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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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mf1401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0월 19일 (월) 15:2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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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테크놀로지스(Here Technologies)
히어테크놀로지스(Here Technologies)

히어테크놀로지스(Here Technologies)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개인과 기업에 지도 및 위치 데이터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독일 자동차 회사(명칭 아우디, BMW, 다임러) 컨소시엄이 대주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다른 회사들도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 뿌리는 1985년 미국에 본사를 둔 나브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브텍은 2007년 핀란드에 본사를 둔 노키아가 인수했다. 현재 네덜란드에 기반을 두고 있다.

개요

히어테크놀로지스에서는 도로망, 건물, 공원, 교통패턴 등의 위치 콘텐츠를 캡처한다. 알프스, 가민, BMW, 오라클, 아마존과 같은 다른 사업체에 지도 관련 내비게이션 및 위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콘텐츠를 매핑하는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이 제 3자 라이센스는 회사 사업의 핵심을 이룬다. 또한 스마트폰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히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위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Bing, 페이스북(Facebook), 야후(Yahoo)와 같은 GIS 및 정부 고객 및 기타 제공업체에 대해서도 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도. 여기 약 200개국의 지도, 94개국의 음성 안내 내비게이션, 33개국의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45개국의 약 4만 9천개의 독특한 건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지도들이 있다. 뿐만아니라 히어테크놀로지스는 자율주행기술에도 힘쓰고 있다.

역사

나브텍은 1985년 칼린 & 콜린스 주식회사로 설립된 미국 기업으로, 후에 네비게이션 테크놀로지 주식회사로 알려졌다. 나브텍은 노키아가 인수할 당시 자동차 내비게이션 장비에 사용되는 자동차급 지도 데이터 제조사 중 가장 규모가 컸다. 노키아 지도는 2001년 모바일 단말기의 관광 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일반적인 3D 지도 인터페이스인 스마트2고(Smart2Go)로 시작했다. 그것은 텔마리스라는 이름의 EU 컨소시엄에 의해 개발되었다. 노키아는 2006년 8월 베를린에 본사를 둔 노선계획 소프트웨어 회사인 게이트5를 인수하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를 획득해 회사 지도 사업의 초석이 됐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스마트2고(Smart2Go)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했다. 노키아는 2007년 10월 나브텍을 인수해 25년간의 자동차 등급 맵 콘텐츠 제작 경험과 자동차 산업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노키아는 Navteq의 사업을 그들 자신의 노키아맵스(Nokia Maps) (Ovi Maps로 알려진 후 2011년부터 다시 Nokia Maps로 알려져 있다)와 함께 운영했다. 2011년 Navteq가 노키아 핵심 사업장으로 합병될 때까지 두 부서는 노키아 코퍼레이션의 분리된 주체로 남아 있었다. 이 서비스는 지도 제작, 위치 확인 사업, 위성 내비게이션 및 기타 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여 2012년에 HERE로 리브랜딩되었다. 2008년 노키아는 지오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플라즈를 인수했고 이듬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비트사이드, 소셜 위치 개척자 플럼, 소셜 여행 서비스 도플러 등을 인수했다. 2010년에는 보안과 군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업 현지 검색 서비스인 메타카르타(MetaCarta)를 인수했다.

2011년 4월 노키아는 세계 20개 도시를 아우르는 3D지도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2011년 8월까지 23개 도시로 커버리지가 확대되었고, 2012년에는 노키아가 거리 레벨 3D 이미지 캡처를 전문으로 하는 어스마인을 인수했다. 2011년 5월 오비맵스는 노키아가 서비스 제공을 간소화하면서 노키아맵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1년 10월, 노키아 루미아 전화(710, 800, 2012년, 900)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윈도 폰 7(Maps & Drive for Windows Phone 7)이 발표되었다. 다만 심비안 버전에 비해 오프라인 라우팅, 거리 이름의 문자 대 음성 탐색 등 주요 기능이 빠져 있었다. 이러한 기능들은 결국 2012년에 윈도우 폰 플랫폼으로 옮겨졌다. 2012년 11월 13일, 노키아는 위치 기반 서비스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지도 제작의 중요성에 대한 신념을 강조하기 위해 위치 제공을 HERE로 리브랜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6월, 히어는 예측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시애틀 기반의 스타트업을 메디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윈도폰의 낮은 시장점유율과 함께 노키아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종료가 안드로이드와 iOS 개발을 우선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2014년 8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용 Here 베타 앱을 출시했다. 이후 10월에 이 앱은 4.1 젤리빈 이상에서 실행되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히어앱은 2015년 3월 11일 iOS 8 플랫폼용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2015년 8월 3일, 히어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 2015년 12월 4일 컨소시엄은 28억 유로(약 29억 달러)의 인수를 완료했다. 2015년 12월 현재 이 회사에는 6,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6년 12월 나빈포, 텐센트, GIC 프라이빗 리미티드(싱가포르 국부펀드)가 '여기' 지분 10%를 사들이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2017년 9월 미국 당국이 이 거래를 허가하지 않아 3사의 제안은 무산됐다. 2017년 1월 인텔이 이 회사의 지분 15%를 가져간다고 보고되었다. 2017년 9월, Here and Pional Corporation은 히어가 1730만 유로의 가치로 Pional 주식의 약 3%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같은 비용으로, 파이오니아는 여기의 1% 미만을 획득할 것이다. 2018년 1월 컨티넨탈과 보쉬가 '여기'의 지분 5%를 인수했다. 2019년 12월, 일본의 미쓰비시 코퍼레이션과 NTT가 히어의 지분 30%를 취득했다. 2017년 11월, 히어는 공개되지 않은 금액에 어드밴스 텔레매틱 시스템(Advanced Telematic Systems)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자동차 서비스

2016년형 재규어 자동차 XF 및 XJ 모델은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Here 드라이브 지침을 통합했다. 지도, 내비게이션, 올림픽을 이용한 소셜 공유 등 Here Suite의 모든 기능을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다. Here Auto의 또 다른 특징은 차에 타기 전에 안드로이드나 iOS 앱에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 지도와 지역 지도는 Android/iOS Here 앱을 사용하여 장치에 오프라인 지도를 저장하는 기능과 마찬가지로 Here Auto 시스템의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에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다. Here 맵케어는 2009년에 볼보 차량으로 처음 구현되었으며 이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맵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소 23개의 다른 제조업체(현대, 마즈다, 미쓰비시 등)로 확산되었다. 이 지도 데이터는 차량 구입일로부터 약 3년간 업데이트되며, 차량 딜러점으로부터 서비스 시점에 수행된다. USB 메모리 스틱이나 메모리 카드를 통해 지도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는 옵션도 있다. Here 지도 데이터와 기술은 다른 자동차 회사의 기술에도 통합된다. 가민은 Navteq로 낙인찍히던 시절부터 Here를 지도 제작에 사용해 왔다. Here는 최근 Garmin GPS 네비게이션 장치의 모델로 DAB를 이용하여 실시간 교통 정보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방송하였다. 이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GPS 장치의 전원 케이블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기 시간이 짧은 충분한 데이터를 제공하므로 SIM 카드 사용과 모바일 데이터 요금 지불에 의존하지 않고 매우 빠른 간격으로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포드 자동차 회사의 마이포드 모바일은 Here 매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관련 iOS 또는 Android 앱에서 원격으로 주차된 자동차를 찾을 수 있다. 운전경로 역시 전화 자체로도 계획할 수 있고, 제정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동차로 보내질 수 있다. 이미 Here mapping 데이터베이스에 내재된 전기 차량의 충전소 위치도 주행 경로 계산에 포함된다. 또한 이곳에는 전 세계 주요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파리에서 열린 몬다이얼 드 l'Automobile 2014 쇼에서 Here는 62대의 자동차 중 50대의 지도를 전시했다. 이곳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와 같은 다른 주요 무역 박람회에도 참석한다 이곳에서는 교통량, 지도제작, 운전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작업도 진행한다. 아래에 열거된 것은 이들 중 최근 두드러진 예는 다음과 같다. 2015년 8월, Here는 교통 안전 경고라는 새로운 교통 정체 경고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앞에 교통 체증이 있다는 사실에 반응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적절한 기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데이터는 매 분마다 업데이트되며, 수집된 데이터가 운전자의 유익성과 안전에 사용되는 또 다른 방법이다. 2015년 6월, Here에서 센서 섭취 인터페이스 사양이라는 인터페이스 사양을 발표하였다. 이 표준은 도로에서 차량으로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여 지도를 즉시 업데이트하는 방법을 정의한다. 이 기술의 전제는 도로 위의 다른 자동차들에게 주변의 교통 장애물이나 사고를 경고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을 허용하는 것이다. Here는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사양을 홍보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형식을 요구하여 모든 소비자가 동일한 트래픽 데이터 보고를 받도록 하였다. Here 또한 자동화 차량 분야에서 작동하고 있으며, 최근 제조업체에서 차량을 테스트할 때 HD Map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사설 시험 트랙의 매우 정확한 지도 데이터는 이 자동차들에게 매우 정확한 항법 시스템을 제공하여 선내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보완한다. 기존 지도 데이터가 소비자 주행을 위해 수집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LiDAR 기술이 공공 시험에 사용되는 도로와 함께 이러한 사설 시험 트랙을 지도하는데 사용된다. HD 지도 데이터도 정확도가 높아 정확도가 10~20cm 수준이며, 차선 기하학 수집도 데이터 수집 작업의 일환이다. 매일 약 270만 개의 글로벌 지도 데이터베이스를 변경한다. 또한 자율주행차와 자동운전 분야 중 하나가 라이브로드 기술이다. 다른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거나 주행 중 특정 영역을 회피하기 위해 날씨와 같은 조건을 운전자에게 경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윈드실드 와이퍼와 미끄러지는 타이어로부터 데이터를 취합하여 다른 운전자에게 얼음으로 가득 찬 영역을 피하도록 통보하는 것이 그 예다.

소비자서비스

Here WeGo는 과거 Nokia Maps and Here Maps로 스마트폰이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작동하는 소비자 매핑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196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87개국 10만개 이상의 독특한 건물을 대상으로 한 턴바이턴 워킹 네비게이션, 오프라인 이용가능성, 3D 랜드마크, 실내 장소지도 등이 특징이다. 즐겨찾기 목록은 긍정적인 리뷰, 검색 질의 및 기타 사용자 데이터를 살펴보는 근처의 가장 인기 있는 25개소를 보여준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또한 사용자가 전화기를 들고 전화 카메라 디스플레이에서 연락처, 시간, 후기 등 건물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증강현실 기술인 LiveSight와 통합되어 있다. 2012년 11월, Here는 위치 플랫폼을 모든 운영 체제에 개방하여 어떤 종류의 기기를 가지고 있어도 누구나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결정을 발표했다. 개방형 플랫폼으로 접근 범위를 넓히고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여 위치 클라우드를 위한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한다. 여기에서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는 Android용 Here Maps API를 개발했다. 'Here Android API'로 구축된 앱은 압출된 3D 건물과 상호 작용하고 특정 건물을 검색하며 경로를 자세히 미리 볼 수 있게 된다. 2012년 11월, Here는 iOS용 HTML5 기반 웹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 무료 앱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대중교통, 보행, 운전 방향뿐만 아니라 거의 200개국에서 지도를 제공한다. 음성 안내 내비게이션을 걸어가는 길에도 이용할 수 있다. 위성 보기, 대중교통 보기, 실시간 교통 보기 등 다중 지도 보기도 제공한다. 여기서 iOS에 관한 지도는 주로 웹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미온적인 찬사를 받았고, 토착 어플리케이션은 아니었다.[citation need] 여기 iOS용 지도는 처음부터 "난장", "난파", "완성되지 않은", "버기", "HTML5 구동 칠면조"라고 여러 나쁜 평을 받았다. 10개월 동안 업데이트가 안 된 뒤 2013년 12월 앱스토어에서 철수했다. Here 웹 사이트는 대체용으로 제공되었지만 2014년 12월 현재 Here는 "2015년 초에 공식적으로 iOS용 HER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2015년 3월 11일 iOS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진정한 앱으로 재출시되었다. 오프라인 맵과 같은 위치 기반 자산을 전용 Windows SDK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스위트룸은 윈도우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목적지를 시작 화면에 라이브 타일로 저장할 수 있고 앱은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경로를 계산한다. 이 스위트는 사용자가 홈 스크린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한 앱에서 다른 앱으로 이동하는 개별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되어 있다. 즐겨찾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므로 모든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2013년 2월, 노키아는 Here Maps, Here Drive 및 Here Transit을 Windows Store의 모든 Window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Here Drive는 94개국에서 자동차 내 주행을 위해 설계된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시각 및 오디오 속도 제한 경고, 50개 이상의 언어로 된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음성 안내 턴바이턴 내비게이션(옵션) 및 오프라인 이용이 특징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운전자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지도 데이터는 회전 제한, 물리적 장벽, 일방통행 도로와 같은 260개의 속성을 포함한다. Here Drive와 Here Drive+는 가능한 경우 옵션으로 라이브 트래픽 정보를 제공하지만, 둘 다 동적 재라우팅이 결여되어 있으며, 이는 일부 국가에서만 매일 통근하는 것으로 제한되고 음성 안내가 제공되지 않는다. 트랜짓은 50개국 700개 이상의 도시에 대한 대중 교통 정보를 가지고 있다. 버스, 기차, 페리, 트램, 보행 정보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