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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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bong5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27일 (수) 11: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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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허일, 何一, He Yi, Hē yī, 1986년~ ) 는 전 중국관광방송의 방송인이며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홍콩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창업자이다.[1]

주요경력

허이는 1986년 쓰촨성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에서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한 학교에서 예술 부 담임선생님이 되였다.

어느날 친구가 허이를 데리고 텔레비전프로그램 방송인공채시험에 참가했는데 친구는 뽑히지 않고 허이는 캐스팅 되여 2년간 관광위성 방송에서 진행을 맡았다.

허이가 암호화페를 알게 된것은 오케코인의 쉬밍싱을 만나게 된 후였다. 중국청년천사재단 회장 마이강(麦刚)이 조직한 모임에서 허이는 오케이코인의 쉬밍싱을 만나게 되였다. 쉬밍싱이 비트코인 얘기를 하자 허이는 암호화폐에 점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허이는 오케이코인의 부회장을 맡아 전면적인 브랜드건설사를 만드는것을 담당하였다. 허이는 오케이코인이 암호화폐대표업계 되는 데에 큰 힘이 되였다.

2015년 허이는 오케이코인을 그만두고 이샤커지(一下科技)에서 부총재를 담당하여 중국 최대의 생방송 플랫폼인 “一直播”를 만들었다. 여론에서 허이 때문에 이샤커지가 다시 일일어났다 생각할 때 그녀는 이샤커지를 그만두었다.

2017년 7월 자오창펑은 허이를 초청해 함께 바이낸스 공동창업자가 되었다.

2017년 9월 중앙은행 등 7곳에서 ICO를 불법 융자로 확정하면서 중국 암호화폐시장이 침체되였다. 중국 국내의 감독정책이 나오기전 바이낸스는 중국암호화폐 시장에서 철수하고 한국과 일본, 미국, 영국시장에 진출하였다. 현재 바이낸스를 사용하는 지역은 180개 국이 되고 유저는 1000만명이 넘는다.[2]

현재

2019년 2월 17일 훠훠차이징(火火财经) 등 중국 여러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2019년 블록체인 분야의 새로운 기대점에 대한 인터뷰에서 허이는 "응용 방면에서 현재 많은 산업들이 기존 기술과 블록체인의 융복합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익명성 코인은 현 단계의 암호화폐(加密货币) 인프라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쟁력이 다양화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전체 블록체인 산업이 가지고 있는 탈중앙화(去中心化), 합법화된 라이센스 등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 블록체인의 변화나 전망에 대한 질문에 "2019년은 아마 업종의 조정년(调整年)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중 하나는 응용의 시작이며 또 다른 하나는 관리의 규범이다. 이 업종 자체가 끊임없이 주류의 금융업과 점차적으로 유사해지거나 일치될 것이다"라며 "올해는 각 국가와 지역에서 블록체인 업종과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명확한 감독관리의 본보기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3]

사회활동

  • 2018년 3월 16일 바이낸스 사용자 790만명 돌파 홍콩 전제 주민수 초과[4]
  • 2019년 2월 18일 바이낸스 허이 "올해 블록체인 산업 핵심, 응용•익명성 코인•거래소" 中 인터뷰 참여[3]
  • 2019년 2월 19일 바이낸스, 크라우드 펀딩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소개[5]
  • 바이낸스, 토큰 이코노미 목표로 한 FET토큰 판매[6]

각주

  1. 何一, <何一〉, 《百度百科》
  2. 财经二大爷, <何一:身价惊人却至今单身的币圈一姐〉, 《百度》, 2018-10-26
  3. 3.0 3.1 이민석 기자, <中 바이낸스 허이 "올해 블록체인 산업 핵심〉, 《coinreaders》, 2019-02-18
  4. 飞龙, <币安网用户突破790万人,超过香港居民总人数〉, 《IT之家》, 2018-03-16
  5. 신진섭 기자, <바이낸스, 크라우드 펀딩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소개〉, 《TOP데일리》, 2019-02-19
  6. 주동일 기자, <바이낸스, 토큰 이코노미 목표로 한 FET토큰 판매〉, 《인더뉴스》,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