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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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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회전 시트
180도 회전 등받이 시트
180도 회전 카시트

180도는 한 점에서 시작되어 서로 반대방향으로 나아가는 각도를 의미하며 물체를 회전시키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용된다. 자동차 시트에는 좌석 등받이가 180도 가까이 펴지거나 자동차 시트를 회전하는 회전시트가 있다.[1]

개요[편집]

180도 방향을 바꿔 움직이는 행위이다. 회전은 물체를 한 점이나 축을 중심으로 빙빙 돌거나, 방향을 바꿔 움직이는 행위이다. 자동차 시트는 탑승자의 신체와 가장 많은 부분이 닿는 곳이며, 안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자동차 시트는 자동차 부품 가운데 엔진 다음으로 비싸며 단순히 운전자동승자의 승차감뿐 아니라 편의와 안전, 건강까지 직결되는 중요한 자동차의 기능 중 하나이다.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의 피로도 등 컨디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도 바로 시트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회전 대좌 시트(turning seat)는 원박스 왜건 등의 RV(레저용 자동차)에 붙어 있는 좌석으로, 좌석이 회전하여 살롱 같은 무드를 만들어준다. 좌석은 달릴 때는 앞을 향하지만 쉴 때는 180도 돌려 마주 앉게 하고 있다. 일반 승용차와는 달리 넓은 실내 공간을 가진 차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회전 시트는 별도로 리클라이닝 개조까지 진행하면 등받이 180도(평탄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는 180도로 작동이 가능하여 평시에는 시트로 이용하고 차박 캠핑에서는 침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2]

자동차에 사용하는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필수인 안전용품이다. 대부분 비슷하게 생겼기에 안전 기준이나 장착방법 등도 비슷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나라별로 카시트에 대한 선호도와 안전 기준이 모두 다르다. 카시트 선택 시에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따지는 비중이 높다. 최근 트렌드는 회전이 되는 회전형 카시트의 선호도가 높아진 추세다. 카시트의 안전도는 대부분 비슷할 것이라 보고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카시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은 카시트 장착률 94%로 카시트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은 나라다. 유아용 카시트에는 카시트 상단을 잡아주는 테더(Tether)벨트의 유무가 굉장히 중요히 한다. 유아용 카시트의 목적은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경추를 보호하는 데 있다고 보기 때문. 따라서 아이의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등받이가 많이 젖혀지는지 또한 카시트 상단을 잡아주어 아이의 경추와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테더벨트가 있는지 등이 매우 중요히 여긴다. 한국은 카시트 선택 시에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따지는 비중이 높다. 최근 트렌드는 회전이 되는 회전형 카시트의 선호도가 높아진 추세다. 카시트의 안전도는 대부분 비슷할 것이라 보고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카시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유럽에서는 국가 인증 테스트만 통과한다면 테더벨트가 없더라도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테더벨트가 없는 2점식 아이소픽스(ISOFIX)카시트 판매가 가능하며 3점식 아이소픽스 카시트 또한 판매가 가능하다. 2점식 아이소픽스는 대부분 레그 방식이며 회전이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형태를 띄고 있다.[3][4][5]

기타[편집]

기하학[편집]

기하학에서 두 직선이 한 끝점에서 만나 평행한 각을 만들 때 갖는 180도의 각을 평각(straight angle,平角)이라고 한다. 평각을 이루는 직선이 수평면(horizontal plane)상의 직선인 경우 이것은 수평선이 된다.

180도 법칙[편집]

  • 영화를 보는 관객의 시선에 혼란을 주지 않도록 설정한 움직임의 가상선(imaginary line)을 180도 선이라고 하며 이 가상의 선을 넘지 않는 규칙을 180도 법칙(180 degree rule)이라고 하는데, 이 규칙은 숏과 숏 사이의 일정한 공유 공간을 지켜주고 화면의 방향을 일관되게 해준다.
  • 촬영기의 위치와 관련한 트랩라인과 물체 사이에 180도로 그려지는 상상의 선으로,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촬영기는 동작축과 같은 면을 유지하여야 한다.
  • 인물 또는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가상선이 변화하기도 하고 감독의 연출의도에 따라 180도 법칙을 위반하는 것은 극적인 연출 효과를 얻어낼 수 있으나, 이 법칙을 모르고 어기는 경우에는 급격한 시점의 변화로 관객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6]

관련 뉴스[편집]

  • 2020년 8월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북미 시장에 공개됐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후석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한 최고출력 272마력의 V6 MP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북미 출시는 2021년이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 7인승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됐다. 2열 회전 시트를 활용해 3열과 마주 보는 형태로 주행할 수 있다. 3열에 어린이용 카시트를 장착 후 2열 시트를 회전해 자녀를 돌보는 등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2열 무중력 시트 사양은 국내와 같다. 후석 대화모드에는 후석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1열 탑승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된 소형 카메라로 후석 탑승자를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직접 확인하며 대화할 수 있다. 국내 사양에는 후석 대화모드만 제공된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의 파워트레인은 2개의 3.5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2.2리터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수출형 전용 파워트레인인 3.5리터 V6 MPi 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3.9kgm의 성능을 낸다. GDi 엔진과 같은 통합형 열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과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의 스마트스트림 D2.2 디젤 엔진으로 출시됐다. 8단 자동변속기 사양은 국내와 북미형 모두 같다. 한편, 신형 카니발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전장 40mm, 휠베이스는 30mm 길어져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1열만 사용하는 카니발의 최대 적재 공간은 2905ℓ다. 3열 뒷좌석까지는 627ℓ다. 기아차 최신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7]
  • 현대자동차는 2021년 3월 17일 서울 용산 원효로 사옥에서 아이오닉 5 실물 공개 행사를 열었다. 아이오닉 5는 외관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하다. 정사각형 픽셀 모양의 라이트를 전조등, 후미등, 바퀴 등 곳곳에 적용해 사이버틱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조개껍데기 모양의 클램셸 후드는 차체 상단부를 감싸는 듯하다. 차가 더 커 보이는 효과를 낸다. 아이오닉 5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실내 공간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해 엔진룸 등 불필요한 부분을 없앴다. 3000㎜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예컨대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 기능으로 뒷좌석을 최대 135㎜까지 뒤로 밀면 앞좌석 앞 공간이 확 넓어진다. 운전석과 조수석 옆의 버튼을 누르면 차 안은 순식간에 침실처럼 변한다. 좌석 등받이가 180도 가까이 펴지고 비행기 1등석처럼 다리 받침대가 올라온다. 여기에 천장의 블라인드를 걷어내면 루프 전체를 감싸고 있는 유리를 통해 마치 침대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독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도 장점이다. 뒷좌석 밑에 있는 충전 포트로는 차 안에서 노트북 등 각종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트렁크 쪽의 바깥 충전구를 통해 차량을 거대한 보조배터리처럼 쓸 수도 있다. 1회 완충 시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은 약 50㎾h(킬로와트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나흘 정도 쓸 수 있는 양이다.[8]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평각〉, 《위키백과》
  2. 북경모터스, 〈카니발 차박 전동 침대 시트 시공과 2열 180도 회전 시트 시공을 편안한 차박을〉, 《네이버 블로그》, 2022-06-29
  3. 회전 대좌 시트〉, 《네이버 지식백과》
  4. 현대트랜시스, 〈트랜시스 시트 개발자가 직접 밝힌 자동차 시트의 모든 것〉, 《네이버 포스트》, 2022-06-01
  5. 안재후 기자, 〈한국은 회전형이 대세? 국가별 선호 카시트 달라…〉, 《서울경제》, 2018-08-22
  6. 180도 법칙〉, 《네이버 지식백과》
  7. 김한솔 기자, 〈신형 카니발 북미형, 2열 회전 시트 적용〉, 《탑라이더》, 2020-08-21
  8. 이선아 기자, 〈아이오닉 5 넓다…좌석 180도 펴지고 다리 받침대까지〉, 《한경닷컴》, 2021-03-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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