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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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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2020년 8월 준공되었다.

개요[편집]

  •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인 청담동 부촌에 속해 있다. 부촌에 속해 있는 만큼 아파트 매매 금액도 어마무시 하다. PH129의 PH는 펜트하우스(Penthouse)의 약자이고 129는 지번이다. 한강을 끼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도산대로, 영동대로, 청담대교가 모이는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상지리츠빌 카일룸 단지가 들어서 있고 맞은편에는 청담 아이파크, 청담 마크힐스, 청담 자이가 있다. 가까운 거리에 청담 근린공원과 청담동 명품거리가 있다. 청담동 명품거리에는 루이비통, 몽클레르, 구찌, 디올, 버버리, 펜디, 샤넬, 까르띠에, 프라다 등이 존재한다. 조금 더 들어가면 갤러리아 백화점이 있다. 영동대로를 타고 밑으로 가면 코엑스, 봉은사가 있다. 초등학교는 서울청담초등학교, 중학교는 청담중학교가 유일하다. 고등학교는 영동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가 있다.[1]
  •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최고급 빌라이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총 29세대로 구성됐으며 강남 강변 최고 조망을 자랑한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강남 명품 주거 생활권의 메카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고, 영동대교, 강변북로 등의 주요 도로망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기도 하다. 또한 강남 8학군의 명문학교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바로 앞 한강공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호텔 부지에 건립한 고급 아파트이며 2020년 10월 완공한 신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273㎡ 27가구와 최고층 펜트하우스 2가구 등 29가구 규모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의 주변 교통[편집]

  •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올림픽대로, 도산대로, 영동대로, 청담대교가 한번에 만나는 곳에 위치 해있다. 이름 한번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도로들이 전부 모이는 교통의 중심지다. 지하주차장에서 나가는 출구는 뒷골목으로 나갈 수 있다.
  • 지하철 교통을 보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은 청담역이 유일하며 인근 도로 지하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있다. 가장 가까운 13번 출구까지 777m이며 도보로 약 13분 걸린다.
  • 버스 교통을 보면 근처 도로 특성상 버스정류장이 없으며 가장 가까운 정거장은 360m 떨어져 있는 리베라호텔정거장이고 그다음 400m 떨어진 프리마호텔정거장이 있다, 그 외에도 440m 떨어진 영동대교입구 정류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청담동[편집]

  • 청담동(淸潭洞)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및 행정동이다. 청담동은 강남구의 북동쪽 한강 연안에 위치하는 마을로써 서쪽으로는 압구정동, 남쪽으로는 삼성동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성동구 성수동과 광진구 자양동을 각각 접하고 있다. 청담동 동명의 유래는 현재 청담동 105번지 일대에 옛날 맑은 못이 있었는데, 현재 134번지 일대로 한강변의 물이 맑아 이 마을을 '청숫골'이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말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청숫골·숫골·큰말·작은말·솔모퉁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1914년 3월 1일 경기도 행정구역 개편 시, 언주면 청담리가 되었다. 그 뒤 변동 없이 내려오다가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772호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편입되면서 청담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또한 청담동은 대한민국의 명품과 고급 물품의 지역이다. 그 이유는 명품과 고급 물품 상가가 청담동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청담동을 '한국에서 제일 고급스럽고 명품가가 많은 곳'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의 시야[편집]

  • 한강을 전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하였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거실에서 한강을 여유롭게 전망할 수 있는 높이 6m, 너비 11m에 달하는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했으며, 거실 마스터룸, 식당 등 생활공간의 층고를 6.6m로 높여 복층 구조로 설계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2가구로만 구성된 최고층 펜트하우스에는 독립적인 루프탑 풀도 구성되어 럭셔리 주거의 최고 가치를 선사한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의 건물구조[편집]

  • 특등급 내진성능을 인증받은 건축물이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지진저감장치인 댐퍼를 설치하여 특등급 내진성능을 인증받아 거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였으며, 그 외에 스마트 보안/프라이버시 보호 특화 설계를 도입하여 안락한 거주를 도모했다. 또한 녹색건축 인증, 지능형건축물 인증, 초고속정보통신 인증을 통해 입주민들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세대 당 5.1대의 주차공간 제공하고 있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누구도 누릴 수 없었던 5.1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최고의 주거 가치를 제공한다. 또한, 라인별로 전용 엘리베이터를 두어 보다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생활을 선사한다.

현대건설[편집]

  • 현대건설(現代建設,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은 1947년 정주영이 설립하였으며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에 소속된 건설 회사이다. 토목사업, 건축, 주택, 플랜트 등으로 구분되는 사업 부문을 영위하며 현대엔지니어링 등 13개의 종속 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 국토교통부의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평가액 11조 3,770억 원으로 삼성물산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이다. 2013~2014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조 원 안팎이며, 글로벌 경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로서는 드물게 매년 5,000억~7,000억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를 사용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플랜트 53%, 건축 23%, 토목 21%가량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한때 현대그룹의 계열사였으나 2001년 유동성위기를 맞아 현대그룹에서 분리되어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현대건설그룹을 형성하였다.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04~5년 삼성물산, 2006년 대우건설에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2008년부터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영이 정상화된 현대건설은 2010년 공개매각이 시작되었으며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의사를 타진하였다. 2010년 11월 채권단은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을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의 거주환경[편집]

  • 실제로 본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다. 빌딩 숲에서 한눈에 띄는 화이트 톤의 외벽으로 우아함을 뽐냈으며, 각진 모양으로 지어진 주택과 달리 곡선으로 설계돼 세련미가 강조됐다. 총 29세대로 구성된 데 비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연상케 하는 크기로 웅장함이 돋보이기도 했다.
  •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프라이빗 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넘어 신비함이 감돈다. 크게 난 창문에는 바깥 풍경이 반사돼 주택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했으며, 지하 1층 로비 라운지를 통해 오갈 수 있도록 해 외부인의 출입이 어렵다는 점에서도 뛰어난 보안을 자랑했다. 또 보행자도로 쪽의 펜스는 밖에서 안을 전혀 들여다볼 수 없을 정도로 높게 설치됐다. 2020년 10월 말 입주가 시작된 PH129는 엘루이 호텔 부지를 부동산 개발 회사 빌폴라리스AMC와 더펜트하우스청담PFV가 매입해 세운 고급 아파트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 맡았다. 당초 프로젝트명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이었으나, 펜트하우스를 의미하는 PH, 주소지(129번지)를 결합해 'PH129'로 최종 선정됐다.
  •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호텔 대지 2,588㎡에 연면적 2만 957㎡,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를 자랑한다. 입주 가구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273㎡ 27가구, 396㎡ 최고층 펜트하우스 2가구까지 총 29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주택형별 80억 원에서 120억 원가량이며 최고층 펜트하우스는 200억 원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대가 복층으로 설계됐으며, 높은 천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스크린골프, 미팅 룸 등 부대시설이 마련돼 거주 공간에서 벗어나지 않고 편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에 위치해 전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강변북로 등 도로망으로 인프라를 갖춘 것도 큰 이점이다. 청담초·중·고 등 강남 8학군으로 꼽히는 교육 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도 인접해 있다.

2021년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편집]

  •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청담'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자리를 차지했다. 2021년 03월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전용면적 407.71㎡의 공시가격이 163억 2000만 원으로 나왔다.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긴 주택이 됐다. 3.3㎡(1평)당 1억 3200만 원이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2020년 준공한 아파트로 3개 동 29가구로 구성돼있다. 강남 청담동을 대표했던 호텔 엘루이 부지에 자리 잡아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호텔급 입주자 서비스가 제공되는 아파트다. 최고층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200억 원에 달했고 다른 층 역시 80억~120억 원에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발표를 보면 서울시 소재 공동주택 공시지가 중위 가는 3억 8천만 원대다. 실거래가로 따지면 8억~9억 원대 아파트로 볼 수 있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9억 원 초과 아파트 중 '넘버1'인 셈이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1채 가격이면 서울시 공시지가 중위가(3억 8000만 원) 아파트를 43채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가구1주택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9억원 초과 공동주택은 전국 기준 3.7%인 52만4천620호, 서울은 16.0%인 41만2천970호다. 정부의 로드맵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2030년까지 90%로 올라간다. 9억 원 미만은 2030년까지 현실화율이 90%에 닿지만 9억~15억 원은 2027년, 15억 원 이상 주택은 2025년에 90%에 도달하는 식이다.[2]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PH129〉, 《나무위키》
  2. 이명근 기자, 〈아파트 43채 가격과 맞먹는 이 아파트〉, 《비즈워치》, 2021-03-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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