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뉴스와이어 편집하기

[[파일:피알뉴스와이어 로고.png|썸네일|200픽셀|'''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로고]]
[[파일:피알뉴스와이어 글자.png|썸네일|300픽셀|'''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로고와 글자]]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Cision)는 전 세계 가장 큰 보도자료 배포 에이전시로, 특히 해외 미디어로의 뉴스 기사 배포를 돕고 있다. 피알뉴스와이어 한국지점(PRNK)은 2017년 설립되었으며 글로벌 뉴스와이어 기업 최초로 한국에 거점을 마련했다. 아태지역(Asia-pacific)에서는 호주에 이어 12번째로, 전 세계 현지 미디어에 보도자료 전송을 통한 해외 홍보(Global PR), 소셜미디어 연계 [[멀티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f>인터넷 마케팅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60702109923811017 피알 뉴스와이어, 글로벌 뉴스와이어 기업 최초로 한국 진출]〉, 《디지털타임스》, 2017-06-07</ref>

==개요==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는 마케터와 기업 내 임원 및 커뮤니케이터, 공공 업무 및 IR 직원들이 뉴스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의 중요한 타깃층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수준 높은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이다. 미디어 측정 및 분석 세계 1위 기업인 시전(CISION)의 계열사로, 1954년 설립되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 지사에서 제공하는 텍스트 뉴스 보도자료와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미디어 모니터링 등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초로 '상업적 뉴스 보도'라는 산업을 개척함으로써, 피알뉴스와이어는 뉴스 보도의 생산부터 최적화, 콘텐츠 종류 설정-리치 미디어부터 온라인 비디오나 멀티미디어를 모두 관리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성된 뉴스 콘텐츠를 타깃 시장에 맞게 배포하고 전통, 디지털 모바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그 배포 결과 역시 측정하고 분석해준다. 60여 년간 전 세계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의 언론 홍보와 마케팅에 꾸준히 활용되고 신뢰받아온 미디어 업체로 서울시, 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피알뉴스와이어의 전 세계 제휴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피알뉴스와이어는 중국, 일본, 아태지역, 북남미, 중동 등 현지 미디어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국내 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유수의 호텔과 리조트뿐만 아니라 호주, 미국, 영국 주요 관광 국가들의 관련 기관과 지자체가 멀티미디어릴리즈를 활용해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전 세계 미디어에 여행 관광 소식을 알리고 있다.<ref>피알뉴스와이어 홈페이지 - https://kr.prnasia.com/</ref>

피알뉴스와이어는 SK텔레콤, 포스코, 기아자동차, LG, 한화, 신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대부분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본투글로벌 등의 국내 기업 고객을 두고 있으며,  야놀자, 루닛, 뤼이드 등의 유니콘/라이징 기업들이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해외 홍보와 마케팅에 피알뉴스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 보라네트워크, 그리고 기타 블록체인 기업으로 플레이댑, 밀크파트너스 등도 활용 중에 있으며 토큰 발행을 시작한 게임사인 위메이드, 넷마블, 컴투스 등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해외 기업 고객으로는 구글, AWS, BMW, IBM, 마이크로소프트, 화웨이, 아디다스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70%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보도자료들은 피알뉴스와이어에 등록되어 있는 52만 명의 기자들이 열람하고 있으며 국가 및 산업군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소셜미디어, 타임스퀘어 광고, 크로스미디어 전략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ref name="피알소개">〈[https://static.prnasia.com/pro/marketing/kr-pdf/PRNewswire-intro_brochure.pdf 피알뉴스와이어 소개]〉, 《피알뉴스와이어》</ref>

==주요 서비스==
===글로벌 뉴스 전송===
피알뉴스와이어는 전 세계 최대 PR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30만 개 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52만 명의 기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170개국 40개 현지어로 전 세계 30만여 기업 및 기관의 해외 보도자료를 전송한다. 미국, 유럽, 중국, 중동, 라틴 아메리카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뉴스와 콘텐츠를 전송하고 홍보한다. 피알뉴스와이어의 전송 엔진(Distribution Engine)을 사용해 고객의 뉴스와 콘텐츠는 에디토리얼팀의 편집 후 뉴스 채널은 물론 소셜 미디어에 전달되어 인지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브랜드와 제품을 최대한 노출하여 매출 증대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보도자료에서부터 멀티미디어 콘텐츠 보도자료까지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 포맷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ref name="피알소개"></ref>

;글로벌 제휴 미디어
* 전통매체 : 30만 개 이상의 미디어 포인트, 피알뉴스와이어 뉴스사이트에 게재
* 웹 커버리지 : 만개이상의 웹 사이트, 포털 및 [[데이터베이스]], 검색 최적화
* 모바일 / 소셜 미디어 : 전 세계적으로 180개 이상의 모바일 파트너십, APAC에서 3백만 이상의 소셜미디어 가입자와 팔로워, 40개 분야의 [[트위터]]와 연계
* 뉴스 에이전시 : 국내 연합뉴스, 일본의 교도통신, AP, AFP, Info quest 등 전 세계 각 국가별 대표 뉴스 에이전시와 파트너십

;보도자료 전송 프로세스
* 서비스 신청/결제 보도자료 전달 : 뉴스 전송 지역 결정 주문서 작성 및 결제, PRN 편집팀에 보도자료 전달
* 보도자료 변역/검수 : 보도자료 검수 후 해당국 언어로 번역
* 보도자료 승인/전송 : 고객의 최종 승인 후 보도자료 배포
* 결과 리포트 : 보도자료 게재 결과 리포트 수신

===멀티미디어 뉴스 전송===
피알뉴스와이어는 뉴스 보도자료 전송과 함께 이미지, 동영상, 인포그래픽, 문서 첨부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더욱 더 효과적으로 구독자의 참여 확대시켜 일반 텍스트 보도자료의 2.8배 이상의 구독률을 가지고 있다.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다 생생하게 뉴스를 전송하고 있으며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통해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한다. 피알뉴스와이어의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릴리즈(MNR)는 뉴스를 전송 및 게재한 후 소셜미디어 계정과 연동하고 공유한다. [[유튜브]](YouTube)나 [[비메오]](Vimeo) 등의 10개 비디오 포털에 업로드를 하여 검색엔진최적화(SEO) 시킨다. 이후  보도자료가 게재된 미디어와 링크가 포함된 커버리지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고 옥외 사진 및 비디오를 전송해준다. 결과 보고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참조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Google)이나 [[바이두]](Baidu) 같은 주요 검색엔진에서의 검색노출을 통해 검색엔최적화가 가능하다. 멀티미디오 보도자료 전송은 사진, 비디오영상, 첨부파일이 함께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도자료의 최대 10배 뷰어가 발생되고, 멀티미디어를 추가할 수록 더욱 많은 구독자를 얻을 수 있다.

===미디어 모니터링===
피알뉴스와이어는 기업 및 기관의 PR/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를 위해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PR [[소프트웨어]], 통합 미디어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모니터링은 전 세계 160만 개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국가와 언어별 10여 개 이상의 키워드 분석을 제공하며 관심 키워드 및 민감 키워드에 대한 여론 동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준다. 키워드나 알람 설정을 통한 주요 기사를 조회할 수 있으며 동종산업과 경쟁기업 및 기관 동향을 분석한다.<ref name="피알소개"></ref>

;미디어 모니터링 대상
* 전 세계 4만 개 이상의 뉴스 웹사이트
* 30만 개 이상의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 5천만 개 이상의 소셜미디어 계정
* 1만 6천 개 인쇄 매체, 7천 개 신문, 6천여 개 잡지 및 전문지
* 210개의 TV 방송국, 60개 주요 라디오, 비디오, 오디오 클립

;모니터링 분석 보고서
* 기사 및 콘텐츠의 시장 가치 측정 데이터 제공
* 지역별 미디어 분석 시스템, 미디어 랭킹 데이터 제공
* 부정적 기사 등 영향력 있는 기사에 대한 수치화
*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연계 통합 분석

==주요 활동==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
: 피알뉴스와이어가 2017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2번째로 한국에 거점을 마련하였다.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는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전세계 현지 미디어에 보도자료 전송을 통한 해외홍보 및 소셜미디어 연계 멀티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알뉴스와이어 대표는 [[민재기]]이며, 민재기는 '이미 많은 국내 기업과 기관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피알뉴스와이어가 한국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고객과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의 해외진출과 수출 증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가성비 높은 해외 홍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기업 [[씨전]](CISION)의 미디어 인텔리전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C3(Cision Communications Cloud)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f>방영덕,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7/06/380912/ 피알 뉴스와이어, 한국 사무소 개소…"가성비 높은 해외 홍보 지원"]〉, 《매일경제》, 2017-06-07</ref>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언론 홍보와 구글SEO'''
: 피알뉴스와이어와 글로벌 SEO 전문기업 인터애드커뮤니케이션즈㈜, 패스트파이브의 후원으로 진행된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언론 홍보와 구글SEO' 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해외 진출을 모색중인 [[스타트업]], [[블록체인]]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위한 세미나이다.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 대표인 [[민재기]] 대표는 세미나에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방법을 소개하며 가성비 있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검색엔진 최적화 기반의 해외언론홍보(SEO PR)를 들었다. 또한 검색엔진 최적화 기반의 해외언론홍보를 통해 영어권의 [[구글]], 중국어권의 [[바이두]],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얀덱스]]와 같은 유명 검색 포털의 뉴스를 통해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더불어 소셜 미디어, 멀티미디어 기사를 접목시킨 멀티미디어 뉴스 릴리즈와 뉴욕 타임스퀘어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 광고와 언론 홍보를 결합시킨 크로스미디어를 통한 기업과 기관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ref>김진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72311 기억에 남는 해외광고는? 여전히 언론홍보와 SEO]〉, 《중앙일보》, 2018-11-26 </ref>

{{각주}}

==참고자료==
* 피알뉴스와이어 홈페이지 - https://kr.prnasia.com/ (한국) / https://www.prnewswire.com (글로벌)
* 〈[https://static.prnasia.com/pro/marketing/kr-pdf/PRNewswire-intro_brochure.pdf 피알뉴스와이어 소개]〉, 《피알뉴스와이어》
* 인터넷 마케팅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60702109923811017 피알 뉴스와이어, 글로벌 뉴스와이어 기업 최초로 한국 진출]〉, 《디지털타임스》, 2017-06-07
* 김진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72311 기억에 남는 해외광고는? 여전히 언론홍보와 SEO]〉, 《중앙일보》, 2018-11-26
* 방영덕,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7/06/380912/ 피알 뉴스와이어, 한국 사무소 개소…"가성비 높은 해외 홍보 지원"]〉, 《매일경제》, 2017-06-0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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