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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록체인 국민 참여 평가단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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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록체인 국민 참여 평가단은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ST)가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정책공유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집한 단체이다.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공공·민간 블록체인 시범사업 개발과정을 대한민국 국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블록체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블록체인 국민참여 평가단을 선정했다. 2019년에 선정된 국민평가단은 블록체인 국민 평가단 1기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과 관심을 보유한 일반 국민 50명으로 구성됐다. 주목할만한 점은 국민평가단이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종사자들이 아닌 아닌 IT종사자, 주부, 교사, 교수, 기자,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평가단은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서비스 개발과 체험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블록체인 시범 사업 관련 회의와 중간보고, 최종 성과 보고 등 정례회의에 참석해 별도 수당을 받기도 한다. 활동 기간은 2019년 12월까지 약 8개월로, 평가단의 연간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 평가단원을 연말에 선정해 연말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2019년 5월 29일 강남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범사업 현장 방문에 참여하는 등 국민 참여 평가단의 본격적인 활동이 개시됐다. 이날 참석한 김정원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블록체인은 참여와 소통의 기술”이라며 “블록체인 국민참여평가단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채승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데이터안전활용지원단장은 “올해 추진 중인 공공·민간 15개 시범사업은 국민평가단과 함께 검증하게 될 것”이라며, “인터넷 진흥원은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세

  • 주요 역할 : 국민의 시각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개선의견 도출 및 실현 가능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께 서비스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SNS 홍보 대사 역할 수행
  • 지원 자격 :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관심을 보유한 각계각층의 일반 국민
  • 모집 인원 : 30명 내외
  • 모집 기간 : 2019년 5월~12월 (약 8개월간)
  • 운영 방안
  • (정례회의) 블록체인 시범사업 관련회의, 중간보고, 최종 성과보고 참석
  • (모니터링) 블록체인 시범사업 서비스 체험 및 품평 작성
  • (홍보) SNS를 통한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대한 대외 홍보 및 전파

같이 보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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