은 도시 자체가 풍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심지어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에서도 풍수지리가 고려되었다. 정치에 이용되는 것도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물론 정치에 이용된 것치고 좋은 결말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기업 건물이 풍수지리 자문을 받아 짓는다는 이야기는 이미 도시전설의 영역이다.

위에서 풍수지리의 본격적 도입이 후삼국~고려초라고 했듯, 한국사에서 풍수지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도시는 단연 개성으로, 도시 배치 자체가 송악산 자락의 지형에 최대한 맞춰져있다. 궁궐인 만월대를 둘러싼 궁성은 시가지 서북쪽 끄트머리를 차지하고 있고, 궁궐의 정문은 동향으로 나 있으며, 도로망 역시 바둑판과는 거리가 멀다. 지금의 경복궁 한성부는 세간에 파다한 인식과 달리 그다지 풍수지리의 영향을 크게 받은 도시는 아니다.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주산으로 북악을 좌청룡, 목멱산(남산)을 우백호로 동향하여 궁궐을 배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도전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낙타산(동대문 옆 낙산)을 좌청룡, 인왕산을 우백호로 하여 남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통 유학자인 정도전은 중국의 모든 황궁과 고려의 궁궐도 남쪽을 바라보고 있고, 임금이 남면해아 하는 것이 유학의 덕목이라고 주장했다. 애초에 형세가 좋다고 하여 처음 도성공사를 시작한 곳은 계룡산 신도안이었고, 신도안 건설이 중지된 이후 천도논의에서 이 분야 전문직인 서운관 관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부소명당, 즉 송악 잔류를 강력하게 밀었으며, 그 와중에 하륜의 무악천도론도 제기되었다. 도시의 입지 선정에 있어서 북악을 진산과 주산, 주맥 등을 따지는 수준의 기본적인 배려는 있었으나 기존에 아마도 풍수에 입각해 지었을 남경 이궁은 완전히 배제해버리고, 대신 북악산 아래에 네모반듯한 형태의 경복궁을 새로 지었는데 처음부터 풍수지리를 최대한 따졌다면 아마도 창덕궁과 같이 비뚤어진 모양새의 궁궐이 나왔을 것이다.[1]

풍수지리 구분[편집]

  • 양택 풍수 : 사람이 사는 집을 지을 자리의 위치나 방향 등을 따져 좋은 자리에 집을 짓고 거주자와 후손들이 좋은 기운을 받는 것을 연구하는 풍수다.
  • 음택 풍수 : 죽어서 묻힐 때 무덤 자리를 따져보고, 좋은 자리에 묻어 그 후손이 이익을 받는 것을 연구하는 풍수다. 대한민국은 현재 이 음택 풍수가 과열되어 지나칠 정도로 호화롭게 장례를 하는 문화가 생기는 데 영향을 주었다.
  • 실내 풍수 : 홍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인구가 밀집하여 더 이상 음택 풍수를 논하기 힘들어지자 그 대신 실내의 가구 배치나 배색 등으로 복을 불러들이고자 하는 풍수다. 홍콩 외의 경우 일본에서 상당히 성행하고 있다.[1]

입지 선정[편집]

풍수지리는 터를 잡는 술법이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도 '터잡기'와 같은 뜻으로 '입지 선정(立地選定)'이라는 말을 쓴다. 주로 도시 계획을 수립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입지 선정은 입지 주체나 입지 장소에 따라 요구하는 조건이 천차만별이다. 지형, 지질, 기후(바람, 온도), 용수 등과 같은 자연적인 조건과 교통, 시장, 노동력, 용지 상태, 원료 공급, 전력 등과 같은 사회적⸱경제적인 조건이 맞아야 한다. 예를 들어 도시를 세울 때 공업 지역은 어디로 할 것인지, 주거 지역, 상업 지역, 취락의 위치나 방향은 어디로 할 것인지, 뿐만 아니라 소방서, 병원, 시청, 학교, 공원 등과 같은 공공 시설물은 어디에 입지해야 될지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 요즈음도 국가적으로 중요한 입지를 선정할 때 풍수지리를 감안하여 입지를 선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도청 이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곳에서는 어느 도시의 어떤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좁게는 도시 내에서 이전하려는 장소까지 검토해야 한다. 이 때 입지 조건이 딱 들어맞는다고 해도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골치를 썩인다. 특히 입지 선호 시설과 혐오 시설 때문에 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하다. 종합 병원, 학교, 경찰서, 시청, 공원, 백화점, 호텔 등과 같은 입지 선호시설은 자기 집 앞(부근)에 설치하려고 하는 핌피(PIMFY: Please In My Front Yard) 현상이 확대되는 반면 쓰레기 매립장 및 소각장, 핵폐기물 처리장, 영안실과 화장장, 공해 공장, 채석장 등 혐오 시설은 서로 자기 집 앞(부근)에 둘 수 없다는 님비(NIMBY: Not In My Back Yard) 현상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므로 입지 선호 시설과 혐오 시설을 둘러싼 주민들 간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설물의 위치가 결정되기 전에 미리 객관적인 관점에서 입지 기준을 설정하여 제시하고 그 기준에 따라 선정해야만 말썽을 줄일 수 있다.[3]

관련 기사[편집]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송년 산행 워크샵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 등산동아리인 '세산호'는 2022년 12월 25일 서울 청계산 송년산행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다. 조덕훈 자산관리학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세산호'는 2005년도에 결성된 등산동아리로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표적인 중앙동아리다. '세산호' 이외에도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 부동산학과에는 '부동산경매연구회', 풍수지리를 연구하는 '세풍연', 부동산답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길길다'(길에서 길을 묻다), 골프운동을 하는 'SPGA', 공인중개사와 건축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대비반, 대학원진학을 준비하는 대비반 모임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동아리 활동 이외에도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매월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있다. 2023년 1월 14일(토) 오후2시 '제154회 콜로키움'을 세종대 대양AI센타에서 개최한다. 제1부는 박철호 겸임교수(부동산경매TV 대표, 세종사이버대)가 '2023년 부동산경매시대가 열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제2부는 신민재 대표(에이앤엘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얇은 집의 두툼한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개최되는 콜로키움 특강은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경매와 중개 및 권리분석 등에 특성화된 부동산경매중개학과, 자산관리와 금융투자 및 풍수지리 등에 특성화된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과 도시계획 및 인테리어 등에 특성화된 건축·도시계획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학과 모두 토지와 건축물로 구성된 부동산을 융복합적으로 다루면서 특성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복수전공을 통해 2개 이상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행정사,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도시계획기사, 실내건축기사 등의 국가자격증과 부동산경공매사와 부동산컨설턴트 등도 취득할 수 있다. 그밖에 총장명의 수료증인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권리분석사, 금융채권관리전문가,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부동산분양마케팅전문가, 개발·리모델링전문가, 풍수지리사, 투자재테크전문가, 건설엔니지어전문가(건축전문가), 스마트도시재생전문가, 실내디자인전문가(인테리어전문가), 디지털설계전문가(CAD및BIM문가) 등도 취득할 수 있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풍수지리〉, 《나무위키》
  2. 풍수 지리 사상〉, 《학생백과》
  3. 풍수지리〉, 《학생백과》
  4.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송년 산행 워크샵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2022-12-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풍수지리 문서는 부동산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