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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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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
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허프포스트 공동창시자, 전임 편집장
리디아 폴그린(Lydia Polgreen) 허프포스트 현직 편집장, 본부장

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는 미국의 뉴스와 오피니언 웹사이트이고 블로그이며 현지판과 국제판을 운영한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5년 5월 9일부터 서비스를 런칭하여 운영을 하다가 2017년 4월에 리브랜딩을 추진하여 허프포스트(HuffPost)로 변경되었다. 허프포스트의 사업총괄은 리디아 폴그린(Lydia Polgreen)이 편집장(Editor-in-Chief)과 본부장(General Mananger)의 신분으로 맡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의 소유자는 에이오엘(AOL)이다.

개요[편집]

허핑턴포스트는 앤드루 브릿바트(Andrew Breitbart),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케네스 레어(Kenneth Lerer), 요나 페레티(Jonah Peretti) 등 네 사람이 공동으로 설립한 뉴스와 오피니언 웹사이트이며 블로그이다. 사이트에서는 뉴스, 풍자, 블로그, 및 원본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치, 기업, 엔터테인먼트, 환경, 기술, 대중미디어, 라이프스타일, 사회, 코미디, 건강생활, 현지뉴스 등 분야를 취급한다.

허핑턴포스트는 2005년 5월 9일에 런칭하였으며 2011년 2월 7일에 3억1천5백만 달러의 가격으로 에이오엘(AOL)에 인수되어 후에 버라이즌미디어(Verizon Media)의 일부로 되었다. Verizon Media는 2015년 5월 12일에 44억 달러의 가격으로 AOL에 인수된 회사이다. 2012년 7월에 허프포스트는 eBizMBA가 평가한 <15대 가장 대중화한 정치 사이트 리스트>의 1순위에 올랐으며 이는 Alexa Glibal Traffic와 미국의 U.S. Traffic인 Compate, Quantcast 방문자수량을 기준으로 판정되었다. 2020년에 허프포스트의 Alexa랭킹은 719순위로 떨어졌다.

2012년에 허프포스트는 미국의 상업화 운영 디지털미디어 기업가운데서 첫 번째로 퓰리처상(Pulitzer Prize)을 받았다.

허핑턴포스트가 Verizon Media에 귀속된 후 2016년 8월부터 허핑턴포스트의 원 아리아나 허핑턴의 운영체재는 공식적으로 리디아 폴그린 운영체재로 바뀌었다. 2017년 4월 폴그린은 회사의 리브랜딩을 선포하였으며 사명을 허프포스토로 변경하고 웹사이트와 회사로고의 디자인 변경을 추진하였다.

주요인물[편집]

리디아 폴그린[편집]

리디아 폴그린(Lydia Polgreen)은 허핑턴포스트의 편집장이자 본부장이다.

세인트존슨 칼리지(St.John's College) 학사학위와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저널리즘 스쿨(School of Journalism) 저널리즘 석사학위 소지자이다.

2000년 6월부터 리포터(Reporter)로 Times Union, Orlando Sentinel에서 2년 1개월 지냈으며 2002년 6월에 뉴욕타임스에 취직하여 14년 7개월 근무하였다. 선후로 리포터, 서부아프리카 사무소 총괄, 남아시아 특파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사무소 총괄, 국제판 부편집장을 맡았으며 2016년 4월부터 편집이사와 공동 마스트헤드 에디터(Associate Masthead Editor) 직위에서 9개월 근무하였다.

2017년 1월부터 허프포스트에 합류하여 편집장과 본부장으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1]

아리아나 허핑턴[편집]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은 허핑턴포스트의 공동창시자이자 전임 편집장이다. 15권 책자의 작가이며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이고 사업자이다.

1968년에 케임브리지 거튼 칼리지(Girton College, Cambridge)에 입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고 1972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0년부터 창작을 개시하였으며 BBC 기자로 10여년간 전 세계의 음악축제관련 행사들에서 활약하였다. 1980년에 미국으로 넘어가 TV프로그램의 공동주최자, 매거진 National Review의 작가로 한 동안 지냈으며 1994년부터 정치활동권에서 활약하였다.

2005년 5월에 공동으로 허핑턴포스트를 설립하고 편집장으로 역할하였으며 2011년 AOL이 허핑턴포스트를 인수한 뒤에 Huffington Post Media Group의 편집장과 이사장을 맡아 2016년 8월까지 역할하였다.

2016년 9월부터 헬스케어회사 Thrive Global의 창시자와 대표이사로 현재까지 역할해오고 있다.[2][3]

사업소개[편집]

조직상황[편집]

허핑턴포스트는 아리아나 허핑턴을 비롯한 총 4명의 창시자들이 2005년 5월 9일에 창립한 회사이며 설립의 취지는 조지 워커 부시(George W. Bush)대통령을 은근히 반대하고 진보운동과 동맹을 맺으며 자유적인 성향의 기자들과 공동으로 보수경향 뉴스 통합처로 되자는데 있었다.

허핑턴포스트의 성공은 "검색엔진의 최적화에 능숙하고 소셜미디어의 발전을 빨리 이해하고 신속하게 조처하였다"에 그 원인이 있으며 특히 "중간에서 좌측으로 치우치는 견해"를 가지는 천여명의 급여를 안 주는 블로거들에 있었다.

웹 사이트는 3억1천5백만 달러의 가격으로 AOL에 인수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 기업중 하나의 일부로 되었다.

2016년에 아리아나 허핑턴은 그의 의사결정과 사이드벤처에 전념한다는 우려속에서 허핑턴포스트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듬해 3월에 웹사이트는 허프포스트(HuffPost)로 리브랜딩을 추진하였다.

2016년 8월, 허핑턴포스트는 가장 많이 방문되는 웹사이트 리스트의 156위에 있었으며 월 방문자수량은 약 7,500만명에 달한다.

콘텐츠 이슈[편집]

▷ 현지 광고 의존도

허프포스트는 그의 수익원을 구독자들의 주문비로 하는것이 아니라 현지 광고비 수익으로 하며 세 토막의 콘텐츠에 13만 달러의 가격으로 맞춤 퀴즈, 표, 슬라이드 쇼, 비데오, 인포그래픽스, 특화 문장 및 블로그 포스팅 등 광고수단을 제공한다.

2017년에 Nieman Labs가 추진한 조사내역에 따르면 허핑턴포스트가 주간에 배포한 1,665개 콘텐츠중 2/3 이 "in native formats"로 되어 있으며 native Facebook 포스트는 전체 허핑턴포스트 페이스북 포스트 수량의 98%를 차지한다. 비교대상인 뉴욕타밈스의 native formats는 16%밖에 안 된다.

▷ 자유주의 입장

2016년에 허핑턴포스트의 편집장 리디아 폴그린은 "허핑턴포스트의 DNA는 근본적으로 진보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동시에 CEO인 Jared Gruce는 사이트를 "세계 최고의 진보적인 미디어플랫폼"이라 소개하면서 직원들더러 목소리를 더 예리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통상적으로 전통적인 뉴스조직들은 신문보도부서가 정치적인 입장을 선명하게 옹호하면 안 된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허핑턴포스트는 이러한 관념에서 분리되어 공개적으로 정치적인 논쟁에서 편을 들었다. 창시자 아리아나 허핑턴은 "허프포스트는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보도 더 많이 하는것에 자체의 역할을 두고 있다"고 평가를 하면서 웹사이트는 이슈에 정치적인 입장과 유사한 입지에서 처리하는 논리로 가고있다고 하였다.

사례로 2012년에 허핑턴포스트는 지구온난화와 관련하여 NASA는 "해결이 안 되어 있는 과학"을 추진하는것이 아니냐하는 책임편집의 질문조차 허용을 안 하였다. Nieman Labs의 보고에 따르면 "허핑턴포스트의 보도범위에서 기후변화와 환경관련 이슈는 이미 해결된 걸로 되어 있으며 허핑턴포스트는 사건의 불가지론자가 아니기에 질문을 없게 하는걸로 편집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2013년에 허핑턴포스트는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소셜미디어 아바타를 무지개로 바꾸어 동셩결혼 운동을 지지하였다.

2016년 1월부터 11월사이에 허핑턴포스트는 공화당 대통령후보 트럼프와 관련된 전부의 문장 하단에 편집자 의견이라는 쪽지를 추가하고 거기에 트럼프를 공격하는 내역을 실었다.

▷ 저너리스트 통제(JOURNALISTIC SUPPRESSION)

허핑턴포스트의 웹사이트 보도는 회사광고수익과 아리아나 허핑턴과의 개인관계의 영향으로 수 차례 보도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비평을 받았다.

예를 들면 허핑턴은 허프포스트가 자카리아의 표절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게재할 때 CNN 특파원 Fayed Zakaria를 대신해 개입했고, 이 이야기를 재게재한 직원들에게 10일간의 무급정직을 강요했다.

유사하게 허핑턴이 월마트활동에서 연설을 발표한 후 허핑턴포스트의 전 편집은 " 여기서 월마트의 이야기는 항상 투쟁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외 허핑턴포스트의 전 내부인사의 말에 따르면 월마트에서 광고를 사이트에서 철소하겠다고 위협한 뒤 그들은 월마트 비즈니스의 부처의 경영진과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아첨하는 인터뷰를 진행하였다고 하였다.

우버 라이드쉐어링 서비스의 이사회 멤버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임직 회사에 관련 된 비평보도를 전부 잘랐으며 기자들한테 우버 CEO Kalanick의 트위터를 못하게 정책을 만들었다. 사실상 발표 금지당한 트위터는 상당한 뉴스 가치와 자극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다른 사례를 들면 허핑턴포스트는 아리아나 허핑턴이 달라이 라마 센터에 자금기부를 한 Lululemon에 비난 문장을 발표하여 "전쟁상태에 처한" 뒤 3명의 기자한테 정직처분을 내렸다. 이는 뉴스편집실에 핵폭탄이 폭발한것과 다름 없는 영향을 미쳤다.[4]

각주[편집]

  1. "(7) Lydia Polgreen", LinkedIn
  2. "(7) Arianna Huffington", LinkedIn
  3. "Arianna Huffington", Wikipedia
  4. "Huffington Post (HuffPost)", Influence Watch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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