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하이페리온
목동 하이페리온(Mok-dong Hyperion)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초고층 마천루이다.
목차
내용[편집]
- 목동 하이페리온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에 있는 초고층 마천루이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1998년에 착공하여 1차는 2003년, 2차는 2006년에 완공되었으며 1차는 3개 동, 지하 6층 ~ 지상 69층, 2차는 6개 동, 지하 4층 ~ 지상 40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8년에 착공하고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2000년에 건설을 시작한다는 건축허가를 받았다. 1차는 2003년 7월 30일에 완공되었으며 도곡동에 위치한 삼성 타워팰리스 3차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 2004년에 삼성 타워팰리스 3차가 완공되었다. 2004년에 초고속통신망 특등급 첫 인증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인 목동 하이페리온 2차는 2006년에 완공되었다. [1]
- 목동 하이페리온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2003년 6월에 입주했으며, 완공 직후 63빌딩의 오랜 기록을 깨고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라는 기록을 차지했다. 1년 뒤인 2004년에 타워팰리스 G동이 생기면서 곧바로 기록이 깨졌으나, 현재에도 여전히 대한민국 20위 안에는 든다. 높이 덕분에 안개 낀 날 고층 부분은 안개에 가려지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며 목동 트라팰리스와 함께 목동의 중심가에 크게 서있어서 일종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여의도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때 멀리서도 하이페리온이 보인다. 목동 전체가 완전히 개발되면서 고급 아파트들도 속속 들어섰지만, 이 건물만큼의 높이를 가진 다른 건물이 없다. 가장 높은 101동의 경우 69층 / 256m 높이로 102동과 103동도 모두 54층 이상의 높이로 초고층 마천루에 속한다. 101동과 103동은 아파트이고 102동은 오피스텔이며 평형은 아파트는 53평, 59평, 60평, 61평, 65평, 70평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피스텔은 46평, 49평, 57평, 64평, 77평, 86평, 105평, 115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대형평수로 만 구성되어 있다. 오목교역과 목동 현대백화점이 이어져 있어 실거주에 매우 편하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뷰가 탁월하다. 단 환기는 주상복합치고는 좋지만 판상형 아파트에 비하진 못한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입점해 있다.[2]
- 목동 하이페리온은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 현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파트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백화점 1개동 등 4개의 건물을 신축하고 있으며 이중 아파트 및 오피스텔로 되어 있는 3개 건물은 최고높이 69층 256M의 철골철근 콘크리트조 마천루로서 그 특출한 외관과 국내 최고층 건축물로서의 위용은 이 나라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바라볼 때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하다.
목동 하이페리온의 구성[편집]
하이페리온의 건물은 Ⅰ과 Ⅱ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에 1차가 완공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높았다. 2004년에 타워팰리스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고 최고층 건물이다. 2005년 당시 대한민국에서 A동이 2번째로, B동이 4번째로 가장 높았다.
목동 하이페리온Ⅰ[편집]
- 하이페리온Ⅰ은 2003년 7월 30일 입주한 아파트이다. 오피스텔 1개 동을 포함하여 총 3개 동 72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01동은 높이가 256미터, 69층으로 여의도의 63빌딩보다 높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상위권인 마천루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입점해 있다. 주차 공간의 규모는 총 1185대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1차'는 101동의 높이가 256ｍ (69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단지다. 오목교역을 중심으로 목동힘찬병원 동신목동한방병원 양천소방서 등 편의시설과 카페 음식점 은행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파리공원 오목공원이 가까워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 하이페리온Ⅰ은 여의도 63빌딩(249ｍ)보다 높다.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G동(264ｍ)이 2004년 입주하기 전까지 가장 높은 주거용 건축물이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555ｍ) ,여의도 국제금융센터(279ｍ),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G동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2003년 7월에 입주했다. 오피스텔 1개동을 포함 3개동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이 260실, 아파트가 466가구로 용적률은 817%, 건폐율은 59%다. 전용면적 138.2㎡에서 180.42㎡의 초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까지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입점해 있다. 단지 지하통로를 통해 지하철 5호선 오목교까지 연결된다. 행복한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근이다. 교육 시설로는 목운초 목운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목동초 경인초 양정중 양정고 진명여고 등과 학원이 밀집한 목동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목동 하이페리온Ⅱ[편집]
- 하이페리온Ⅱ는 2006년 11월 30일 입주한 아파트이다. 201동 ~ 204동 아파트 4개 동 576세대와 205동 ~ 206동 오피스텔 2개 동 403세대 등 총 97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 공간의 규모는 총 1154대이다. 또한 아파트인 201동에서 204동 40층에는 60~70여 평의 복층 펜트하우스가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일지를 작성해야 하며 아파트 관제실에서 CCTV를 통해 각 동 1층 로비와 모든 엘리베이터를 감시하여 외부인 출입여부를 확인한다. 가까이에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I와 함께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있다.
- 하이페리온Ⅱ는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이다. 전체 건물이 하이페리온 1차처럼 규모 5, 진도 6~7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다. 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내진 성능 안전점검 사이트에서 가장 근접한 치후를 입력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2002년 11월 당시 높은 경쟁률 속에서 평당 1,180만 원, 펜트하우스의 경우 평당 1,200만 원대의 가격에 분양되었으며 완판되었다. 공사부지는 목동 961번지이고 2006년 11월 30일에 완공 및 입주하였다. 하이페리온 2차는 하이페리온 1차 입주 후 3년이 지난 시점인 2006년에 입주하였으며 아파트 4개의 동과 오피스텔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 평형은 37평, 43평, 48평, 49평, 56평, 57평, 68평, 76평으로 중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페리온 1차에는 없는 펜트하우스 세대가 하이페리온 2차에는 있다. 펜트하우스 평형은 57평, 68평, 76평이다. 1층에 로비가 있으며 데스크에 보안 경비가 상주하고 있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한다.
목동 하이페리온 건물의 특징[편집]
- 현대엘리베이터의 제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1차 시설은 101동은 고층용 3대, 저층용 4대, 비상용 1대로 구성되고 102동은 저층용(30층) 4대, 중층용(48층) 4대, 고층용(59층) 3대, 비상용 1대로 구성되고 103동은 54층. 승객용 4대, 비상용 1대로 구성되어 있다. 2차 시설은 201~206동까지 있다. 201~204동은 아파트, 205,206동은 오피스텔이며 승객용 3대씩, 비상용 1대, 오피스텔은 승객용 4대, 비상용 1대가 있다.
목동 하이페리온의 시설[편집]
- 아파트 및 오피스텔 시설이 있으며 1층 로비에는 보안경비가 있으며 30평에서 87평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2층부터 8층까지가 입주민 전용 주차장이다. 8층에는 수영장, 스쿼시, 골프, 헬스장이 있으며 구름다리로 현대백화점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까지는 목동 현대백화점이 있다. 아파트 시설은 저층, 중층, 고층에 있고 오피스텔 시설은 205동 1층, 10층, 20층, 206동 1층 등등에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 입주민 차량을 인식하는 방식은 RF카드 인식방법을 채택해서 사용하다가 번호판 인식방법으로 바뀌었다. 2층부터 8층까지가 입주민 전용 주차장이고, 지하에 있는 주차장은 현대백화점 고객 전용 주차장이다.
- 101동, 102동, 103동 전체 엘리베이터 대수는 25대[5]가 있고, 8층에서 7,8호기[6]를 타고 내려가면 현대백화점 목동점으로 바로 통한다. 또한 저층부, 중층부, 고층부를 각각 다른 호기로 운행한다.[7]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의 FI3GL[8] 기종이다. 속도는 180m/min~240m/min이다. 타워팰리스처럼 아파트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따로 있지는 않다. 하지만 연결되어 있는 현대백화점 내 아로마 피트니스에서 헬스, GX, 골프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페리온 입주민은 할인받을 수 있다. 외관에 보이는 띠 같은 공간은 벨트 트러스인데, 이는 초고층 건물에서 바람에 의한 미세한 흔들림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한다. 각 동마다 대피 시설로 쓰이고 있다.
엘리베이터 사고[편집]
- 2003년 11월 18일, 목동 하이페리온 1차에서 고장 난 엘리베이터가 멈추지 않아 천장과 충돌 후 천장을 뚫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38층에 사는 입주민인 41세 남성 이씨가 타고 있었으며, 충돌하는 순간 엘리베이터 벽면에 머리를 부딪혀서 부당을 당했으나 다행히도 생명에 문제는 없었다. 이씨는 9층 야외정원에서 집으로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탄 순간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48층까지 급상승했고 자신은 15분여 동안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목동 하이페리온〉, 《위키백과》
- ↑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 〈고급주택〉, 《네이버지식백과》
- 〈목동 하이페리온〉, 《위키백과》
-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나무위키》
- 강세훈 기자, 〈'더, 더 높이' 서울 123층·제주 38층…지역별 최고층은 (집피지기)〉, 《뉴시스》, 2023-03-04
- 소나무세상, 〈고급주택이란 무엇일까요〉, 《네이버블로그》, 2022-10-25
- 정두리 기자, 〈목동 하이페리온2 28.5억 1위…서울 집값 5주째 ‘둔화’〉, 《이데일리》, 2021-03-13
- 이미나 기자, 〈'장영란♥한창 집' 목동 현대하이페리온1차 가격 알아보니〉, 《한국경제》, 2020-12-16
- 심재문 기자, 〈목동 69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하이페리온1차'〉, 《한국경제》, 2018-08-27
같이 보기[편집]
