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츠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18번째 줄: 118번째 줄:
  
 
==전망==
 
==전망==
헤르츠의 전망은 [[6세대 이동 통신]](6G) 상용화를 위한 [[테라헤르츠]](THz)대역에서의 무선통신으로 가고 있다. 2020년 7월 기준 국내 [[5세대 이동 통신]](5G) 보급률은 14.3%에 불과했지만,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2021년 6월 14일 차세대 6세대 이동 통신 비전을 제시하는 백서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백서에 따르면 6세대 이동 통신에서 속도는 5세대 이동 통신보다 50배 빠르며 최대 전송속도 1000Gbps에 이르고, 무선 지연시간은 10분의 1로 줄어들어 100μsec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연구가 활발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테라헤르츠 엔지니어링 개발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8월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는 5세대 이동 통신과 테라헤르츠에 적용할 전파모델 국제표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f> 이호진 기자,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800 6G 시대에는 '테라헤르츠(THz)가 필수?]〉, 《AI타임스》, 2020-08-30 </ref> 이후, 2021년 삼성전자는 이동통신기술 분야 학술회의인 [[전기전자기술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가 매년 주최하는 [[국제 크리켓 평의회]](International Cricket Council, ICC)의 테라헤르츠 통신 워크숍에서 테라헤르츠 대역 무선통신 시연에 성공하였다. 이는 송신기와 수신기가 15m 떨어진 거리에서 6.2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확보한 것이다. 이번 시연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6세대 이동 통신 백서에서 공유한 내용을 무선주파수 집적 회로와 안테나, [[베이스밴드]](baseband) [[모뎀]](MODEM)까지 구성해 실시간 전송을 보여주었고, 6세대 이동 통신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인 문제에 상당 부분을 극복하는 진전을 이뤘다.<ref> 선담은 기자,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99587.html 삼성전자, 6G 상용화 ‘테라헤르츠 대역’ 무선통신 시연 성공]〉, 《한겨레》, 2021-06-16 </ref>
+
헤르츠의 전망은 [[6세대 이동 통신]](6G) 상용화를 위한 [[테라헤르츠]](THz)대역에서의 무선통신으로 가고 있다. 2020년 7월 기준 국내 [[5세대 이동 통신]](5G) 보급률은 14.3%에 불과했지만,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14일 차세대 6세대 이동 통신 비전을 제시하는 백서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백서에 따르면 6세대 이동 통신에서 속도는 5세대 이동 통신보다 50배 빠르며 최대 전송속도 1000Gbps에 이르고, 무선 지연시간은 10분의 1로 줄어들어 100μsec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연구가 활발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테라헤르츠 엔지니어링 개발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8월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는 5세대 이동 통신과 테라헤르츠에 적용할 전파모델 국제표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f> 이호진 기자,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800 6G 시대에는 '테라헤르츠(THz)가 필수?]〉, 《AI타임스》, 2020-08-30 </ref> 이후, 2021년 삼성전자는 이동통신기술 분야 학술회의인 [[전기전자기술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가 매년 주최하는 [[국제 크리켓 평의회]](International Cricket Council, ICC)의 테라헤르츠 통신 워크숍에서 테라헤르츠 대역 무선통신 시연에 성공하였다. 이는 송신기와 수신기가 15m 떨어진 거리에서 6.2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확보한 것이다. 이번 시연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6세대 이동 통신 백서에서 공유한 내용을 무선주파수 집적 회로와 안테나, [[베이스밴드]](baseband) [[모뎀]](MODEM)까지 구성해 실시간 전송을 보여주었고, 6세대 이동 통신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인 문제에 상당 부분을 극복하는 진전을 이뤘다.<ref> 선담은 기자,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99587.html 삼성전자, 6G 상용화 ‘테라헤르츠 대역’ 무선통신 시연 성공]〉, 《한겨레》, 2021-06-16 </ref>
  
 
{{각주}}
 
{{각주}}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