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1953년 설립되어 독창적인 언론지식기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Re-imagine!'의 비전 아래 미래를 여는 콘텐츠, 친환경 그룹이다.
개요
헤럴드경제는 콘텐츠(Content)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화언론으로, 모바일 특화 콘텐츠와 시스템을 지향한다. 헤럴드경제는 모바일 시대를 선도하는, 온라인 방문자수 7위권의 종합일간경제매체로, 경제분야의 전문성과 독창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창의적 콘텐츠를 지향하며, 인스파이어, 바이브 등 동영상콘텐츠를 내세운다. 또한 리얼푸드, 더인베스터, KPOP Herald 등의 사내벤처들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모바일 온리'(Mobile Only) 미디어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디지털 테코놀러지 기업으로 변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서비스 저널리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앞으로 테크(Tech) 접목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량맞춤생산시대, 그리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부터 축발된 메가 플랫폼(Mega platform)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라 밝혔다.
주요활동
- 모바일 퍼스트(Moblie First)
- 헤럴드경제는 모바일 퍼스트를 모토로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실제 모바일 퍼스트 전략에 속도를 붙이며 언론사 온라인 주간 순위 경쟁에서 주간순위에 이어 월간순위도 8위에 진입했다. 해럴드경제의 온라인/모바일 분야 선전은 HOOC, 헤럴드POP, WOW리스트 등 다양한 시도에 힘입어 단기순위가 상승세를 타면서 중기순위도 오름세로 전환했다. 헤럴드경제의 온라인/모바일 전략이 가속도를 냈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면서, 헤럴드경제의 조직과 인력 상황을 고려할 때 '다양한 시도 후 선택과 집중' 보다는 곧바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대형 매출원을 확보하는데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지적도 있다.[1]
- HOOC
- HOOC는 'Herald Original Online Content'의 약자로 슈퍼리치, 그린리빙, 데이터랩 등 고품격 특화 콘텐츠로 독자를 유인하는 헤럴드경제의 특화콘텐츠 허브이다.
- 아시안 게임 뉴스 서비스
- 헤럴드경제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뉴스 서비스(Asian Games News Service)의 운영을 위탁받았다. 아시안 게임 뉴스 서비스는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참가 미디어에 선수관련 정보, 경기결과 및 분석, 인터뷰 내용 등 기사의 재료가 되는 뉴스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학생 기자단을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들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진행해왔다. 대학생 기자단은 90여명으로 구성 되어 60여명은 영문기사를 생산하고 30여명은 한글 기사를 작성하게 하였다. 우리나라가 큰 국제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왔지만 국내 언론사가 대회참가 미디어에 영문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2]
연혁
1953년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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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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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김필수,〈온라인 순위 8위 도약…헤럴드POP, 슈퍼리치 등 새 도전〉, 《헤럴드경제》, 2014-09-19
- ↑ 류근하,〈국내언론사 최초, 국제경기대회 영문 News Service 제공〉, 《헤럴드경제》, 2014-09-19
참고자료
- 헤럴드경제 홈페이지 : http://biz.heraldcorp.com/
- 김필수,〈온라인 순위 8위 도약…헤럴드POP, 슈퍼리치 등 새 도전〉, 《헤럴드경제》, 2014-09-19
- 류근하,〈국내언론사 최초, 국제경기대회 영문 News Service 제공〉, 《헤럴드경제》,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