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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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배터리관련 기술 개발== |
− | * 한국화학연구원 차세대 | + | * 한국화학연구원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 연구단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개발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 연구단장은 '한번 충전으로 서울~부산을 왕복해 달릴 수 있는 이차전지 소재'가 목표라고 밝혔다. 연구단에는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울산과학기술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 건국대가 함께 한다.<ref>김만기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006231055579255 서울~부산 왕복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부품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0-06-23</ref> |
*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배터리 업계에 원가절감과 성능 개선을 공개적으로 요청하면서 한국 2차전지 업계도 개발을 다그치고 있다. 한국 정밀화학 기업 한농화성이 [[LG화학]], 한국화학연구원 등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개발 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 내 전해질을 기존의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다. 기존 액체 전해질 배터리가 외력에 의한 누출위험, 과충전, 열 충격 등에 따른 발화 및 폭발 위험성이 높았던 데 반해 전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아 화재 및 폭발 위험이 거의 없다. 높은 안정성과 에너지밀도 덕에 고용량·고출력 전지 제조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며 충전시간 5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며, 주행거리도 최대 800㎞대로 늘릴 수 있다. <ref>김경택 기자,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9/983646/ 한농화성, 테슬라 배터리데이 요구 해법…'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부각]〉, 《매일경제》, 2020-09-23</ref> | *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배터리 업계에 원가절감과 성능 개선을 공개적으로 요청하면서 한국 2차전지 업계도 개발을 다그치고 있다. 한국 정밀화학 기업 한농화성이 [[LG화학]], 한국화학연구원 등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개발 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 내 전해질을 기존의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다. 기존 액체 전해질 배터리가 외력에 의한 누출위험, 과충전, 열 충격 등에 따른 발화 및 폭발 위험성이 높았던 데 반해 전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아 화재 및 폭발 위험이 거의 없다. 높은 안정성과 에너지밀도 덕에 고용량·고출력 전지 제조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며 충전시간 5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며, 주행거리도 최대 800㎞대로 늘릴 수 있다. <ref>김경택 기자,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9/983646/ 한농화성, 테슬라 배터리데이 요구 해법…'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부각]〉, 《매일경제》, 2020-09-23</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