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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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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타임즈(EconoTimes)
이코노타임즈(EconoTimes)
권성민 이코노타임즈(EconoTimes) 대표

이코노타임즈(EconoTimes)는 대한민국의 국제 경제 전문 미디어이다. 금융, 경제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엘민미디어(Elmin Media)의 자회사이다. 대한민국 기반의 미디어 최초로 해외 구독자 수가 국내 구독자 수를 상회하는 언론이다. 대표는 권성민이다.

개요[편집]

이코노타임즈는 대한민국의 국제 경제 전문 미디어이다. 금융, 경제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엘민미디어의 자회사이다. 대한민국 기반의 미디어 최초로 해외 구독자수가 국내 구독자수를 상회하는 언론이다. 2016년에 설립되었다. 대표는 권성민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17에 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이코노타임즈의 월 방문자 수는 약 155만 명에 달하며, 영문 신문이라는 특색답게 세계 30개국, 약 3만 명 이상의 이메일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바탕으로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코노타임즈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시장 뉴스 미디어로 전문가와 확실한 정보에 근거한 투자 결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적절하고 중요한 소식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뉴스 매체는 사전 대응적인 성격이 아닌 사후 대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코노타임즈의 핵심 가치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세밀화되는 시장에서 이념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속도의 스마트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코노타임즈는 지난 5년간 전 세계에서 전문 시장 분석가와 기자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되었다. 전문 시장 분석가는 주요 시장 뉴스 및 소식을 가장 간결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트레이더를 포함하고 있다.

이코노타임즈 프로는 일반적인 투자자 및 전문 투자자를 위한 플랫폼으로 뉴스, 경제 지표, 포트폴리오가 포함된 차트 및 주요 거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코노타임즈 프로 구독자들은 외부 커뮤니티에 정보가 올라오기 전에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하루 800~1,000개의 중요 헤드라인과 기사를 제공한다.

특징[편집]

이코노타임즈는 대한민국 기반의 미디어 최초로 해외 구독자 수가 국내 구독자 수를 상회하는 글로벌 언론이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이코노타임즈의 월 방문자 수는 약 155만 명에 달하며, 영문 신문이라는 특색답게 세계 30개국, 약 3만 명 이상의 이메일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바탕으로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라는 특성에 따라 이코노타임즈는 중국을 포함해 발행 지역의 지역별 시차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서로 다른 언어인 영어 에디션과 중국어 에디션을 발행하고 있다. 다양한 언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언론인 만큼 이코노타임즈는 세계 주요 도시 4곳에서 약 30여 명의 국제 저널리스트를 고용하여 국가별, 지역별 생생한 기사 커버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코노타임즈의 중국어 에디션인 경객시대(经客时代)는 중국의 대표 소셜미디어인 웨이보(Weibo)에서 약 18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편집]

  • 뉴스 : 이코노타임즈는 정치, 경제, 투자, 기업, 기술, 법률, 건강, 일상, 자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제공한다.
  • 특집 : 이코노타임즈는 특정 주제에 대한 특집 기사와 칼럼을 시리즈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주제는 디지털 통화 혁명, 중앙은행, 기후 변화, 중국 경제, 블록체인 혁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이 있다.
  • 사설 : 이코노타임즈는 전문 기자와 기고자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여러 의견과 견해를 밝히는 사설을 제공하고 있다.
  • 이코노브리프 : 이코노브리프(EconoBriefs)는 이코노타임즈가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로 이코노타임즈 프로(EconoTimes Pro)라고 부른다. 이코노타임즈 프로는 주요 시장 뉴스와 기타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표를 즉시 분석하여 남들보다 빠르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평균적으로 하루 800~1,000개의 중요 실시간 기사와 헤드라인을 제공하고 주요 시장 차트 정보를 제공한다. 글로벌 경제 캘린더를 통해 각국 중앙은행 및 경제지의 보고서의 최신 버전을 볼 수 있고 이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사를 받거나 중요 뉴스에 대한 요약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활동[편집]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 예정[편집]

글로벌 미디어인 이코노타임즈는 2019년 1월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인터넷 신문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PUBLISHsoft)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코노타임즈는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을 통해 글로벌한 언론 활동을 더 효율적으로 새롭고 참신한 시스템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블록체인 기반 인터넷 신문을 위한 뉴스룸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CMS를 통해 리포터와 편집자에게 최첨단 뉴스 제작 도구와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고 광고 관리 및 분석 시스템으로 콘텐츠를 수익화할 수 있다. 반응형 웹사이트 템플릿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웹사이트 템플릿을 제공하고 소셜 댓글 서비스를 통해 뉴스 기사의 전문적인 토론에 양질의 기여와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분산형 파일 스토리지를 통해 출판사는 안전한 분산 P2P네트워크에 모든 컨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공증을 이용하여 모든 뉴스 문서에 대한 사항을 감사 및 추적하여 가짜 뉴스를 방지할 수 있다. 퍼블리시 소프트를 출시한 퍼블리시 주식회사의 대표는 엘민미디어의 대표인 권성민 대표이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토큰포스트는 퍼블리시 소프트 출시와 동시에 가장 먼저 이를 도입해 블록체인 기술과 언론과의 결합 가능성을 직접 시도했다. 이를 통해 토큰포스트는 토큰포스트 내 활동과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언론사 최초 암호화폐 TPC인 NEWS토큰을 지급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내어 트래픽이 크게 증가하고 댓글 참여도 200% 이상 증가했다. 이코노타임즈는 퍼블리시 소프트를 도입하여 향후 퍼블리시 얼라이언스(PUBLISH Alliance) 내 '슈퍼 퍼블리셔'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슈퍼노드의 개념에서 파생된 슈퍼 퍼블리셔는 퍼블리시 프로토콜의 풀노드를 위임받아 수임자로서 지속적해서 풀노드를 운영하는 동시에 가짜뉴스 검사, 기사 제공 등 얼라이언스에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구성원과 단체를 말한다. IT 전문 미디어인 아이뉴스24가 업무협약을 통해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와 콘텐츠 제휴 및 슈퍼 퍼블리셔로서의 권한을 위임받기도 했다. 퍼블리시 프로토콜의 개발 및 도입에 참여하는 언론사, 기술기업, 그리고 학술기관의 연합 컨소시엄인 퍼블리시 얼라이언스는 회원사 보유 구독자 수가 월간 약 1억 명에 육박하는 규모다.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증가함에 따라 구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코노타임즈의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과 동시에 슈퍼 퍼블리셔로서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합류는 점점 확장되는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세력 형성에 큰 힘을 실어주는 뉴스임과 동시에 앞서 언급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언론 산업의 변혁'을 이루는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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