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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pm.png|썸네일|200픽셀|'''RPM'''(revolutions per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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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revolutions per minute, 분당 회전수)은 [[주파수]]의 단위이다. 엔진 내부의 연소작용을 거쳐 최종적으로 회전 운동으로 출력이 되는 [[엔진 크랭크]] 축의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수치이며 기계가 얼마나 빨리 작동되는가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며 모든 회전체의 회전수를 나타낼 때 쓰는 단위이다.  차에서 Rpm은 매 60초마다 얼마나 많이 [[엔진]]의 [[크랭크]] 축이 완전하게 한 번의 회전을 하고 마찬가지로 각각의 [[피스톤]]이 엔진 실린더에서 위아래로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지를 측정한다.<ref> radioKOREA, 〈[https://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car_talk&wr_id=1408 엔진 RPM이란?]〉 , 《radioKOREA》,  2017-10-25 </ref>
'''RPM'''(revolutions per minute, 분당 회전수)은 [[엔진]] 내부의 연소 작용을 거쳐 최종적으로 [[회전운동]]으로 출력이 되는 엔진 [[크랭크축]]분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알피엠'''이라고 읽는다. RPM은 [[기계]]가 얼마나 빨리 작동되는가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며, 모든 [[회전체]]의 회전수를 나타낼 때 쓰는 단위이다.  차에서 RPM은 매 60초마다 얼마나 많이 [[엔진]]의 [[크랭크축]]완전하게 한 번의 회전을 하고 마찬가지로 각각의 [[피스톤]]이 엔진 실린더에서 위아래로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지를 측정한다.<ref> radioKOREA, 〈[https://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car_talk&wr_id=1408 엔진 RPM이란?]〉 , 《radioKOREA》,  2017-10-25 </ref>
 
  
 
==개요==
 
==개요==
 
자동차·오토바이 등의 경우에는 [[회전속도계]]를 통하여 표시되는데,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계기판에 설치된 [[엔진]] 회전계를 가리킨다. 회전계를 보면 0에서부터 9까지의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 여기서 1은 1,000rpm을, 2는 2,000RPM을 의미한다. 1,000RPM은 엔진의 주축인 크랭크축이 1분에 1,000바퀴를 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엔진]]이 1분당 1,000번을 돌면 1,000RPM, 1,500번 돌면 1,500RPM이다. Rpm이 높아지는 것은 곧 [[엔진]]의 회전수가 많아진다는 뜻이고, 회전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자동차의 출력과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토크가 일정하다면, Rpm이 높아질수록 속도가 높아진다. 그러나 Rpm과 자동차의 속도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출력(마력)은 엔진의 회전력인 토크와 Rpm을 곱한 값이기 때문에, 토크의 영향도 받는다. 컴퓨터에서는 [[하드디스크]]의 [[플래터]](platter)가 1분당 회전하는 속도를 일컫는다.일반적으로 Rpm이 높을수록 고급 제품이고, 가격도 비싸다. 플로피 디스크의 속도는 보통 300RPM 정도인 데 비해, [[하드디스크]]의 회전속도는 3,600RPM 이상이다. 최근에는 5,400·7,200RPM 제품도 생산되고, SCSI [[하드디스크]]는 10,000RPM 이상도 출시되고 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B6%84%EB%8B%B9_%ED%9A%8C%EC%A0%84%EC%88%98 분당 회전수]〉 , 《위키백과》 </ref>
 
자동차·오토바이 등의 경우에는 [[회전속도계]]를 통하여 표시되는데,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계기판에 설치된 [[엔진]] 회전계를 가리킨다. 회전계를 보면 0에서부터 9까지의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 여기서 1은 1,000rpm을, 2는 2,000RPM을 의미한다. 1,000RPM은 엔진의 주축인 크랭크축이 1분에 1,000바퀴를 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엔진]]이 1분당 1,000번을 돌면 1,000RPM, 1,500번 돌면 1,500RPM이다. Rpm이 높아지는 것은 곧 [[엔진]]의 회전수가 많아진다는 뜻이고, 회전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자동차의 출력과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토크가 일정하다면, Rpm이 높아질수록 속도가 높아진다. 그러나 Rpm과 자동차의 속도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출력(마력)은 엔진의 회전력인 토크와 Rpm을 곱한 값이기 때문에, 토크의 영향도 받는다. 컴퓨터에서는 [[하드디스크]]의 [[플래터]](platter)가 1분당 회전하는 속도를 일컫는다.일반적으로 Rpm이 높을수록 고급 제품이고, 가격도 비싸다. 플로피 디스크의 속도는 보통 300RPM 정도인 데 비해, [[하드디스크]]의 회전속도는 3,600RPM 이상이다. 최근에는 5,400·7,200RPM 제품도 생산되고, SCSI [[하드디스크]]는 10,000RPM 이상도 출시되고 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B6%84%EB%8B%B9_%ED%9A%8C%EC%A0%84%EC%88%98 분당 회전수]〉 , 《위키백과》 </ref>
  
== RPM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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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m의 종류==
 
===엔진===
 
===엔진===
[[엔진]]의 크랭크샤프트가 1분에 몇번 회전을 하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회전수가 7,000RPM이라면 1분에 7,000번 회전을 한다는 뜻이다. RPM이 높다는 것은 곧 [[엔진]]의 회전수가 많다는 뜻이고, 회전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탈것의 속도와 출력과 먹는 기름의 양이 커진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토크가 일정하다면, Rpm이 높아질수록 속도가 높아진다. 그러나 Rpm과 자동차의 속도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출력(마력)은 [[엔진]]의 회전력인 토크와 RPM을 곱한 값이기 때문에, 토크의 영향도 받는다. 토크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고 최대 토크 구간은 [[엔진]]마다 다르며 대부분의 경우 레드존 직전 회전수에선 토크가 매우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자동차를 살펴볼 땐 최대 RPM 외에도 최대 토크와 최대 출력을 살펴보는 것이 상식이다. 스포츠카 및 버스에서는 속도계보다 이 RPM 게이지가 운전 하는데 있어서 더 중요하다. 변속타이밍과 속도 조절을 위해 속도계보다 자주 보기 때문. 포르쉐 차종들은 이 RPM 게이지가 중앙에 제일 크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영업용 버스는 RPM에 따른 변속타이밍이 승객의 승차감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레브매칭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가솔린 승용차의 경우 8~9,000RPM까지, 디젤 승용차나 SUV는 5~6,000RPM까지, 대형트럭, 버스의 경우에는 2,500~3,500RPM까지 표기되어있다. 숏 스트로크 [[엔진]]인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8,000~11,000RPM이 일반적이지만, 2행정이나 4기통 초고회전형엔진같은경우엔 20,000RPM까지 올라가는 회전수를 자랑하기도 한다. 가스터빈 차량은 더 심해서 RPM이 10,000에서 25,000RPM 까지도 찍는다. 항공기용 가스터빈은 더 심해서 터보제트나 터보팬은 500,000RPM 까지 찍는 경우도 있다. 정반대로 특대형 디젤기관차는 최고 회전수가 고작 1,075RP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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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의 크랭크샤프트가 1분에 몇번 회전을 하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회전수가 7,000RPM이라면 1분에 7,000번 회전을 한다는 뜻이다. Rpm이 높다는 것은 곧 [[엔진]]의 회전수가 많다는 뜻이고, 회전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탈것의 속도와 출력과 먹는 기름의 양이 커진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토크가 일정하다면, Rpm이 높아질수록 속도가 높아진다. 그러나 Rpm과 자동차의 속도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출력(마력)은 [[엔진]]의 회전력인 토크와 RPM을 곱한 값이기 때문에, 토크의 영향도 받는다. 토크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고 최대 토크 구간은 [[엔진]]마다 다르며 대부분의 경우 레드존 직전 회전수에선 토크가 매우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자동차를 살펴볼 땐 최대RPM 외에도 최대 토크와 최대 출력을 살펴보는 것이 상식이다. 스포츠카 및 버스에서는 속도계보다 이 RPM 게이지가 운전 하는데 있어서 더 중요하다. 변속타이밍과 속도 조절을 위해 속도계보다 자주 보기 때문. 포르쉐 차종들은 이 RPM 게이지가 중앙에 제일 크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영업용 버스는 RPM에 따른 변속타이밍이 승객의 승차감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레브매칭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가솔린 승용차의 경우 8~9,000RPM까지, 디젤 승용차나 SUV는 5~6,000RPM까지, 대형트럭, 버스의 경우에는 2,500~3,500RPM까지 표기되어있다. 숏 스트로크 [[엔진]]인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8,000~11,000RPM이 일반적이지만, 2행정이나 4기통 초고회전형엔진같은경우엔 20,000RPM까지 올라가는 회전수를 자랑하기도 한다. 가스터빈 차량은 더 심해서 RPM이 10,000에서 25,000RPM 까지도 찍는다. 항공기용 가스터빈은 더 심해서 터보제트나 터보팬은 500,000RPM 까지 찍는 경우도 있다. 정반대로 특대형 디젤기관차는 최고 회전수가 고작 1,075RPM이다.
  
 
===레코드판===
 
===레코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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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페달질할 때 크랭크의 회전수를 RPM이라 한다. 케이던스(Cadence)라고도 한다. 자전거 페달질을 할 때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면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최적의 RPM은 90RPM, 1초에 한 바퀴 반 수준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개인의 체형 혹은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80~100RPM 정도로 편차가 나며 최적의 RPM은 평지, 업힐, 댄싱, 스프린팅 등의 라이딩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수준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최적 케이던스에 대한 지식 없이 자전거를 그냥 타는 사람은 보통 50~60RPM이고 업힐시에는 더 떨어져서 30~40RPM에서 힘으로 밟는 사람이 많다. 평소에 60RPM으로 타던 사람이 기어를 낮춰서 90RPM으로 페달링을 하면 왠지 헛발질하는 느낌이 들고 안장에서 엉덩이가 들썩일 텐데 본인이 그만큼 페달링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증거다. 단, 페달이 플라스틱 평페달이고 신발 밑창도 마찰이 작아 미끌거리는 상태에서 90RPM은 오히려 부상을 부른다. 이런 미끌거리는 페달을 가진 사람은 페달을 금속제로 바꿔 주거나 최대 80RPM으로 돌려주는 게 좋다. 다리가 굵고 무거운 스프린트형이라면 저속에서는 80RPM 수준으로 돌려주는 것이 무거운 다리를 들어주는 횟수가 적어져 상대적으로 피로가 적으며, 스프린팅 시에는 당연히 자신이 가지는 최고의 RPM으로 밟아줘야 한다. 이는 동호인 수준으로는 연습에 따라서 120~150RPM정도이다. 한편, 업힐 스페셜리스트처럼 호리호리한 채형으로 비교적 가는 다리를 갖고 있다면 90~100RPM이 적절하며, 업힐 시에도 90RPM을 유지하는 것이 피로가 적게 온다. 통상적으로 평지에서는 90, 업힐에서는 60~80, 댄싱은 70~90, 스프린팅은 120~150RPM 정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본다. 이 수준을 목표치로 잡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RPM을 찾아주면 된다. 동일한 코스를 기존의 습관대로 페달링할 때와 80~90RPM사이로 유지하면서 달려보면 확실히 체력소모가 적다라는걸 체감할 수 있다.<ref> 〈[https://namu.wiki/w/RPM RPM]〉 , 《나무위키》 </ref>
 
통상적으로 페달질할 때 크랭크의 회전수를 RPM이라 한다. 케이던스(Cadence)라고도 한다. 자전거 페달질을 할 때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면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최적의 RPM은 90RPM, 1초에 한 바퀴 반 수준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개인의 체형 혹은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80~100RPM 정도로 편차가 나며 최적의 RPM은 평지, 업힐, 댄싱, 스프린팅 등의 라이딩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수준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최적 케이던스에 대한 지식 없이 자전거를 그냥 타는 사람은 보통 50~60RPM이고 업힐시에는 더 떨어져서 30~40RPM에서 힘으로 밟는 사람이 많다. 평소에 60RPM으로 타던 사람이 기어를 낮춰서 90RPM으로 페달링을 하면 왠지 헛발질하는 느낌이 들고 안장에서 엉덩이가 들썩일 텐데 본인이 그만큼 페달링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증거다. 단, 페달이 플라스틱 평페달이고 신발 밑창도 마찰이 작아 미끌거리는 상태에서 90RPM은 오히려 부상을 부른다. 이런 미끌거리는 페달을 가진 사람은 페달을 금속제로 바꿔 주거나 최대 80RPM으로 돌려주는 게 좋다. 다리가 굵고 무거운 스프린트형이라면 저속에서는 80RPM 수준으로 돌려주는 것이 무거운 다리를 들어주는 횟수가 적어져 상대적으로 피로가 적으며, 스프린팅 시에는 당연히 자신이 가지는 최고의 RPM으로 밟아줘야 한다. 이는 동호인 수준으로는 연습에 따라서 120~150RPM정도이다. 한편, 업힐 스페셜리스트처럼 호리호리한 채형으로 비교적 가는 다리를 갖고 있다면 90~100RPM이 적절하며, 업힐 시에도 90RPM을 유지하는 것이 피로가 적게 온다. 통상적으로 평지에서는 90, 업힐에서는 60~80, 댄싱은 70~90, 스프린팅은 120~150RPM 정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본다. 이 수준을 목표치로 잡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RPM을 찾아주면 된다. 동일한 코스를 기존의 습관대로 페달링할 때와 80~90RPM사이로 유지하면서 달려보면 확실히 체력소모가 적다라는걸 체감할 수 있다.<ref> 〈[https://namu.wiki/w/RPM RPM]〉 , 《나무위키》 </ref>
  
==RPM과 연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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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과 연비 관계==
 
일반적으로 RPM이 높아지고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지면 [[연비]]는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똑같은 RPM 상태 이더라도 주행 상태, 주행 환경에 따라 연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맞다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가솔린 차량의 경우를 연비는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 흡입량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공기 흡입량은  [[엔진]]에 장착된 스로틀 밸브를 통해 조절되게 되는데,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에 공기가 많이 유입되어 [[연료]]가 많이 소비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연료 분사량이 적어지게 된다. 또한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후 다시 발을 떼게 되면 스로틀밸브가 서서히 닫히게 되어 [[엔진]]에 공기가 거의 유입되지 않는 '무부하 상태'로 된다. 이때 크랭크축은 계속 회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높은 RPM이 유지되고 있지만 [[연료]]는 전혀 분사가 되지 않는 상태이다. 따라서 RPM이 똑같더라도 [[연비]]가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스로틀 밸브가 닫힘과 동시에 메인 라인의 가솔린 공급을 멈추고, 자연 공급이 중지될 때까지 필요 없이 소비되는 [[연료]]를 절약하기 위한 차단하는 장치 또는 상태를 말한다.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차종마다 정해진 해당 RPM에 맞춰 정속주행을 하면 최대의 [[연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최대의 [[연비]]를 위해서는 주행환경, 주행 습관 등의 복합적인 요인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f name="카카오">바름정비, 〈[https://content.v.kakao.com/v/5c9b1d7d709b53000196ad41 자동차 RPM에 대한 이해와 주요 원인 3가지]〉 , 《카카오》,  2019-03-27 </ref>
 
일반적으로 RPM이 높아지고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지면 [[연비]]는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똑같은 RPM 상태 이더라도 주행 상태, 주행 환경에 따라 연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맞다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가솔린 차량의 경우를 연비는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 흡입량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공기 흡입량은  [[엔진]]에 장착된 스로틀 밸브를 통해 조절되게 되는데,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에 공기가 많이 유입되어 [[연료]]가 많이 소비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연료 분사량이 적어지게 된다. 또한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후 다시 발을 떼게 되면 스로틀밸브가 서서히 닫히게 되어 [[엔진]]에 공기가 거의 유입되지 않는 '무부하 상태'로 된다. 이때 크랭크축은 계속 회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높은 RPM이 유지되고 있지만 [[연료]]는 전혀 분사가 되지 않는 상태이다. 따라서 RPM이 똑같더라도 [[연비]]가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스로틀 밸브가 닫힘과 동시에 메인 라인의 가솔린 공급을 멈추고, 자연 공급이 중지될 때까지 필요 없이 소비되는 [[연료]]를 절약하기 위한 차단하는 장치 또는 상태를 말한다.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차종마다 정해진 해당 RPM에 맞춰 정속주행을 하면 최대의 [[연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최대의 [[연비]]를 위해서는 주행환경, 주행 습관 등의 복합적인 요인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f name="카카오">바름정비, 〈[https://content.v.kakao.com/v/5c9b1d7d709b53000196ad41 자동차 RPM에 대한 이해와 주요 원인 3가지]〉 , 《카카오》,  2019-03-27 </ref>
  
==RPM 이상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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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이상 증상 원인==
 
===에어크리너(aircleaner)===
 
===에어크리너(aircleaner)===
 
[[파일:에어크리너.JPG|썸네일|200픽셀|'''에어크리너 오염비교사진''']]
 
[[파일:에어크리너.JPG|썸네일|200픽셀|'''에어크리너 오염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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